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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래도 사과는 해야하지 않을까? 제가 .카테고리 없음 2016. 6.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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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그래도 사과는 해야하지 않을까?2위.(감동) 제가 ...3위.(감동) 근혜는.4위.(감동) 기부내역을 밝히신분들 명단5위.(감동) 나가 전에도... 1위. 그래도 사과는 해야하지 않을까?
남북님이나 일기장님이
돕고자 하는 대상을 위해
기부를 권유하는 방법이
과다한 나머지
잘못되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돕고자 하는 대상이
어려운 지경인 것은
객관적으로 확인된 것 같고
남북님이나 일기장님의 언행은
선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백번 양보해서
남북님이나 일기장님의
그러한 기부나 권유가
진정한 선의가 아니라
병적 기질에서
비롯된 가식적 선의로
이해될 부분이 있다해도
그들의 언행이
특정 대상에게 손해를 가할
목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나아가
그러한 그들의 언행으로
어려운 분에게
일정부분 경제적
도움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서
그들의 언행에 동조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몇몇 사정들이
명확히 밝혀지기전 부터
그들에게
"얼마 받기로 했냐"라든가,
"얼마 받았냐"라면서
범죄자 취급한 분들은
그들을 향해
한마디 사과라도 하는게
인간의 도리가 아닐까?
나는 지금까지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특정 종교에 대한 전문적 논의를 할 지식은 없지만
흔히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생전의 선행보다
신을 향한 믿음만이
천국행 자유입장권이라고 설파하는 것이
종교의 본질이라면
그런 종교는 없어지는게 옳다고 보며,
종교의 본질이
가장 낮은 자에게 베푸는 등
선의 추구에 있다면
강바닥에 돌아댕기는 돌멩이 따위에서
마리아의 형상을 찾아 의미를 부여하고
좌대까지 만들어가며
모시는 행동보다는
선의의 내심이 어디에 있었든 간에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한 작은 행동들이
오히려 그 본질에 부합하는 것들이 아닐까...
마리아가
그저 운좋게
신의 아들을 낳은 여염집 아낙네가 아니라
성모라 일컬어질 만큼 신령스러운 존재라면
지금 누구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을지는 알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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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제가 ...
제가 재산도 얼마없고...
부모님 집에서 월세사고 있고...
몸도 아팠던 적 있어요...
고기도 묵고 싶고
팥빙수도 묵고 싶어요..
저한데 관심있는 여러분은 만원씩 꼭 송금하셔요..
181818 -11- 114 니그은행 ...
받는사람 최불쌍님...
아고라가 정상적인 모금을 조장하지 않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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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근혜는.
절대 그 꼬라지 변화시킬 여자가 아니다.
이제 임기 1년 남짓 남겨놓고 막판에 변화 할것같냐?
독선,고집,아집,불통,공주병에 남탓에.찍히면 절단에.
몆십조 뻥튀기 외교 생색은 어디로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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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기부내역을 밝히신분들 명단
500에 40
200에 20
300에 30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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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나가 전에도..
한번 야기했는디..
성추행 교육 의무적이라 한달에 한번 꼭 받거든..
근디...
전 상사가 회식자리에서
좀 배 나오고 결혼 안한 여사원 옆자리 남사원한데..
"니가 재 배부르게 했냐" 해서
그 다음달..
바로 회사 감사위원회 신고 들어갔고..
그 상사가 바로 짤리가 집에 감..
참 능력 있었는데.. 내 썩은 동아줄이었지... ㅋ
요새 에누리 없어..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쁘면 추행이야.. 성추행 정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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