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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기름장어의 의미가 뭐냐믄 말여! 성들아 나 어떡함?카테고리 없음 2016. 5.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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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기름장어의 의미가 뭐냐믄 말여!
2위.(감동) 성들아~ 나 어떡함??
3위.(감동) 양심 때문에 직장 때려치웠다는 글을 일고
4위.(감동) 공무원의 품위유지 위반 ( 다시 올려 봅니다.)
5위.(감동) 과연 장애를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1위. 기름장어의 의미가 뭐냐믄 말여!
유만(猶萬) 원래 반기문 아호였는데.
조만간 유만(油鰻)으로 바뀔거 같드라...ㅋㅋㅋ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별명은 ‘유만(油鰻)’이다.
‘기름장어’라는 뜻으로 유만은 유엔 사무총장
당선이후 외신에 의해 널리 소개된다.
영어로는 ‘Slippery eel’, 우리말로 재해석하면
‘미끄러운 뱀장어’....
이 별명은 반총장이 외교관 시절부터 민감한 질문에
매끄럽게 잘 빠져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것입니다.
대통령 출마할거냐고 물어보면 안한다고는 못하고
미끄런 뱀장어 처럼 빠져나가는거 보면...ㅋㅋ
무슨 의미인지 알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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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성들아~ 나 어떡함??
그녀의 출퇴근 시간은 나와 비슷한지 꼭 그 시간에 스쳐간다
단발 숏컷 이라 불러야 되나?
김혜수 판박이에
첫사랑을 많이 닮아 눈길이 더 가고
고개 살짝 옆으로 젖히듯 걷는 모습도 비슷하게 아름답고 ...
가게 옆 저쪽으로 있는 아파트에 사는지
내가 늦은 퇴근을 하다 담배 한대를 태울때면
가게 아래 길로 걷는 모습이 금방 눈에 들어오고
오늘도 마트에서 만날수 있으려나 .... 기대감에 들뜬다
그냥 스쳐가듯 볼수 있다면 좋다
40대 정도로 보이는 그녀에 대해 아는건 하나 없지만
한번씩 만날때마다 어렸을적 그런 기분이 나는것이
어젠 내가 너무 늦어, 마트에서 이미 장을 보고 갔으려니 했는데
마트 사모님이랑 대화 삼매중
양어깨가 패인 검정 티셔츠가 너무 잘 어울리고
카운터에 턱을 괴고 엉덩이를 흔들흔들 거리며 웃는 모습도 ...
"언니 먼저 계산해 주세요~"
그러면서 나와 눈이 마주치고 웃고 있었을때,
젠장 .....입술위에 점도 그자리에 있더라는
이런 감정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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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양심 때문에 직장 때려치웠다는 글을 일고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중
고시 패스의 꿈을 접고 한때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으로 일하다가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할 수 없어
아내와 어린 자식이 딸린 몸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때려치웠다는 남북평화통일님의 글을 벌써 읽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으나 도저히 할 수 없었다.
나는 그 마음을 충분히 알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서 조심스럽게 몇 자 적는다.
하지만 짧게 적을 것이다.
그가 지난 과거에 겪은 아픔은 그 어떤 긴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배떠난부두님도 남북평화통일님의 글을 읽고 일갈하셨다. 지극히 원론적이고 현실적이며 냉철한 글이라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으셨다.
나도 배떠난부두님의 글에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고 우울하기 그지없다. 현실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냉혹함 앞에 나도 매번 무릎을 꿇고 마는 초라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자리에서 남북평화통일님께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지난번의 당신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한 젊은이가 잘못된 현실 앞에 무릎꿇지 않고 양심을 지키고자 냈던 용기를 높이 사며 또 다시 이 땅에 당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젊은이가 두 번 다시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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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공무원의 품위유지 위반 ( 다시 올려 봅니다.)
공무원의 품위유지의무 위반
다산행정사사무소
공무원의 품위유지의무 위반
1. 지방공무원법 제55조에서의 '품위'라 함은
주권자인 국민의 수임자로서의 직책을 맡아 수행해 나가기에 손색이 없는 인품을 말하는 것이므로
공무원이 모든 국민에게 보장된 기본권을 행사하는 행위를 하였다 할지라도
그 권리행사의 정도가 권리를 인정한 사회적 의의를 벗어날 정도로 지나쳐
주권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보아 바람직스럽지 못한 행위라고 판단되는경우라면
공무원의 그와 같은 행위는 그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대법원 1987.12.08. 선고 87누657 판결[)
2. 국민으로부터 널리 공무를 수탁하여 국민 전체를 위해 근무하는 공무원의 지위를 고려할 때
공무원의 품위손상행위는 본인은 물론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지방공무원법 제55조는 국가공무원법 제63조와 함께 공무원에게 직무와 관련된 부분은 물론 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건실한 생활을 할 것을 요구하는 '품위유지의무'를 규정하고 있고,
여기에서 '품위'라 함은 주권자인 국민의 수임자로서의 직책을 맡아 수행해 나가기에
손색이 없는 인품을 말한다(대법원 1998.02.27. 선고 97누18172 판결).<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과연 장애를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적어도 이야기 속에 두 형제는 ..
누구보다 정상적이고 누구보다 인간 답다..
사람들의 편견과 사람들의 오만한 눈빛에 ..
그들은 기죽지도 않고 숨지도 않으며.. 도망가지도 않는다..
배워서도 아니고.. 가리켜 주지 않아도 ..
누구보다 사랑하는 법을....
잘 아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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