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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에 대한 궁금증 기가 막히지 않냐?카테고리 없음 2016. 5. 2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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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에 대한 궁금증2위.(감동) 기가 막히지 않냐? 3위.(감동) 노제님과 그외 분들이게....ㅜ4위.(억울) 어린 산모들을 이렇게 함부로 대하나요5위.(감동) 여러분.... 1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에 대한 궁금증
뉴스에 보니,
16일 정부(보훈처)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불허했다고 하네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5.18 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윤상원 열사와 낮에는 공장에서 함께 일하고 밤에는 야학에서
가난한 가정환경 등으로 배움이 부족한 불우한 노동자들을 가르치며
계몽 및 노동운동을 하다 생을 마감한 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 백기완의 장편시 묏비나리를 황석영이 차용해 가사를 만들고 김종률이 작곡한 민중가요로,
1982년 2월 두 열사의 유해를 광주 망월동 공동묘지(현 국립 5·18 민주 묘지)에 합장하며
영혼결혼식을 거행할 때 처음 공개되었고,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대표곡으로서 자리 잡게 됩니다.
이후, 1997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첫 기념식부터 2008년까지 30년 동안 정부주관 기념식 본 행사에서 기념곡으로 제창됩니다.
그러다, 이명박 정부에서, 2009년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합니다.
이에 대하여 관계자들 및 국민들의 많은 비난이 일게 되지만,
정부(보훈천)는 관례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이유를 댑니다.
관례를 따지자면, 정부의 5.18 기념일 행사가 시작된 이래로,
30년 동안 식순에서 빠지지 않고 항상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된 것이 관례인데,
“정부기념식에서 노래 제창은 기념일과 동일한 제목의 노래는 제창하고,
기념일 제목과 다른 제목의 노래는 합창하여 원하는 사람은 부르게 하는 것이 정부 관례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경우) 이에 맞지 않다”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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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기가 막히지 않냐?
북괴의 독재정권이나...남한의 친일기득권...사이비종교...
이것들은 모두 한배에서 나온 민중의 피를 흡혈하는 셋쌍둥이라고 했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반대하거나 금지시킨 공통점만 봐도...
역시 한치의 틀림이 없잖는가......
저 세종류의 버러지들을 청산해야 함이 인류의 숙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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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노제님과 그외 분들이게....ㅜ
원래 하나였던
우리민족의 염원은 통일이지요
여기에 누가 반론하실 분 계신가요?
6.25 전쟁이 어떤 전쟁이었던가요?
일제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이 해방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북은 중공과 소련, 남은 미국 등
우리의 주체적 선택이 아닌
외세의 힘의 논리에 의해 강제적으로 분단하게된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억울과 분통한 천추의 한이 남은 전쟁 아니었던가요?
백기완님의 시는
바로 그 한을
"깨부수고 다시 되돌리고 싶다.
이제 부터라도 하나의 땅덩어리에 하나의 민족을
우리 힘으로 되돌려야 마땅하다!"
며 불가능의 염원을 울부짖으신 것이여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깨어있어야
다시는 그와 같은 불행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다!"라며
"내 나라와 내 민족의 일에
수동적이지 말고 능동적인 자세로 당당하게
소리도 내고 임해야 됨을 촉구한다"
라는 뜻을 그 시에다 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윤상원님이 또 어떤 분이신가요?
당신들이 옹호하는 자의 명령을 받은 자들의 총에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이시죠?
그리고 그들의 수장은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었고????
그런데도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화해와 용서의 손을 뻗어
감형되었거니와 아직도 수천억원 비자금의 환원은 멀었고요...
그런데 이제 와서 그를
국민을 보호하려는 정상적인 국군에 불법 무력대항하려한 불순분자로 몰다니요?
더이상 그의 죽음을 욕되게 하지 마시오!!!!
노 전대통령께도 그리 하더니
어찌 그리 슬픈 무덤을 뒤엎어버리고
자꾸 파내어 도륙을 일삼는지????..ㅜ
어찌!!!!!!
당신들은 하나같이
그렇게 무식하고 염치없고 무대뽀인가요?
여기서 조회수만 많이 나오고
몇사람이 세뇌되면 당신들 할 일 다 한것인가요?
하늘 무섭고 땅무서운줄 알아야지!!!
그보다 사람, 우리 핏줄 내 나라 사람, 우리 이웃 무서운 줄 알아야지!!!!!!
또 6. 25와 비교해 광주가 뭐가 대단하냐고요?
둘다 우리 민족의 슬픔이요
강제적 아픔인것을 어찌 비교를 할 수 잇단 말입니까?
그 비교를 운운하는 당신들의 저의가 너무도 가증스럽습니다!!!!!!
도대체 당신들의 두손바닥은 얼마나 큰 것이기에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을 가리려 합니까?
제발좀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든가?
솔직히 나쁜짓인 줄 알면
아들 딸과,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그만두시든가?
정말로 그것이 진실인줄 알았다면
목소리 큰 내가 혹시라도 줄수도 있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또 스스로의 논리를 더 연마하기 위해서라도 더 많이 알아보시든가?
제발 좀 내 나라의 아픔을 가지고
왜곡된 여론을 만들려고 좀 하지 마세요!!!
다른 사안은 제가 당신들에게 나서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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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어린 산모들을 이렇게 함부로 대하나요
※ 관련사이트 ※
저는 산부인과 의사 송OO이라고 합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4199
결국 국감에서 밝혀진 가족제대혈의 실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4266
결국 말많던 제대혈 소송이 시작되었네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4414
희대의 대국민 사기극 1탄 "가족제대혈은 또 다른 옥시"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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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여러분...
여성비하 글이나, 여성 혐오 글이나, 여성에게 성적인 욕하는 글에는 기웃거리지 마셔요.
티끌모아 태산이고
물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서 바위에 구멍을 내게
되는 겁니다.
계속 보다보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비슷한 글과
댓글을 쓰기 시작하고 빠져들어 현실의 자극이
촉발하면 정신질환과 범죄자가 되는 겁니다.
바른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글들은
클릭도 주지 말고 댓글도 주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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