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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노제야 법리를 검토하려면 좀 잘해라! 모든 여자를 창녀로 만들어 버리는 개념카테고리 없음 2016. 5. 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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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노제야 법리를 검토하려면 좀 잘해라!!!!!2위.(감동) 모든 여자를 창녀로 만들어 버리는 개념3위.(수다) 얼마전 화장실에서..4위.(감동) 칼랑코에님의 글과 다른 몇몇 글을 읽고..5위.(감동)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로운 의견과 사상이 개진되.... 1위. 노제야 법리를 검토하려면 좀 잘해라!!!!!
지만원이 승소한 것은 5.18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 승소한것이지...
지만원이 늘 주장하는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느니
김대중이 내란음모라느니 하는 사실이 맞다고 승소 한것은 아니지...ㅋㅋ
그런 이야기를 하드라도 5.18 단체에 명예훼손은 될 수 없다란
판결이었고 내가 올리는 기사는 지만원이 주장이 헛소리란 사실이 맞다는
사실을 법원이 인정해 주는거라고...
지만원, 5·18 북한특수군 주장 영상
관련 소송서 패소…
법원 “역사적 사실 왜곡 우려”
기사입력 2015-12-23 09:09:00 기사수정 2015-12-23 09:11:25
지만원, 5·18 북한특수군 주장 영상 관련 소송서 패소…법원 “역사적 사실 왜곡 우려”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이 불법 삭제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만원 씨는 5.18 당시 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왔다고 주장한 동영상이 국가에 의해 삭제 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법(민사 23단독 김제욱 판사)은 지만원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5·18 민주화운동은 당시 신군부 세력과 계엄군의 진압에 맞서 광주 시민 등이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항거한 역사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지만원씨가 제작하거나 작성한 동영상과 게시글은 이같은 내용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의 배후와 북한군 주도로 일어난 국가반란이나 폭동인 것처럼 표현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며 “5·18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동기와 사회적 신분, 지역, 직업 등에 편견을 조장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모든 여자를 창녀로 만들어 버리는 개념
놀라운 단어 이해력이 아닐까싶다.
부부로서 연을 맺고, 가족을 꾸려 나가면서,
각자 역할에 따라 생활을 해가는데,
혹자들은 소유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는거 같다.
내가 널 말 한 마리 값으로 샀으니, 넌 이제부터
내 재산이다...
그런 개념의 처자들은 자식도 비슷한 개념으로 교육시키겠지?
자신의 딸이 곧 결혼하게 되고,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집안에서 살림하며,
밤에는 자신과 같은 창녀로 살게 될 것이라는
원망?
왜 여자로 창녀로 태어나게 했나?
니가 뭔 죄겠냐?
야훼가 예수가 그렇게 만든거지 ㅋ<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얼마전 화장실에서..
얼마전의 일이다.
화장실에서 열심히 힘을 주고 있는데 옆칸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평소에 변비가 있는 내게 볼일을 보고 있을 때 옆칸에 누군가 들어오는 일은 그닥 방갑지 않은 일이다.
금방 나가겠지 싶은 마음에 주던 힘도 멈추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런데 옆칸의 사람은 누군가와 통화를 시작했다.
"어떻게... 문제를 다 못풀었어.. 시간이 모자랐어.. ""아니, 문제가 어렵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모자랐어.. 문제를 다 못풀었어...'
내용을 들어보니 옆칸엔 학생이 들어왔나보다.학생의 학교에선 중간고사 시험을 치르는 기간이였고, 그날은 수학시험이 있었는데
문제를 다 못풀어 속상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전화로 상한 속을 달래는 것 같았다.
훌쩍이며 상황을 설명하던 여학생은 끝내는
"엄마.. 미안해.."
란 말과 함께 으앙~하고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통화 내용을 듣게 되면서 더더욱 인기척을 낼 수 없던 나는 나도 모르게
"아이고..."
하고 탄성을 내뱉고 말았다.아이의 울음과 통화는 금방 끝날 거 같진 않았다.
나는 원래의 목적을 포기하고 살며시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언제부터 아이들은 시험을 망친일이 엄마에게 미안한 일이 되어버린 걸까?
볼일을 깔끔히 해결하지 못해서였는지, 닫히는 문틈으로 빠져나오는 아이의 울음소리 때문이였는지
그날은 내내 개운치 못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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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칼랑코에님의 글과 다른 몇몇 글을 읽고..
칼랑코에님의 이전글에 대한 선입관(?)없이 그의 글을 하나하나 해석해 보면..
참고로..세번 정독해 읽었습니다..
5.18은 전두환 시절에는 폭동으로 해석되어 졌으나
김영상 때에 민주화 운동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그것은 헌법의 기본인 일사부재리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와
박근헤 정부의 5.18에 대한 정의..
즉 민주화 운동으로 결론지어졌기에에 그 어떤 반론도 하지 말라(?)는 말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있는.. 현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다..정도로 읽었습니다..
첫번째 주장인 일사부재리 원칙에 어긋난다는 말씀은..
5.18 이 개인적인 분쟁이 아닌 우리 현대사의 아픔이기에..
일사부재리를 떠나 역사 바로잡기로 해석해야 맞는 것 같으나
두번째 주장인..
현 정부의 5.18에 대한 해석에 그 어떤 반론도 제기 하지 말라는 것에 대한
칼랑코에님의 반론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란 생각이 듭니다..혹..저만 그렇습니까..?
탈무드에 보면..
한명의 반대도 없는 판결은 채용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사안에는 극소수라 할지라도 반대되는 견해가 분명 있다는 말인데..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정부의 발표에 그 어떤 반론도 재기하지 말라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며
만약 정부의 그런 발표가 있기에 그것을 무조건 믿어야만 한다면..
세월호에 대한 정부발표를 전혀 믿지 않는 대다수(?) 사람들은 이율배반적인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의 이전 행보(?)를 유추해 봤을때..
이곳 아고라에 많은 분들이 그를 질책하는 것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나..
글은 씌여진 그대로 읽을 수 있어야 하며..
비록 수용하기 힘든 주장도 있을 수 있으나
다른 누구도 아닌..본인 스스로 드러낸 가정사까지 들추며 비난하는 것은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와서는 안될 말로 보여집니다..
네 가족이..네 친구가 당한 일 아니니 그렇게 쉽게 말하느냐..하실수도 있으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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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로운 의견과 사상이 개진되...
허나, 반인류적인 극악한 범죄를 미화하고 그 희생자를 부관참시 하는 행위는
파렴치함을 넘어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결코 용서 받지 못할 악랄한 범죄의 동조행위이다.
사회 정의 구현 차원에서 결단코 용서하여서도 용납하여서도 안된다.
저들이 전두환과 연관된 기득권이나 금수저면 그나마 좀 인과관계에서 이해는 한다만..
그지같은 비루한 몰골을 하고도 그들의 한축인냥 자발적인 앞자비 노릇을 하며
미래 후손들에게 죄 짓는것인줄도 모르는 저들의 후안무치에 대한 분노가
오죽하면 저럴까하는 세뇌된 저들의 영혼에 대한 불쌍한 연민까지 앗아버린다.
일베에 매몰된 어린치기들도 아니고 나이를 먹을데로 먹은 이들의 사고가 어찌저리
극악무도하단 말인가...
특히 매일 아침저녁으로 일베에서 글 복사해서 올리며 범죄를 미화하고 사실 왜곡을 일삼는 한심한 인간..
언젠가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댓가를 지불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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