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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남북이가 이제는 협박 까지 ㅎ 별난희카테고리 없음 2016. 6. 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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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남북이가 이제는 협박 까지~ㅎ2위.(감동) 별난희3위.(감동) 호구전4위.(감동) [ 소녀의 일기장 ] 님께 질문 드립니다.5위.(감동)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1위. 남북이가 이제는 협박 까지~ㅎ
권선을 행한다는 만수무강 남북이가
이유 따위는 묻지말고 송금을 하라고 협박을 하는구낭~ㅎ
오오미 무서운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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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별난희
기부좀 했나본데... 유독 눈에띄게 많이 설치네요 ..
기부명단 공개하라는건 자신이 한일 이 밝혀지길 원해서 ?겠지요 ㅎ.ㅎ.ㅎ
언제는 팔갑이가 사정이 어려우니 돈좀 부쳐달라 하자 이에 블루가 부쳐주겠다고 말하니
왜 돈을 부쳐주냐며 세상에 어려운사람이 한둘이냐며 왜 남한테 얻어 먹고 살라고 하냐며
있는흥분 없는흥분 다떨며
팔갑이를 아주 나쁜인간으로 비난하고 선을 베풀려고 하는 블루조차 한심하다는듯 몰아부치더니
정작 자신은 뭔짓을 하고 있는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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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호구전
여기 맛난 전 드세요~ㅋ
요새 감방에 기부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데
아골 주민중 전 기부천사가 있어
그 미담을 소개할까 합니다
친언니의 부탁으로
언니 친구의 개업식에 사용할 음식 중
잔치집에서 빠질수 없는 전을
집에서 직접 부쳐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의 심성을 잘 알고 있는 저는
그럴 필요 없다
친언니도 아니고 언니 친구 개업식이 니가 웬 호구짓이냐
절대로 부쳐주지 마라
시장에서 사던지 알아서 하게 둬라
라고 신신당부 했지만
부탁을 거절하면 잠을 못이루고
며칠을 찜찜한 기분으로 지내야 한다면서
결국 저 어마어마한 양을 부쳐서
전달해 줬다고 합니다
아이고 이 호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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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 소녀의 일기장 ] 님께 질문 드립니다.
히틀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계대전과 유태인 학살입니다.
현재 유태인 학살은 홀로코스트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여기에 일체의 다른 해석을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란 개인의 소신을 법으로 강제하거나 폭력을 동원해서는 안되는데??
지금 독일은
형법 130조에 의해 국민 일부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조장하거나 모욕 및 악의적 명예훼손을 통해 인권을 침해할 경우 최소 3개월에서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치에의한 유대인 학살을 부정하는 행위도 처벌대상으로..
대한민국 헌법의 21조 4항보다 더...
또한 가해자로 지목된 히틀러와 히틀러에 의해 피해를 본 유가족들이 아직 생존해 있는 상태에서 지난 역사적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일개인의 입장을 밝히는 데는 여러가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는 말씀으로 대답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견은 낼수 있으나..
아픔은 건들지 않았음..
민주주의란 개인의 소신을 법으로 강제하거나 폭력을 동원해서는 안된다는 대전제..
임이내린 전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의 소신때문에 죽어간 사람들을
생각하면..
질문은..
좀 오래전 일인데..
독일이 최대 극우싸이트른 폐쇄하고.
검찰이 운영자를 기소했는데..
표현의 자유를 개인의 소신을
법으로 강제하는 독일은
반민주 국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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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1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모세가 한 말인지 예수가 한 말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믿는
특정 종교단체의 교인들이
흔히 하는 말이라는 것은 알겠다.
그런데 왜 인류사회에서 성인이라 일컬어지는
그들은 저런 말을 했을까.
은밀성이 선행의 중요한 덕목이어서?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전파성이야 말로 선행의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권선징악은 대부분의 종교갸 추구하는 바가 아닌가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인 그들이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고 말하였다면
그것은
자신을 거룩하게 하기 위한 선행이 아니라
하느님을 거룩하게 하기 위한 선행을 하라는
취지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거기다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과 같다'
라는 그 종교의 다른 말까지 더해보면
결국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을 높이기 위한 선행이 아니라
도움받는 사람을 높이기 위한 선행을 하라는 것이
본뜻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쩌면 자신이 도움을 준다는 생각조차도 없이 선을 베풀라는
어떤 고명한 스님의 말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참기름 바른 김처럼
반질거리는 머리카락을 이대팔로 나눈 채,
잘 먹은 돼지의 삼겹살처럼
피둥피둥 살오른 볼에다가 한가득 자애로운 미소를 띄우고
환하게 드러난 새하얀 이에
카메라의 후래쉬가 눈부시게 반사되도록 사진찍기에 열중인
정치인들의 선행이
구역질 나게 역겹거나 하느님의 뜻과 다르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파성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들의 그러한 선행이
도움받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높이고자 함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 '일기장'
아고라에서 자신을 높이는 최선, 최단의 길은
기부가 아니라 민주팔이다.
내가 보기에
일기장님은
주책바가지에다가 오지랖대마왕이며,
깨똥논리의 대가다...
거기다 교만하기까지 한것같다(이건 음주운전 때문)
하지만 자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남을 돕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앞서 본 것과 같이
아고라에서 자신을 높이는 최선, 최단의 길이
무엇인지 너도 알고 나도 알지만
일기장님은 그 길을 전혀 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뼈를 갉아먹는 선행을 베풀어도
민주팔이가 동반되지 않거나
박정희, 전두환에 우호적이면
멸시받는 것이 아고라다.
아무런 확인절차나 투명한 지출이 없어도
민주팔이가 동반되면
수천만원쯤 우습게 모으는 것이 아고라다(2008년 안마열사).
옳지 않아보인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비판해야 마땅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것은 좋게 봐주었으면 한다.
나무의 한쪽 줄기가 썩었다고
뿌리를 뽑을 필요는 없다는 거다.
#3 '환자'
그건 그렇고...
증명좋아하고, 확인좋아하는 분들(나도 확인, 증명 좋아한다) 중 몇몇
그중에 특히 연세 좀 드신분
확인증명도 없이
"얼마나 받았냐"라면 비아냥 거린 부분은 사과를 하시는게 어떻겠나?
세월이 흘러 그냥 나이를 먹은게 아니라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그 정도는 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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