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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노제님의 영어실력 좀 볼까요. 암베충이 됑희 졔 누가 츱39으루다가도 뎰구 갈랴.카테고리 없음 2016. 7. 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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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노제님의 영어실력 좀 볼까요....2위.(감동) 암베충이 됑희 졔 누가 츱'으루다가도 뎰구 갈랴...3위.(감동) 용산별 부러워말고 아무나 골라잡어라.4위.(감동) 계란후라이님5위.(감동) 귀신 이야기 (제3화). 1위. 노제님의 영어실력 좀 볼까요....
대체로 님 글은 안 보지만 지나가다 딱해서 지적해 드립니다...
Site Armadillo feels remote because it is. It’s in a jungle clearing miles from the main Andersen base, and the roar of a massive generator that could light a small town envelops all.
여기서 말한 small town을 작은 마을로 해석하면 안 됨....
롱맨 사전에서 town을 찾으면 다음과 같이 나옴...
a large area with houses, shops, offices etc where people live and work, that is smaller than a city and larger than a village:
사람이 살거나 일하는 집, 가게, 사무실 등이 있는 큰 지역으로 도시보다 작고 시골 마을보다 큰 지역입니다.
미국에서 town은 각 주마다 다르게 쓰이고 있지만 대체로 위의 설명에 동의하죠...
결코 우리식의 작은 마을이 아니란 뜻이고요..
이런 귀절도 있네요..
Rowayton is a small town of around 4000 people.
로웨이톤은 약 4000명이 사는 작은 타운이다..
"한 작은 타운을 밝힐 수 있는 거대한 발전기의 굉음이 모든 걸 덮었다."
여기서 덮은 게 뭐냐가 포인트가 아니라 모든 걸 덮을 정도의 굉음(roar)이 포인트 임을 알 수 있습니다.
The site is bounded by the densely wooded Conservation Area No. 50 on one side.
“The only thing that we know lives in there are two pigs, Pork Chop and Bacon Bit,” Slown said of the pair named by soldiers. “They’re pro-Army, yes sir.”
이 번역 보고 좀 뿜었답니다...
돼지 두 마리를 사드부대에서 키우고 있다는 번역이 어찌 가능한지...ㅎㅎㅎ
여시거 there가 어디냐가 문젠데....미군부대(the site)일까요 보호구역(conservation)일까요...
이건 국어 문제입니다...
국어가 안 되니 there를 미군부대로 본 것입니다.
아니 미군부대에 돼지 두 마리만 살고 있다면 나머지 미군은 어디 다른 곳에 사나보죠...ㅎㅎ
번역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알기로 저기에서 사는 유일한 것은 두 마리의 돼지뿐이다."
즉, 보호구역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저 굉음에 보역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동물이 살 수 없음을 말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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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암베충이 됑희 졔 누가 츱'으루다가도 뎰구 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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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용산별 부러워말고 아무나 골라잡어라.
사랑을 해라.
그러면 심성이 부드러워진다더라.
허구헌날 고독에 몸부림치며 술로 심신을 달래지 말고
아무나 한명 골라 잡어라.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다 보면 헛되이 나이만 먹는다.
솔로들아...늙으면 누가 쳐다보지도 않는다.
더 늙기 전에 빨리 손들을 써라.
전번 막 뿌려대면 혹시 아냐.
뭔가 걸릴지..<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계란후라이님
먼저 공창에 닉을 부르게된 무례함을 이해바랍니다.
님이 두 은빛년이라며 저를 박팔갑산이랑 엮어 욕보이심에 심히 불쾌함을 느끼는 바입니다.
님과 박팔갑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님이 좋아하시는 타입이라하여 남들도 반드시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더구나 저는 온라인 연애질에는 관심조차 없고 그오랜시간 아고라를 해오며 단한번도 누구랑 엮인적 없는 사람입니다.
오프에서의 만남도 수십번 검증해도 힘든게 인간관계인데 하물며 온에서 어찌 쉽게 인간관계가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그리고 은빛장군이라 말한분은 산티아고님이십니다
산티아고님은 건실한 청년으로써 매우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매사 후라이님의 잣대로만 보시지 말고 저에게 박팔갑과 엮은부분은 사과하십시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귀신 이야기 (제3화)
작년에 두번 귀신 이야기를 올렸던 후 세번째 얘기 ...
넓은 사찰안에서 일으났던 6~7세 쯤 겪었던 일을
올렸던 것으로 난 누구에게 듣거나 아님 어떤 글에서
퍼오는 야기는 올리지도 전하지도 않음
그때 어릴땐 영이맑아 귀신을 봣을땐 귀신인지 자체도
몰랏으며 이후 10년넘게 본적은 없었다
다 잘 알다시피 사찰 안밖엔 수많은 귀신들이 종류마다
있다는건 상식이다
됏고""
이후 10년넘게 난 귀신을 직접 보지 못하며 지냈지만
자주 이상한 소리는 많이 들은 편이다
그럴때마다 어릴때처럼 밤 늦게는 나가지를 않았다
열일곱살 되던해 인가 방학때 였다
여고1때 였는데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몇일뒤 사찰로 돌아
온 나는 몰래 괴기를 숨겨와 함께 지내는 동생들을 깨워
스님들 몰래 음료수랑 먹여주고 밤12시 반이 넘어서야
애들을 재우고 내가 기거하는 방으로 돌아가던중 해우소를
들럿다 (해우소는 - 사찰안 재래식 화장실이다)
소변이 급해서 들린것이다
다른 장소와는 달리 사찰안은 밤엔 밝은 등은 켜놓지 않는다
5촉 정도되는 작은 전구만 지나다니는 길에 겨우 몇개씩 달
아놓기 땜에 깜깜한 길은 겨우 보일 정도다
나이 작은 애들은 방안에 요강이 준비되있다
쉬를 다하고 기분좋게 궁디를 털면서 일으나려는 순간 코앞
닫혀잇는 나무 출입문이 갑자기 삐꺼득 거리는 소리가났다
바람도 없는 보슬비만 약하게 내리고 있었는데 다시 쪼그려앉아
누가 화장실로 오는가싶어 약간 부서진 문 틈새로 밖을 내려다
볼려는 순간 난 태어나 처음으로 기절을할뻔 했다
문 구녕으로 내다보려는 찰나에 웬 눈동자 하나가 내 눈과 마주
치게되면서 난 그자리에서 주저 앉을뻔 했다
온몸이 굳어버려 입까지 얼어버린채 몸엔 냉기까지 느끼는 순간
나는 얼굴을 뒤로 천천히 빽 시키며 정신을 바짝차려 그 눈동자
를 계속 주시하고 있으니 그 눈알은 옆으로 지나치듯 없어졌다
늬미,,용기를 내어 빵스를 올리면서 문을 발로차며 바로 쫏아
나갔다 암흑같이 어두운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앗다
그럼 그럿치 이느무 귀신들이 감히 놀려 하며 조금은 달달 떨면서
빠른 걸음으로 숙소를 향해 걷기 시작하는 순간 담장 안으로 길게
뻣어잇는 포플라 나무 하나가 이상해 다가가 자세히 보다가
그땐 심장이 멋을뻔 햇었다 @,@""
굵은 가지 사이로 하체없는 여자 상체만 그 사이에 끼여 앉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번엔 발이 땅바닥에 바짝붙어 움직이질 않은채 그대로 얼어 서잇게
되어 "누 신데---요..오" 하니까 계속 쳐다만 봣다
죽을때 죽드라도 함 덤벼나 보자싶어 온몸에 기를 불어 넣으며 힘차게
" 믄데 째려보는데!! 귀신이야 므야!!! " 하면서 땅바닥을 살피며
돌이나 몽둥이를 찾기위해 살펴 보았다
몇초 사이 고개를 돌리는 순간 그 모습은 보이지 않앗다
또 내 옆에 올까 싶어 뒤지라고 숙소를 행해 달려 가다가 스레빠 두짝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 나무 기둥에 정면 충돌까지 하면서도 다시 팔딱
일으나 숙소로 시속(120km) 속도로 날아가듯 햇다
씩씩 거리며 방 안으로 들어가 보니 내 몸은 상처 투성이었다
그때부터 난 이느므 귀신들을 대비하여 밤엔 나갈때마다 준비를 해둔것이
있었다 ...
담에 올릴 귀신 야기는 더 괴상망칙한 귀신 실화를 올려 보겠다
다시 말하지만 난 직접 겪은거 외엔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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