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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 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지리산 둘레길여행 2024. 8. 3. 19:51
Jirisan Dullegil - Guinness Book Trekking Course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 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지리산 둘레길입니다. 지리산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마을들을 연결하는 이 코스는 도전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지리산 둘레길의 매력을 세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여행 준비
-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
- 남원 인월터미널 도착
- 지리산 둘레길 코스 소개
- 주요 경로 및 느낀 점
- 인기 댓글
1. 여행 준비
- 필수품: 충분한 물과 간식, 가벼운 트레킹화
- 교통편: 동서울터미널에서 프리미엄 슬리퍼 버스를 이용
- 이동 소요 시간: 서울에서 남원까지 약 4시간
2.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
-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역로 50
- 네이버 지도 링크
- 이동 소요 시간: 약 4시간
- 이동 비용: 프리미엄 슬리퍼 버스 약 30,000원
프리미엄 슬리퍼 버스는 비행기의 일등석 같은 좌석을 제공하며, 180도로 눕혀지는 편안한 좌석과 개인 모니터,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어 밤새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남원 인월터미널 도착
- 위치: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 네이버 지도 링크
- 이동 소요 시간: 약 1시간
- 주변 맛집: 편의점 도시락
- 숙박시설: 인월 마을 펜션, 민박집
인월터미널에 도착하면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지리산 둘레길로 출발합니다.
4. 지리산 둘레길 코스 소개
- 코스 길이: 총 290km
- 주요 경로: 인월터미널 → 귀인월교 → 중군마을 → 서진암 → 장항마을 → 금계마을
지리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를 아우르며, 120개의 마을과 숲길을 연결합니다.
5. 주요 경로 및 느낀 점
인월터미널 → 귀인월교
- 느낀 점: 이른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시작하니 매우 상쾌합니다.
귀인월교 → 중군마을
- 느낀 점: 아기자기한 벽화 마을을 지나며, 다양한 벽화를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중군마을 → 서진암
- 느낀 점: 서진암으로 가는 길은 숲길로 이어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서진암 → 장항마을
- 느낀 점: 장항마을의 커다란 당산나무와 조용한 마을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장항마을 → 금계마을
- 느낀 점: 금계마을로 가는 길은 꽤 길었지만, 지리산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6. 인기 댓글
- "지리산 둘레길 정말 멋지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프리미엄 슬리퍼 버스, 정말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벽화 마을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어요."
- "서진암 숲길, 피톤치드가 가득해서 정말 힐링될 것 같아요."
- "장항마을 당산나무, 정말 신기하네요. 한번 보고 싶어요."
- "금계마을로 가는 길, 힘들지만 보람있을 것 같아요."
- "지리산의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워요."
- "이 영상 보고 지리산 둘레길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 "친절한 설명 덕분에 여행 계획 세우기 쉬웠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