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 국수집 할머니 이동네 참 시끄럽네..카테고리 없음 2016. 5. 2. 06:20
■ Best Agora
('제목'을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감동) 국수집 할머니2위.(수다) 이동네 참 시끄럽네..3위.(감동) 별난희 의 거짓말 말말말 4위.(감동) 별난히한 할매 또 이러실래요5위.(감동) 별난희. 1위. 국수집 할머니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 #39;옛집& #39;이라는 허름한 국숫집이 있습니다.
달랑, 탁자 4개뿐인 그곳에서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 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 국물로 국수를 말아냅니다.
10년이 넘게 국수값을 2천원에 묶어 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무한리필입니다.
몇 년 전에 이 집이 SBS TV에 소개된 뒤, 나이 지긋한 남자가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사연을 말했습니다.
“15년 전, 저는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아내까지 저를 버리고 떠나 버렸습니다. 용산역 앞을 배회하던 저는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끼니를 구걸했지만, 찾아간 음식점마다 저를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잔뜩 독이 올라 식당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머니 국숫집에 까지 가게 된 저는 분노에 찬 모습으로 자리부터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나온 국수를 허겁지겁 다 먹어갈 무렵, 할머니는 국수 그릇을 나꿔채더니 국물과 국수를 다시 듬뿍 넣어 주었습니다.
그걸 다 먹고 난 저는 국수 값 낼 돈이 없어, 냅다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뒤따라 나온 할머니는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다쳐, 괜찮아!"
도망가던 그 남자는 배려 깊은 할머니의 그 말 한마디에 그만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그 후 파라과이에서 성공한 그가 한 방송사에 전화를 하면서, 이 할머니의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부유한 집에서 곱게 곱게 자랐지만,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 이름조차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분에 넘치게도 대학을 졸업한 남자로부터 끈질긴 중매 요구로 결혼을 했습니다.
건축일 하며 너무도 아내를 사랑했던 남편은 마흔 한 살이 되던 때, 4남매를 남기고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린 4남매를 키우느라 너무도 고생이 극심해서 어느 날, 연탄불을 피워놓고 4남매랑 같이 죽을까하고 결심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옆집 아줌마의 권유로 죽으려고 했던 그 연탄불에 다시다 물을 우려낸 국물로 용산에서 국수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첨엔 설익고 불어서 별로 맛이 없던 국수를 계속 노력한 끝에 은근히 밤새 끓인 할머니 특유의 다싯물로 국수 맛을 내서 새벽부터 국수를 말아 팔았습니다. 컴컴한 새벽에 막노동, 학생, 군인들이 주된 단골이었습니다.
할머니는 "하나님! 이 국수가 어려운 사람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 건강하게 하소서" 라고 아침에 눈을 뜨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고작 네 개 테이블로 시작한 국수집이 지금은 조금 넓어져 궁궐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테이블은 밤이면 이 할머니의 침대가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들이 국수가게에서 일하던 아줌마를 데려다 주러 갔다가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가게 문을 잠그고 한 달, 두 달, 무려 넉 달을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대문에는 이런 쪽지가 붙었습니다.
"박중령 입니다. 어제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더군요. 댁에도 안 계셔서 쪽지 남기고 갑니다. 제발 가게 문을 열어 주십시오. 어머니 국수 맛있게 먹고, 군대 생활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끓여 준 국수.. 계속 먹고 싶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옛날처럼 웃고 살아요. 가게 문 제발여세요".
어떤 날은 석장, 어떤 날은 넉 장, 사람들로부터 편지 쪽지가 계속 붙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시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쪽지로 힘을 얻은 할머니는 그제사 다시 국수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할머니 가게는 이제 국민의 국수집으로 불리워 집니다. 할머니는 오늘도 배려와 사랑의 다싯물을 밤새 우려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이 모든 게 다.. 그 파라과이 사장 덕이라는 것 입니다.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 난리냐"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오늘도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할머니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행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다른 사람을 향한 배려와 연민이지 싶습니다.
우리는 섬김을 받을려는 속성이 있지요. 이 할머니의 세상은 더 많이, 더 넒은 것을 생각 하실 것입니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이동네 참 시끄럽네..
작년 늣가을쯤인가
집앞 어느 원룸건물을 지나는데 문 활짝 열어놓고 부부가 피터지게 싸움을 하는데
길에서 할아버지 한분이 폐지를 주우시며 저것들은 툭하면 싸운다며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흉을 보신다
그일후 나도 두어번인가 지나가다가 싸우는걸 목격했고 싸우는 소리가 우리집까지 들려도 저녁이니까 뭐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올 2월쯤 그 부부 이사하는걸 봤다..그후 조용할줄 알았더니
어느날 새벽에는 우리빌라서 어떤남자가 경숙아~~하며 술먹고 애타게 여자를 찾다가 새벽에 난동을 부린다고 경찰에 누군가가 신고를 해서 연행됐는데도 어떻게 풀려났는지 몇칠지나서 또 새벽에 경숙아를 찾더라능..
겨울되면 고양이 짝짓기 소리가 장난아니게 들리고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가는 아저씨와
어떤 ㅁㅊ놈은 새벽에 차끌고 지나가면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가는놈도 있고 곡 일주일에 두세번은 진상들땜에 잠을 푹못자는거 같다.. 동내가 문제일까 정신병자들이 많아졌단 증거일까?
이번에는 개가 처음 들렸을땐 새벽에는 못들었던거같은데 요즘은 점점 더 울음소리가 심해진다..새벽에 더 슬프게 우는거같다...
개 좋아하는 나지만 진짜 저녀석은 딱밤한대 때려주고싶다..
이사갈때가 됬나보다...
4년 살았으면 오래살았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별난희 의 거짓말 말말말
$난 자존심이 강해 싸운 대상하고는 그 순간부터 절교 하고 아예 그 글에 얼씬도 안한다
싸우고 욕 얻어먹어도 라돈마나 하하하 심심남 박파리 후후 글에 뻔질나게 드나들며 헤헤거림
$ 니들 용산의별 한테 왜들 집착하니 ?
본인이 가장 많이 집착하여 질투 비난 등등의 게시물 작성 댓글로도 비난 한 경력다수가 잇음에도 시침땜
$난 여지껏 다른사람 음해를 한적이 없다
음해 가장 많이한걸로 앎 음해가 일상임 내친구 공말자 한누리 등등 거의 엽기적인 수준
$난 남자들과 노닥거리지않고 항상 경계선을 두고 대한다
24시 아골에 코박고 최고로 남자들과 희희낙락 한 여자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별난히한 할매 또 이러실래요
이상한것들은 어지간히 감싸줘서 /
ㅡㅡㅡㅡㅡㅡ
여보세요 이상한 것들을?
대체 기준이 뭔가요?
제 기준에 이상한 것들 감쌀 이유 없구요
때문에 변난히한 할매 감싸지 안잖아요
별난희한 할매 말씀 대로
제가 이상한 것들을 감쌌다면
별난히한 할매를 1순위로 감쌌겠지요
글구 제게 납득이 되게
이해시키라구 하셨는데
그럼 저만 헛고생 하는 거잖아요
말귀 더럽게 못 알아드시잖아요<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별난희
오죽하면 한누리가 갈구고 바른말을 해버릴까 싶다
한 누리를 탓하기 이전에 별난희 처신에도 상당히 문제가 많긴하지
쪽팔려서 자살해도 션찮을 자신의 과거에 똥칠한 얼굴로 뭐 장한일 했다고
헤헤거리고 노닥거리고 자신이 한짓은 추호도 생각않고
도리어 남 보고 정조가 있니없니 지조가 있니 없니 도덕에 문제가 있니 어쩌니
이딴 가증스런 말이나 해대고
걸핏하면 지가 무슨 가수나 되듯이 노래 올려놧다 가서 노래 들어라는 둥
이딴 한심한 푼수같은 짓거리하고 돌아 댕기는데 어느누가 만만하게 안 보리요....ㅎ^&^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