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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노대통령 서거후, 우리가 잃은 것과 얻은 것들. 사람들이 죽기전에 후회했던 일 Top 5카테고리 없음 2016. 5.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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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노대통령 서거후, 우리가 잃은 것과 얻은 것들...2위.(감동) 사람들이 죽기전에 후회했던 일 Top 53위.(감동) 늙어가면서도 애인이 그렇게도 좋드냐 !!!!!4위.(감동) 한누리님은 제발 좌빨 행세 좀 하지 마세요5위.(수다) 너무 무리하지마. 1위. 노대통령 서거후, 우리가 잃은 것과 얻은 것들...
정상적인 민주주의를 잃었고
정의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
복지로 향하던 길을 잃었고,
통일로 향하던 길을 잃었다.
공영방송을 잃었고
자연스런 인터넷 토론을 잃었다.
(조직적 알바와 단속 때문에)
시위할수 있는
거리와 목소리를 잃었고,
시민을 보호하는 경찰을 잃었다.
대놓고 욕할 수 있는
대통령을 잃었고
그가 자랑스러워 하던
친구의 웃음을 잃었다.
사대강을 잃었고,
전세집을 잃었다.
촟불의 따스한 용기를 잃었고
사회의 온기를 잃었다.
김대중을 잃었고
신해철을 잃었다.
.....
투표에 대한 절실함을 얻었고
선거과정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얻었다.
사기꾼 대통령을 얻었고
독재자의 딸, 불통대통령을 얻었다.
국민을 세뇌시키는 어용언론을 얻었고,
물대포와 캡사이신, 신종 최루액을 얻었다.
친일 역사교과서를 얻었고
어버이 연합과 일베를 얻었다.
용산,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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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사람들이 죽기전에 후회했던 일 Top 5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평생 할 일이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
그런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워낙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평생 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다들 줄줄이 얘기했다.
이 아가씨는 들은 얘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 걸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다섯 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고는 바로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 책에 대한 기사다.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
-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 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 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OO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 타 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Bronnie ware의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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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늙어가면서도 애인이 그렇게도 좋드냐 !!!!!
낮11시 ..
오늘도 어제처럼 엄버지기 더웟어 -,,=
경북 칠곡 고속도로 휴계소로 붉은색 랭글러를 중앙에
주차하며 내리니 수많은 시선들이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중 하드만 ^,,^*
육각으 짙은 선글래스를 천천히 벗으며
매점안으로 들어가 아이스커피를 하나 들고 나와 거늘진
곳에 앉아 있노라니 웬느무 잉간들이 그러케나 북적대냐!!
내 눈엔 부부도 아닌 불륜으 한쌍들이 왜 또 걸케 많냐~~
"옾빠~~ 나 배고팡 """ "
" 쟈기 !!! 나.. 오늘 워때? "
해가며 코맥힌 소리를 해대는 녀자는
오씹때 늘건 한쌍 !!
생긴건 코뿔소 궁디처럼 생겨가지고
" 아!! 몰라몰라몰랑~~ 쟈기가 아라서 행! 호~~옹 ^^"
하든 어떤 녀자는 사씹때 중반 ----
남쟌 육씹때 ,,
쳐다보는 순간 빨던 커피 토할뻔 햇슴 !!
몇일전엔 열다섯명 정도의 모임 자리에 갔드니 13명은
결혼한 40~50대들
두명은 나처럼 싱글 ,,
또 그거서 남편 외 앤 있는 기집들은 그으 90%
어떤 녀편넨 술 몇잔 넘어가드니 지는 남자가 네명인데
번갈아 돌아가며 만난단다 -,,= (아쥬 자랑 시럽게!!)
지 신랑도 그러케 살기 땜에 지도 그런단다
그기서 앤 필요 없는 사람은 나랑 단 둘 뿐이었슴~~
늘거나 즐므나 어딜가드라도
요즘엔 이성간 이바구로 모두 혼이 다 빠져있는것 같다
온천지 사내늠 - 녀자 이바구로 세상이 온통 개 사회가
되어 버렷어 ;;;;
언제부턴가 개를 안고 빨고 살기 시작하드니
이젠 이 인간 사회 자체자 개들 사회가 되어 버렸다는 거다 !!
늘거 죽으면 썩을몸 어쩌고 해가며 쿨하게 살자며 몽조리
정신없이 이성 문제로 앞다투어 설쳐대는 꼴 보고 있쟈니
과히 종말은 오긴 온 모양이다 ~~
썩은 종자들 후손들이니 생각하는 꼴롸지도 썩어 있을수밖에 !!!!
늙어 가면서도 숫컷 암컷이 그렇게들 좋드냐 ??
이느므 씨도 근본도 족보도 없는 잡 종자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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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한누리님은 제발 좌빨 행세 좀 하지 마세요
좌빨이
존재하는 이유는
양심과
도덕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게
좌빨의 최대 무기이며
최고의 장점이고요
그런데
한누리님처럼
그런 도덕적인 양심의 정체성도 없는 사람이
좌빨이 된다는 건 어불성설이에요
멜 자신은
뒤에 숨겨 감춘채,
남의 약점만 파해치고 험담을 해놓고는
글지우고 사라지는 님은 애초에 좌빨이 될 수 없는 사람이에요
님은
도덕적으로
야비하고 양심적으로 불량한 사람이라 애저녁에 좌빨은 될 수 없는 사람이에요
제발
님 같은 이중 인격자가 좌빨 행세는
좀 말아 줬으면 해요
정말이지
님의 가식적인 글을 볼 때마다
구역질이 나요
좌파에
투표 한장 했다고 해서
절대 좌빨이 아니에요
이제 더이상
선량한 좌빨 욕 좀 먹이지 마세요
태그
님은
좌빨이 아니고 오지랖 넓은 험담꾼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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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너무 무리하지마
우스님이 오는날 희안하게도 청소가 그렇게 하고 싶어져
가게의 얼굴이라 하는 입구를 깨끗이 치웠드랬죠
점심 시간이 지난 얼마 안되는 시간에 약간(?) 아주머니와 약간(?) 아가씨가 방문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 가게가 어쩌고 저쩌고 ~협찬을 해달라 부탁을 합니다.
취업 박람회 같은걸 주최 하는데(여성분들) 일당을 드릴테니 출사를 나와 주십사 였죠
전 은둔형 가게 지킴이라 불가하다 하니
"그럼 사람들을 가게로 보내는건 어떤가요?" 라고 물어서 그러라고 했죠
그리곤 일당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얼마를 받아야 할지 얼마를 줘야 할지 난관에 봉착
그래서 제안을 하나 했죠
"현재 받고있는 요금의 50% 디씨로 그쪽에 오신분들을 받겠다"
두분다 좋은 생각이라며 '그래도 괜찮냐?' 나를 걱정 해주더군요
나야머 그냥 비수기에 손님도 별로 없어 좀 덜먹고 몸으로 때우면 되니까~
그리곤 시간을 조율 하는데 ...
"오후 2시부터 6시 까지만 손님을 보낼께요, 그날 그 시간만 고생해 주시면 됩니다"
알았다 하고 이제 웃는 얼굴로 인사만 하면 끝인데 ...
"저기 그 행사에 몇분이나 오시나요?"
"음 대략 삼백명 정도...?"
"뜨헉~~~~~"
4시간만에 삼백명을 찍는것도 문제지만 그 일처리를 하려면 ...
괜히 어정쩡하게 일해주고 좋은 소리까지 못 듣는다면 오히려 가게 이미지만 하락?
다시 조율에 들어가 최대 50명만 하기로 계약을 체결 했는데
이것도 장난 아닌게 그날 그일을 다 맞춰 준다는건 무리무리 라기보다
역시나 건성건성 못하는 성격상 ... 고민을 하게됬죠
셋째딸이 군것질이 하고 싶었는지 들렀다가 손님들과 얘기중이라 머뭇머뭇 하길래
"오늘은 얼마 필요해?"
울 딸들은 쓸돈을 정확히 얘기 해주니까 집어주고, 차조심하고 일찍 집으로 들어가라 해준다음
이야기 마무리를 진행 하게 됬죠
그분들이 돌아간 뒤에 노트 사이에 뭘 끼워넣던 딸이 생각나
'오늘은 무슨 쪽지 편지를 남겼나~~?' 찾아보니 "너무 무리하지마"
번뜩 스치는 영감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그날 오시는 300명중 50명만 추려 낸다는 난제를 풀게 해주고
한꺼번에 무리해서 일을 안해도 될터이고
박리다매를 할수 있게 해준....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쿠폰 발행을 하되 기간을 한달로 잡아서
자기 편한 시간에 오고 간다면
난 돈도 벌고 일은 일대로 꼼꼼히 잘 해줄테고 그렇게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
월욜날 재 협상 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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