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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내가 만나본 강산에님 . 장어는 성폭행사건을 특정지역색으로 몰고가면 안된다.카테고리 없음 2016. 6. 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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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내가 만나본 강산에님 .... ㅋㅋ2위.(감동) 장어는 성폭행사건을 특정지역색으로 몰고가면 안된다...3위.(감동) 현피의 추억4위.(감동) 도둑이 5위.(감동) 글 몇자에 무엇이 그렇게 더럽드냐!!!!. 1위. 내가 만나본 강산에님 .... ㅋㅋ
우선 강산에님 글과 댓글로만 봣을때
나랑 다르게 욕도않하고 시종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부러웠다
성질 낼만한데도 않그러는게 이상하게 보인것도 사실이고...
계속 댓글나누고 지켜보니
강산에님은 컨셉이아니라 사람 그자체가 선하다는 느낌을받았다.
물론 나와 여러면에서 코드가 딱맞는게 많이 작용했지만 ....ㅋㅋ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강산에님과는 친해지고싶은 사람중에 하나다.
논쟁중에 반박과 반론을 하는데 ..
최적의 팩트가되는 자료를 가져오는데서 그의 식견에 놀라웠고..
좀 나쁘게 말하면 원칙에충실한 교범적인 사람 같았다 ....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우선 욕부터 쳐발라주고 시작했을텐데....ㅋㅋ
그런 연유로 온에서 면을 쌓고 은근히 오프를제안하니 흔쾌히 응해서
강산에님과 또다를 몇분과 드디어 오프를 했다.
오프내용은 생략하기로하고 (나의 치부가 있는 내용이라)..ㅋㅋ
내 자랑좀하자면 나는 글만보고 사람들 판단을 비교적 잘한다 (오글오글)...ㅋㅋㅋ
역시 내느낌이 맞았다 ... 적중률 9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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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족비슷한 쓸데없는 말을 하자면...
강산에님이 투잡으로 핸드폰 판매를한단다.
동네서 가격비교해보고 비슷한 견적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보시길 부탁드린다. ^^*
나도 조만간 견적문의할거다
별차이 안나면 강산에님한테서 구매가입할거다.
이글이 오히려 강산에님한테 누가 않되길 바란다 (내이미지가 드러워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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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장어는 성폭행사건을 특정지역색으로 몰고가면 안된다...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건 형사재판의 기본 정신이다.
마을 전체를 범죄소굴로 몰고가려는 획책은 비겁한 짓이다.
단지 그 마을에 산다고 선량하고 착한 주민마져 도매값으로 지탄 받으면 또 하나의 억울한 사연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곳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단 한사람이라도 억울한 지탄을 받아서는 안된단 말이다.
정말 이래서는 안된다.
상주에서 독극물 사건이 일어났을 때 상주는 악독한 주민들만 살던가.
마찬가지로 신안주민도 이번 사건으로 지탄 받는다면 억울한 일이다.
미안하지만 그런 사건은 당신 동네서도 일어 날 수도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일어 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집단 성폭행 사건은 한 사람의 인격과 미래를 짓밟는 극악무도한 범죄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여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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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현피의 추억
한 3년 7개월 전인가 ?ㅎㅎ
동지섣달 그믐밤에 오프를 한 적이 있었지.ㅎ
상대는 일배충 !!!
모 게시판에서 삼개월을 끌었던 논쟁에 대하여 끝장을 내려고 말이여~ㅎ
이 뇨석이 현피를 제안 하더라고 겁도없이.ㅎ
좋다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만났지~ㅎ
퇴근허고 달려간 그곳엔
이십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두넘이 기다리고 있더구만.ㅎㅎ
서로 인사를 대충 나누고 나니까
일단 한잔 하자고 혀네?ㅎㅎ
뭐 먹고 싶냐니까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혀서 근처에 있는 돼지 갈비집으로
두 뇨석을 이끌고 들어갔지.ㅎ
지방에서 올라온 녀석들 이었는데 그 당시에 취업도 잘 안되고
하숙집 월세도 두어달 밀려 있다더만.ㅎ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일베는 뭐때문에 하느냐고 조심스레 물었더니
그냥, 관심을 받고 싶어서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 한다고 그러드만~ㅎ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소주를 두어병 마셨을때
현피를 제안했던 뇨석이 나를 뚤어지기 쳐다보며
한마디를 하더만
그때의 눈빛과 그 말이~ㅎ 나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추억이 되었다네~ㅎ
" 형님~~~~~ 고기 더 사주시면 안되요 ? "
" 고기를 먹어 본지가 일년은 넘은듯 해서... 죄송해요 "
지금도 생각허니 눈물이 나려고 하네 ㅜ
추가로 생갈비 5인분을 더 시켜주고
술도 한잔씩 더 하고 차비 혀라고 십만원을 찔러주고 왔던
3년 7개월 전의 현피의 추억이여~ㅎ
그날 이후 한동안 모모 게시판에서 뜸하던 뇨석은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도우며 살거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어~ㅎ
이후로 매년 추석이 되면 그 뇨석에게서 바다내음 가득인 택배가 온다는 사실은 안 비밀이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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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도둑이
용산과 결혼하면 애들은 둘다 유학보내줄거라고 들떠있더니 ㅋㅋㅋ꼴좋다 시골에 멋진집지어 살자고 흐드니 꼴 좋다 곧 살것츠럼 말흐드니 꼴좋다
지애들헌티도 말하고 지친구헌티도 말하고
곧 결혼할거라고 그렇기나 들떠 있더니 꼴좋다
아조 급나 웃겨번져서
뭐 태몽이 예견한 일이라고 ?태몽대로 되고 잇다고 ?
뭐 하나님이 맺어줘 ?
정신나간 긋
하나님이 맺어준거라 절대 히어지지 않을거라 흐드니 꼴좋다
긍까느는 말엿 현실감이 매우떨어지는 망상환자엿
시간을두고 사겨보지도 않고 미리 판단하고 촐랑거리믄서 앞서가는 인간 아조 꼴 좋다고 인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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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글 몇자에 무엇이 그렇게 더럽드냐!!!!
표현상의 자유에서 묻어 나오는 글
몇줄을 보고 그 인물됨을 쉽사리
더럽네 드럽니 어떳니 하는 넌 을매나 깨끗하냐 !!!!
기가차도 안해 아예 매아리도 친다 ㅉㅉ
수십년을 같이 한 이불속에 사는 부부도
한줄기 그 마흠을 전혀 알수 없건만 남으 글을
몇번 봣다고 그러케 쉽게 더러운 인간으로 판단 하다니 !!!
믄 니가 신의 대리인 이라도 되냐 ??
인간 속 마음을 색상 구분 하듯하는 인간들은
단단히 지 기분에만 젖어 분파를 일으키기도 좋아하지 -,,=
산넘고 강 몇번 건너봣다고
웬갖 산전수전 지하공즁전 다 겪은것 처럼 시불락 거리는
인간들은 주듸 함부로 놀리다간 칼날을 쥐고 산다는걸
아라라 !!!!
인간이 인간을 더럽네 깨끗하네 할 권리는 없다
알고보면 다 똑갓튼 우리안에서 사는 종족들이라
못난 지 모습을 그렇게라도 감추이며 살고 싶은 별난
종족은 남을두고 더럽니 어떤니 함부로 판단을 한다
니 글이 더 추악하고 더럽고 악취난다
그리고 글에 구더기도 끓는다
너 말이다 !!!!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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