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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까치리 ] 님 소문 들었습미다 [시리우스] 니가 내 적수가 된다고 생각하나카테고리 없음 2016. 6. 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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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 까치리 ] 님 소문 들었습미다~2위.(감동) [시리우스] 니가 내 적수가 된다고 생각하나 3위.(감동) 한누리같은 똑똑한 사람땜에 글을 쓸 맛이 납니다.4위.(감동) 예전에...5위.(감동) 사이버 기부에 대해서... 1위. [ 까치리 ] 님 소문 들었습미다~
여기에 계좌 올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 송금해주신다고~~~~
젝아 요즘...
쌀 살돈이 엄써서 괴기로 연맹하고 있습미다
울애기들 지발 하얀 쌀밥이 무꼬 잡다고 잡다고~~~~
목이 메여 더이상 말이 안나오네여 ㅜㅜ
단도직입적으로
계자 찍습미다
804 02 10045959 농협 은비령<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시리우스] 니가 내 적수가 된다고 생각하나
여기서 쪽수 믿고 까부는 니가 나의 적수가 된다고 생각하나?
아서라
여기 그런 생각 가진 사람 아무도 없을 것이다.
꿈깨고 잘자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한누리같은 똑똑한 사람땜에 글을 쓸 맛이 납니다.
지역하니 경상도 지역과 전라도지역만 있고
그 지역이라는 공동체의 환경적요인은 알리 없으니
오로지 동서갈등과 남북갈등만 있는 걸로 알고 있지요.
담번에 나오잖습니까?
경상도의 농약살인사건을 가지고 전라도지역물타기하는 것과
환경상 만들어진 지역적특성이란게 무언지도 모르면서
자기고향 전라도가 나오니 그냥 전국어디에나 있는 성폭행범의 범죄일 뿐이라고
지금까지 특별한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반강제적으로 술을 먹이고
최소한 모의는 아닐지라도 공감된 분위기로 성폭행을 저지른 예는 없습니다.
그런 범죄가 만들어진 이유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설명했고
그게 꼭 전라도가 아닐지라도 폐쇄된지역이면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했건만
워낙에 똑똑하신 분께서는 오로지 대한민국에 지역이 전라도와 경상도밖에는 없는 줄 알고
무조건 이분법적으로 특정 지역의 생활상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할라고 하시네요?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이라는 소설에서 나타난 그들만의 사회에서는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을 알지만 그게 곧 정의고 법이 되는 고로
거기에 적응하는 사람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도태되고 맙니다.
인터뷰에 임한 사람들이 섬전체의 주민의식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극소수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그건 오직 자신들의 이익에 눈 먼
그런 표현이 당연시되는 것은 그들만의 공동체에서 장시간 생활하면서 얻은 삶의 방법이지
그게 옳지않다는 것을 몰라서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가 밀양의 여중생성폭행사건이라고 이미 말했었고
그 수사나 해결과정에서 경찰이라는 사람이 떠든 것과 부모들이 보여 준 행태
그리고 함께 가해자들과 어울려 놀던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의식 등 모든 것은
결국 닫힌 공간에서 자신들만이 만들어놓은 질서에 의해 움직이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영화에서는 람보라는 영화가 그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크게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를 놓고 생각해도 마찬가지 결과로서
전관예우를 따지는 법조계에서 퇴직후 자신의 지위에 걸맞는 예우를 받지 못하면
바보소리를 듣는 것이 닫힌 사회의 전형적인 모습이고
어떡하면 세금을 적게내는가를 궁리하는 자영업자들 역시 우리나라라는 닫힌 사회에서 보는
아주 병적이고 잘못된 사회적 현상이나 사람들은 그런 걸 인식하지 못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에게 길게 써 보았자 머리속에 들어갈리 없으니 줄이면서 한마디 합니다.
지역사회가 행정구역상의 지역이 아닌 생활이 만들어낸 지역적특성을 이야기한다는 걸
좀 아시고 너무 전라도니 경상도니 하는 그런 마음의 짐에 얽매이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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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예전에...
누가 병원비 사이버 앵벌이 하길래...
확인차 병원에 환자 성함과 병실 문의 했었더니...진짜더라고..
그래도 한참 생각하니까 뭔가 이상해서 다시 전화했지..
해서, 지금 간병을 누가 보고 있냐? 환자 상태는 어떤가 등등...
데이터를 나름 취합해서 앵벌이에게 다시 떠보니까 디테일한 상황에서는 얼버무리거나
전혀 엉뚱한 답변을 하더니 결국 잠수 타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나도 쓸데없는 짓을 했지만..
진짜 어려운 사람이 있는 방면에 사기꾼도 많은건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의외로 복지가 전무한건 아니다..
진짜 어려운 사람은 기초수급자 신청도 가능하고 병원비 혜택도 받을수 있다.
제도적인 테두리에서의 경제적 지원과 시민단체 등 의외로 도움신청이 가능하다.
진짜 어려운 분이라면 돈몇푼 쥐어주는거 보다 제도적 도움의 절차를 같이 알아봐준다거나
소개해주는거 나을듯 싶다.
적선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인정에 기대어 사기치는 부류도 많은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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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사이버 기부에 대해서..
거두절미하고서 내가 한마디만 한다.
같은 이슬이라도 산삼이 먹으면
명약이 되고
뱀이 먹게되면 독이다
만약 노숙자가 소주 마시러 1000원을 구걸한다고 치자.
모든 사람들이
그걸 거절하면 그 노숙자는 재활원에 들어가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수도 잇다.
그러나 달랄때 마다 주게되면 그 노숙자는 결국 간암으로 노상에서 객사하게 될것이다.
사이버 기부..
비록 선의로 햇다고는 하나 잘 알아보고덜 해라.
너희들이 정말 사람을 살릴지 아니면 독초를 키울지는
장담할수가 없기에.
참고로 나는 기부를 할때 아무도 모르게 한다.
즉...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는 것이다.
기부를 햇으면 그냥 아무도 모르게 해라.
그걸 밝히는 녀석들은 그냥 찌질이 녀석들로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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