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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래! 노무현 자신은 대단히 청렴했다. 차카게 살아야 되는 이유들.카테고리 없음 2016. 5. 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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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그래! 노무현 자신은 대단히 청렴했다.2위.(수다) 차카게 살아야 되는 이유들.3위.(감동) 잠시 작별 인사를 하면서 내이야기 한다!!!!!!!!!!!!!...4위.(감동) 울컥.5위.(수다) 잡담.... 1위. 그래! 노무현 자신은 대단히 청렴했다.
어느분이 조금전 쓴 내 글에, 내가 노무현은 청렴한 것은 인정했다 고 썻던데, 맞는 말이다. 노무현 자신은 청렴했다.
정치에 술수를 쓰지 않고 정직했다. 심지어 친북행위 조차도 순진했다.
단지 주위의 운동권 쓰레기들을 내치지 못했고 가족을 다스리지 못했다.
자살 전날밤, 권양숙과 이웃에 들릴 정도로 대판 싸웠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 기사를 유추 할 때, 당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은 권양숙의 철면피에 그렇게 순수한 사람이 느꼈을 절망이 짐작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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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차카게 살아야 되는 이유들.
"내가 최고일 꺼야 "하며
시건방지게 목을 빳빳하게 곧추세워서
거들먹 거린 적이 있었나,?
누가 내 모가지에 추를 매달아 놓았는지?
굽어진 모가지가 펴지질 않습니다,
농부의 땅을 갈아엎은
여기 저기 필드에서
골프채 휘두르며 건강 자랑한 적이 있었나,?
누가 내 발목에 쇠사슬을 묶었는지?
1번 홀도 돌지 못해서 다리에 힘도 풀려
매일 깨작걸음으로 지팽이를 짚고
겨우 아파트 동 하나를 쉬어가며 돌고있습니다,
눈깔을 부라리며
양반처럼 뒷짐도 지고서
헐벗은 사람들을 못 본 척 돌아선 때가 있었나,?
누가 내 눈깔을 찔렀는지
아른 아른하게 뵈는 아름다운 세상이
희뿌옇게 변하여 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도수높은 안경을 더듬어 찾습니다,
깔아 뭉긴 여자의 숫자를
손구락으로 꼽아 허리힘 자랑한 적이 있었나?
누가 내 꼬치를 시래기 데쳐놓은 것처럼 만들었을까,?
밤만되면 침대 끝에서
시체놀이를 하거나
숨바꼭질을 합니다,
"이놈,저놈,"하며
손구락 삿대질로 사람들을 무시한 적이 있었나?
내 생각이 옳은 것이라며 연필을 잡고
세상을 논 하고 사람을 우습게 생각한 적이 있었나?
누가 내 손목을 잘랐을까,?
누가 내 손구락을 부러뜨렸을까?
낡은 지문으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용서를 바라는 글이라도 쓰야겠습니다,
세상을 깔 보고
사람을 무시하며
나는 너무 많은 죄를 지었는 것 같아서
죽을 때까지
당신들께 사죄하며
고개도 들지 말아야지,
허리도 펴지 말아야지. (^Y^)
* 우리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살았기에
늘그니가 되면 이런 무서운 벌을 받을까,?
차카게 살아야지
정말 차카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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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잠시 작별 인사를 하면서 내이야기 한다!!!!!!!!!!!!!...
사진은 내가 젊을때 혼자 전국을 여행할때 찍은 사진이다 직업상 해외 곳곳을 다니는데 내땅도 전부 한번
은 돌아봐야 안되겠냐는 치부어린 마음으로 여행을 하
던 시절이다!!!!!!!
좋게 봐줘라!!!안봐주면 니들이 또 어쩔건데!!!!!!
오늘 중국으로 가서 한 삼개월 정도는 동남아까지 돌
아야 하기에 그기간은 나한테서 해방된다 생각해라!!!!
다들 알다시피 요즘 대한민국 경제가 안좋다 현실에
안주하다 보면 앞으로 닥칠 위기에 내자신도 내가정을
지키기에 2%부족한걸 느껴서 그 2%를 채우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국내선 과 원양선의 봉급차이가 장난이 아니다!!!!!!
최소한 내가 나이먹어서 선박생활을 못할때 안전망을
설치 하기 위해서는 지금 벌수있을때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하는데에는 삼십대 시절 막연히 품
었던 불안한 기운이 이 대한민국을 감싸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 무너질거 같은 불안감이
말이다 우리 나라는 사실 별젖도 없는 나라다 아무것
도 없는 허허벌판의 이 대한민국이 이정도 살기까지는
다른건 없다!!!!!!!!
한번 잘살아보자는 정신으로 내가 고생해서 일으켜보
자는 정신으로 힘든일 마다하지 않고 오대양 육대주
에서 중동의 모래 바람과 싸우면서 검게 그을린 얼굴
로 가족을 생각하며 웃을수 있었던 그러한 정신이 오
늘날 대한민국을 이정도 성장시켰다!!!!!!!
그러한 정신이 사라진 오늘날 이 대한민국은 내림막
길을 걸을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되는것이다!!!!!!
바같에 나가서 외국의 머리들과 싸워서 빵을 가져와
야 하는 인재들이 나가서 싸우기 싫어서 공무원이나
할려고 기를 쓰는 이땅에 무슨 희망이 있겠냐!!!!!!
누군가 해야만 하는 일을 그 누구도 하지 않을때 그
사회는 무너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너무나 모르는거
같아서 답답한 마음이였다!!!!!!!
나역시 마찬가지다 2남3녀의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
로 태어나서 집안을 한번 일으켰보자는 생각에 젊은
시절 선박생활을 하면서 부지런히 일했기에 지금은
조금 큰소리 치면서 살수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아직도 먼가 조금 부족하다 앞으로 다가올 불
안한 미래를 대비하기에는 마음이 편치 않기에 이기회
에 도장을 찍기위해서 주변의 반대를 뿌리치고 외국에
나갈려고 하는것이다!!!!!!
누군들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머나먼 바다로 나가
고 싶겠냐 하지만 그 누군가가 해야만 가족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다면 내가 한다는것이다!!!!!!
이 대한민국 역시 마찬가지다 그 누구인가 해야만 할
일들을 지금은 서로 하지않을려고 한다 결과는 암울
한 미래뿐이다!!!!!!
자 잔소리는 이쯤에서 끝내고 잘들 있었라!!!!!!
알겠냐!!!!!!!
대따 가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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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울컥.
출근길
삼호광장
도로변..
비를 맞고 있는 현수막.
잊지않겠습니다.
라는 글귀
옆
자전거 타고가는
이미지
울컥하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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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잡담...
난 지금껏 살면서 몸무게가 50kg 넘은 적이 없다.
그러는 날 보고 남들이 나이 들어서 살이 없음 없어 보인다고
살 좀 찌우라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는 것이 아니었다.
차라리 살빼는 것이 살찌우는것보담 더 쉬울 것 같았다.
그랬던 내가...
이제 체중이 50kg에 가까워져 간다.
(낼 정도면 50kg를 넘길 것 같다)
알량한 나이가 들다 보니 식성도 달라지고 예전에 안먹던 음식도 손이 가고
시장기가 들면 바로 뭔가를 먹는 습성도 생겼다.
얼마 전 까지만해도 주변 사람들이 말하길 입이 짧아도 너무 짧다면서
그러니 살이 찌겠냐면서 원성 반 부러움 반 소릴 들었는데
요즘은 먹거리 앞에서 자리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다 보니 나잇살까지 더해져 중부 지방에 과도한 발전으로 인하여
국토(?) 발전에 불균형을 초래 하였다.
그걸 본 신랑은 울 막둥이 언제 해산할거냐며 놀린다.
이렇듯 살이 찌다 보면 언젠가는 전족한 중국 여인들처럼
뒤뚱 뒤뚱 걷는 오리가 될거 같다.
내 체질로 보건데 생전 살이 안찔 것 같았는데
나이들다 보니 영낙없는 중년 아줌마의 포스가 풍긴다.
하지만 아직도 간혹 눈 먼(?) 상인들이
“새댁~ 이 물건 참 좋아~ 한번 보고 가~”
라는 소린 듣곤 한다 ㅎ
시간들이 지나감에 따라
맘도 여유 있어지고, 몸도 풍성해지는 것이 좋다.
지나간 시간에 너무 안달 복달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지금 이대로...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
다 좋다 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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