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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김진태 이러다 국회의원 뺏지 떼겠는데. 송로버섯과 삭스핀 처먹더니 지금에서야 국수처먹는.카테고리 없음 2017. 2. 4. 13:11■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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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김진태 이러다 국회의원 뺏지 떼겠는데..
2위.(감동) 송로버섯과 삭스핀 처먹더니 지금에서야 국수처먹는...
3위.(감동) - 불법 전단지 돌리는 박사모 feat.태극기 -
4위.(감동) 경호원들은 바근애를 끌고나와라 ~~ ~~~~
5위.(감동) 광장촛불을 지키려면 김종인을 잘 지켜야 한다. 1위. 김진태 이러다 국회의원 뺏지 떼겠는데..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으로 선관위가 고발했는데
검찰에서 불기소하자 선관위가 법원에다 직접 재정신청 했는데..
법원이 받아들여서 재판 받는다네...
가딱하다간 뺏지 날라가게 생겼네
저래서 닥그네 열씨미 빨러 다녔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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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송로버섯과 삭스핀 처먹더니 지금에서야 국수처먹는...
안그래도 조만간 평생 콩밥 실컷 처먹을텐데..
벌써부터 불쌍하게 보이고 싶은건지 뭔지..
우리 뇌떠난 세뇌충들은 아냐? ㅎ<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 불법 전단지 돌리는 박사모 feat.태극기 -
Joni Mitchell - Goodbye Blue Sky
from Roger waters "The wall" Berlin live
- 의외의 곳에서 자기 능력 발견 -
- 광고물 투입금지는 못 읽음 -
- 분당에서 발견된 삐라 무척 북한스럽다 촛불 들면 조선 백성? 뭥미? -
- 김성도가 누구야...조이플교회 목사... 읭? -
- 니네들 이래 놓고 -
- 장미 헌화 한다고 난장질에 -
- 막 버리냐? -
- 이거 누가 치울것 같냐? 태극기 집회는 태극기 쓰레기 만들기 집회냐? -
- 그 전에 태극기 저렇게 버리는 것도 불법이거든? -
- 촛불집회는 애들이 솔선수범으로 치우니 -
- 자연스럽게 동조 하거든? 어르신들이 쓰레기 봉투 들고 다니신다 -
- 물론 대부분은 본인 가방에 쓰레기 넣고 가거든? -
뭔가 많은 차이점이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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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경호원들은 바근애를 끌고나와라 ~~ ~~~~
특검 수고를 덜기위해서..
경호원 느덜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무었보다 국민들의 열화와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바근애와 내시들을
굴비역듯이 엮어서
정문까지 끌고와라 .... !!
역사와...
국민모두의
명령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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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광장촛불을 지키려면 김종인을 잘 지켜야 한다
(이단옆차기 김종인에 관한 리포트)
가인 김병로는 김종인의 조부이시다.
젊어서는 일제 치하에서 신간회 활동도 열심히 하신 선각자이며
1948년 대한민국의 초대 대법원장을 지내면서
이승만 독재에 굴하지 않고 소신껏 사법부를 지켜냈기에
법조계에서는 널리 귀감이 되는 분이다.
김병로는 전북 순창 출신인데 초대 대법원장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알려진 사실이 드물기에 간략히 소개를 한다.
그의 손자 김종인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김종인은 부친을 일찍 여의었기에 어려서부터
조부의 엄청난 훈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므로....
이승만에 맞서 사법부를 지켜낸 김병로는 대법원장을 퇴직한 후
1960년 고향인 순창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했는데
당연히 당선될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낙선을 했다.
빈한한 시골 순창에서 가장 출세한 사람이 낙선이라니
얼핏 이해가 되지 않는데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시골 선거는 고무신 선거라고 말할 정도로 낙후되었는데
가인이 돈을 쓰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바로 그의 거만한 성격과 아집 때문이었다 한다.
시골 장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당연히 머리를 조아리고 잘 부탁한다고 해야 하는데
가인의 천성은 무척 오만하였기에 양반집 자제인 자신이
무지렁이 같은 시골 촌로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게 마땅찮아서
거드름을 부리곤 하니 시골 촌사람들 마음에 그가 무척 똑똑하지만
인간적으로 정감이 들지 않아서 그런 뜻밖의 결과가 나왔단다.
이른바 재승박덕(才勝薄德)의 표본이 가인이고
가인의 그런 성품을 빼다 박은듯한 사람이 손자인 김종인이다.
김종인을 가까이에서 관찰한 언론인들 모두가 비슷한 평가를 한다.
경제적인 식견의 탁월함-경제민주화로 대표되는 그의 지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논리적 설득력이 있으며 여야를 통틀어
정세적 분석이나 정치적인 판단력만큼은 대단히 명민하고 예리하여
가히 박지원과 쌍벽을 이룰만하다.
그러나 박지원이 그렇듯 자신의 재능에 견줘 덕망이 부족하여
소신이나 철학에 따라 행보를 하는게 아닌 그때 그때의 형세에 따라
자신의 존재감을 가장 잘 드러낼 장소에만 나타난다.
안철수는 불행하게도 박지원과 손을 잡는 순간 정치적 몰락이 시작되었다.
유능한 김종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수사는 난신적자(亂臣賊子)다
김종인이 정치 일선에 처음 등장할때는 노태우 정권인데
5.18의 원흉이자 독재자라는 거부감을 뒤로하고 경제 전문가로 등장한 그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토지공개념을 도입하여 경제민주화에 대단한 공헌을 하였으며
후일 박근혜 선대본부장을 맡아서 다시 경제민주화라는 전가의 보도를 빼어들어서
박근혜 당선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당선 직후 소외된 그는 박근혜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이를 갈더니
갑자기 야당으로 변신하여 분열된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지난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내는 저력을 또 한번 발휘하였다.
판세를 읽는 능력이나 선거판의 아젠다를 발굴하고 적용하는 능력은
여야를 막론하고 탑이다.
그러나 그건 자신이 맘대로 몽니를 부리거나 휘젓고 다닐때의 일이지
누군가와 타협을 하고 조율을 하는 일에는 전혀 그렇지 않고
판세를 자신이 유리하게 좌지우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분란을 일으키며 판을 깨버리는 능력 또한 탑이라 말할 수 있다.
내가 그를 일컬어 난신적자라고 부르는 가장 큰 이유다.
능력은 있으나 아집과 독선으로 똘똘 뭉친 그 성격이 다시
세번째로 새 판을 짜려고 준비중이다.
이른바 중간지대론을 들먹이며 탈당하여 반기문,유승민,안철수 등등을 모두 불러
개헌을 기치로 세워 한데 모을 예정인데 비슷한 연배의 반기문이
세월의 추를 지탱하지 못하고 먼저 나가 떨어졌다.
말이 좋아 중간지대론이나 개헌론이지 문재인 대세론이 굳어져 가니
향후 문재인이 당선될 경우 자신이 설 자리가 없어질까봐
인생의 황혼기를 훨씬 넘긴 나이에 다시 한번 중심에 서 보려고
마지믹 불꽃을 불살라 판을 크게 뒤흔들어보겠다는 전략이다.
본인은 늘 경제민주화를 들먹이며 이슈화하는데
실제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항상 이념이 뒤바뀌어 가는 모리배다.
전격사퇴를 선언한 반기문은 순진한데 비해 김종인은 모사에 능하다
대한민국을 엄청난 수렁에 빠뜨린 박근혜의 당선에 일조를 하신 님!
단 한번이라도 머리숙여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신 적이 있나요?
대한민국을 혼돈으로 몰아 놓고서도 진심으로 뉘우치질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추악한 박근혜에 못지 않게
늙어 추한 모습을 보이는 김종인 당신을 보니
노추와 노욕과 인간의 탐욕이란 관뚜껑을 열고 들어갈 때 끝난다는 걸
비로소 알게 됩니다.
이번 선거는 여야의 정권교체 못지 않게 새대교체가 절실합니다.
반드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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