-
감동 잘가라 조윤선 어느 어버이연합 회원의 고백카테고리 없음 2017. 1. 18. 21:25■ Best Agora
(아래 '순위'를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감동) 잘가라 조윤선~2위.(감동) 어느 어버이연합 회원의 고백3위.(감동) 박 그네가 시간을 끄는 이유4위.(수다) 저녁에 욕 겁나 묵었넹5위.(수다) 내 몸이 가장 소중합니다. 1위. 잘가라 조윤선~
특검 조윤선 '블랙리스트 지시 증거 확보'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4718767
- 증거 인멸 다한 줄 알았더니 직원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원 시킴 -
- 밑에 직원들도 마찬가지. 시킨다고 하냐? -
- 현재 김기춘 특검 소환 중 최순실 아직도 모르냐니까 묵묵부답 꼬라지 좋다~ -
기춘아 너도 같이 가자~
죄목 : 헌법 21조 22조 위반(표현의자유침해) . 증거 인멸죄. 청문회 위증죄....etc. etc...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어느 어버이연합 회원의 고백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181
"어버이연합 집회 일당 2만원에 수수료 10% 뗐다"
이재근씨는 1970년 어업 도중 북한 경비정에 의해 납북 되었다가 2000년 탈출함
1.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대표는 어버이 연합의 시위 동원을 폭로했다 현재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음
2.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의 비도덕성을 폭로한 한찬권 탈북인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경찰로부터 '너무 앞에 나서면 어버이연합에 당할 수 있다'고 주의를 들음
3. 납북자귀환자가족협의회 회장인 이재근씨도 내부 고발을 해서 협박을 당함
실제로 탈북자 어버이연합의 시위 동원 기록에 이재근씨의 동원 기록과 액수가 증거로 남아 있음
4. 이재근씨는 탈북자어버이연합대표 김미화로부터 연락을 받고 시위에 동원되기 시작함
5. 하루 일당 2~4만원에서 10%을 수수료로 떼고 만8천원만 지급함
6. 한달에 한 번은 조국 무료 봉사라고 일당 안 주고 지들끼리 쳐 먹음
7. 김미화가 탈북자한테 일부러 돈을 꾸고 집회 나오면 이자 명목으로 돈을 지급했다고 함
은행보다 조금 더 줘서 돈을 꿔준 사람이 몇몇 있고, 자기는 돈 없다고 하니 다른 사람 소개시켜 달라고 함
8. 청와대 개최 집회설이 있었는 데 김미화가 '수석님 수석님'하고 전화 통화 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음.
9. 김용화 대표의 아파트 앞에서 어버이연합이 배신자라고 동네방네 시끄럽게 했음.
10. 어버이연합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이상한 놈들이 자꾸 찾아와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 여기가 북한이냐? -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박 그네가 시간을 끄는 이유
혹자들은
박그네와 대리인단이
이 상황에서 왜 시간을 질질 끌고 있는지 그 이유는 잘 몰라하는데 그건 두 가지 속셈에서다
첫번 째는
시간이 자꾸 끌며 물타기 해 나가면
태극기 부대들은 점점 더 많아질 것이고,
그럼 헌재가 부담을 느껴 기각을 시켜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 째는
헌재의 재판이 빨라져서 탄핵이 인용되면
바로 특검에 의해 교도소에 수감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부터 우선 막기위해서다
그래서
작당을 하여
최순실은
태블릿 피시가 자기 께 아니라고 우기고,
문고리 3인방이나, 청와대 참고인들을 숨겨놓고 한명씩 한명씩 내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 바램과는 달라져서 어쩌랴
오늘
헌재의 발표에 따르면
시간을 끌게 뻔한
태블릿 피시의 증거도, 그리고 문고리 3인방도 증인 채택을 안한단다
지금 헌재가 가지고 있는
증거만으로도 탄핵 인용은 충분하단다
이에
비추어 팔개비가 추측을 해보면
아마 탄핵인용은 2월 2일 쯤 될거고 박그네 구속은
2월 5일 쯤 될거다
태그
그리하여
아골 수꼴님들께 먼저 축하 인사를 전한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저녁에 욕 겁나 묵었넹
엄니가 다짜고짜 전화 하셔서는
"아이? 느그집은 왜 쌀이 안떨어지냐? 식구도 겁난디?"
"근디 그걸 엄니가 어쭈코 나보다 더 잘 아요?"
"글믄 식구가 몇인디 쌀을 아직도 묵꼬있어??"
"그거시 어즈께 떨어져서 한포대 사붓써"
"아이 답답한 거사 ...쌀 부채달라고 전화 한통이 글케 힘드냐?
은슈기 머하간디 쌀 다 떨어지도록 전화 한통 못헌다냐?
느그 아부지가 틀림없이 쌀 떨어졌쓸 거신디 왜 쌀달라고 전화를 안헌지 모르겄다고 역정을 냈싸서
내가 아직 안떨어 졌씅게 글제 험서 달랬는디 야들이 밥을 안묵고 맨날 외식헌거 아닌가? 험서
나를 뭐라 했싼디 내가 뭐라 글것이냐?"
"아따 엄니 숨좀 쉬시고 말허쇼,
쌀값 얼마 허도 안헌디 자꾸 부채 달라글믄 엄니 아부지도 힘드시고 택배비도 많이들고
왔다갔다 무건거 들고 헐라믄 힘드싱께 안했겄지? 며느리 얼마나 착허요?"
"지랄허고 자빠졌네 써글넘 ... 그거시 니 내우 위하는 거냐 이누마.. 애들밥은 멕여야제?"
"아니 나나 은슈기가 밥을 안멕인것도 아니고 ..."
"시끄러~!!"
"설 명절 바빠징께 올려 보낸다이 ...글고 필요허믄 말을 빨리 빨리 해야제~"
"넵, 사묵어 봉께 참 ... 엄니 쌀이 맛있긴 허더만요"
"글제 ... 거기 찬나락도 섞여서 찰지고 ..."
"글믄 아부지 한테 이르지 마쇼이... 설에 가서 은슈기 혼난께"
"느그 아부지한테 고대로 일러 불란다, 요참에 버르장 머리를 잡아 부러야제"
"아따 엄니도 같은 여자 입장임서 글믄 안되제라 ... 은슈기 이 고지식헌 거시 집전화 아니믄 전활 안해요~"
"대써 이눔아 ~~ 근디 언제오냐? 몇시차? 막둥이 역전으로 보내끄나?"
근데 오래도록 욕 묵꼬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내 몸이 가장 소중합니다
예로부터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지요
육신(肉身)은 무엇일까요
몸은 당신이 사는 집과 같은 것입니다
어떠한 지식도 영혼도
건강한 몸안에 있을때가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아무리 값진 보석이라 할지라도 별 소용이 없지요
집이 망가지면
집은 오히려 짐이 될 뿐입니다
소설가 박완서님에 말을 빌리자면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 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 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라고요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물고 있지요
몸을 돌보는것은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남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요
몸을 관리 하지 않고 방치 하는것은 무책임한 일입니다
자신이나 자신의 주의에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것이지요
몸을 돌보면
몸도 당신을 돌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은 반란을 일으킵니다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당신에 건강한 육신과 거기에서
터전을 잡은 당신에 지혜와 영혼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억만금을 가지고 있더라도 건강을 잃어 버리면
그 쓰임새가 짐이 될 뿐입니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