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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다희야 욕질 진보 4인방은 아고라를 떠나십시오카테고리 없음 2016. 6.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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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다희야2위.(감동) 욕질 진보 4인방은 아고라를 떠나십시오3위.(수다) 자본주의 국가라4위.(고민) 직장생활.. 마음이..5위.(수다) 선혈이 낭자한 여름 밤의 전투.. 1위. 다희야
어린 나이에
그렇게 퇴화된 이념 갖기도 어려울건데
참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야.
비슷한 연배의 달이님 반만 닮어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욕질 진보 4인방은 아고라를 떠나십시오
나는 단지 정치적인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에게 개새끼라고 한 몽유병환자님과 또한 같은 이유로 짐승이라고 한 시리우스님과 자신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에게 쌍연이라는 조롱을 한 일치월장님과 자기 기분이 나쁘다고 여자에게 곰좆이라는 욕질을 한 까칠남님을 비롯한 대표적 진보 4인방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아고라를 떠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게 신고할 글이고 아이디 정지먹일 글이란 말인가?
잘못에 대한 반성이 먼저이고 사과를 해야 마땅한 일이 아닌가 싶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자본주의 국가라
지금 제 지인으로 부터 하소연을 들었네요
역삼동에 삼도 갈비 라는 데서 돼지 갈비를 먹는데 서빙하는 아줌마는 팁 주는 사람들 소갈비 나 삼겹살 먹는 사람들 위주로 서빙을 봐주고 제 지인은 사람 취급도 안했다고 하네요 거기다 돼지 껍데기 더 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하다가
주문하는 거라고 했더니 진작 그렇게 말했어야죠 라고 불 친절 하게 대했다네요
세팅도 좀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들어지주도 않고 발렛 파킹은 처음에는 4천원이라고 하더니
얼마나 드셨냐? 30만원 이상 드셨냐고 묻더니 그 정도 못 먹었다고 하니 갑자기 8천원 내라고 한다네요
아무리 자본 주의 사회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 되네요
손님은 다 같은 손님 아닌가요? 갑질 한것도 아닌데 우리 사회가 너무 자본 주의에 치우쳐서 진짜 말 그대로
사람 보다 돈이 우선시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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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직장생활.. 마음이..
현재 저는 주임직급으로 2년째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는데요 저위로 저보다 나이가 1살이 많은 4년째 다니고 계시는 대리님이 계세요.
그런데 최근 매출이 줄어 직원 인원감축을 하게 되었는데 대리님께서 권고 퇴사를 하시게 되었네요..
전 솔직히 대리님께서 저보다 오래 다니셔서 오히려 제가 감축 대상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감축대상이 제가 아닌 저보다 오래다닌 대리님께서 되신 이유가 멀까요?
이렇게 되고나니 한직장 한부서에서 2년동안 봐오던 대리님께서 퇴사하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제가 더 책임감도 높아질꺼고 마음을 다 잡아야겠죠?<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선혈이 낭자한 여름 밤의 전투.
꽝, 피ㅡ융, 따르르륵, 탕,탕,탕
고막을 찢을듯한 대포나 총알의
화약을 터트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으ㅡ악, 억,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1년마다 꼭 석달 동안만 싸우는 이 전쟁은
벽이나 천장에 싯뻘건 피가 낭자할 정도로 대부분
야간전투가 많았다,
나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언제나 그들을 살상할 무기를 머릿맡에 두고
토막잠을 잘 정도로
경계근무를 소홀하지 않았지만
녀석들은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처럼 날아 다니며
재래식 무기같은 창으로
몸의 이곳 저곳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으로
마구 찔렀다,
결국 나는 Fㅡ킬라의 화생방 작전도 펼쳤으나
아군의 호흡기나 기관지에도 피해가 막대하여
실패로 돌아갔기에
전투에서 승리할 마지막 수단으로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병법,
춘추시대 오나라의 손무란 자가 쓴
손자병법의 전술 36계 중에서,
15계인 조호이산 (調虎離山 ㅡ호랑이를 산에서 유인한다,)는 뜻으로
날 잡아잡숴 하며
무장된 옷의 팬티 까지도 홀랑 벗고서
나체로 적군을 꼬셨으며,
17계인 포전인옥 (抛磚引玉,ㅡ작은 미끼로 큰 이익을 도모하라)라는
전법도 펼쳐서 죽은 듯
내 몸을 노출시킬 작전을 세웠다,
케케묵은 병법이였지만 현대전에서도 사용할 만큼
딱 2가지의 작전을 시행 하기에 알맞게
주변은 칠흑같이 어두워졌고
팬티도 홀랑 벗은 내 몸에 침투한 적군들은
이게 왠 떡이냐며 이곳 저곳을 마구 찔렀지만
아품의 고통을 참고 견디며
그들이 획득한 전리품인 내 피를 가득 실고서
느리게 비행할 때를 노렸다,
어느새 공격의 찬스다 싶은 찰라에
조명탄 같은 형광등을 켰고
무거운 전리품 때문에 눈에 보일 정도로 느리게 비행하는
적군을 소탕하기 위해
모기채로 허공에 무차별 사격을 하자
모기 녀석들을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죽었고
나는 개선장군처럼 모기 다섯마리를 사살 하고서야
나체의 상태로 편안한 잠에 들었다. (은지)
* 우리나라에도 모기같은 일베나 친일파를 소탕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궁민들이 마니 생겨나기를 바라며
내일 밤에도 홀딱 벗고서 모기채를 들고
휘적~휘적~,
달밤에 나체 춤이라도 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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