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 동의한다 계엄령을 선포하자 ㅋ 곰국 패드병카테고리 없음 2017. 2. 20. 23:13■ Best Agora
(아래 '순위'를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감동) 동의한다 계엄령을 선포하자 ㅋ 2위.(감동) 곰국 패드병 3위.(감동)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4위.(감동) 탄핵은 2명만 반대해도 기각이라는데?!5위.(고민) 한달만에 갔더니 주인장이 웃고 있네요. 1위. 동의한다 계엄령을 선포하자 ㅋ
닭사모 집회에 이런 구호를 보면서 내가 섬뜩 했던건 ㅋ
이 틀딱들이 가진 박제된 사고 때문이야 ㅋ
이런거지 ㅋ
그것이 설사 반헌법적이라도 국가의 공익이란 이름으로 무차별적으로 행사되어야 한다 ㅋ
해서 울부짖어 대는게 계엄이 답이다 란 소리야 ㅋ
국익을 정하는건 당연히 권력자고 ㅋ
무엇이 국익인가 하는 정의의 그 기준도 역시 권력자이기 때문에 ㅋ
권력자의 부정부패나 헌법의 대의제 파괴 정도의 하찮은 문제제기는
국가전복을 꾀하는 특정 세력의
음모로 귀결되어야 하며
권력자는 수만 백만의 시민이 죽어나가도 계엄령을 선포해 불순세력을
진압을 해야한다 ㅋ
캬 ㅋㅋㅋ
쓰고 보니 거의 북괴아니냐 ㅋ
따라서 ㅋ
모든 주권은 권력자에게 있고 법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지 않아야 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주의는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우의에 있다
라는 이 닭사모들의 희망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ㅋ
이재명 같은 사람이
국익을 앞세운 공권력을 동원해
닭사모들이 간절히 바라는 그 꿈의 세상이 실현 될수 있도록
이 닭사모들을 압살 진압했으면 한다 ㅋㅋ
따라서 이재명 당선 후 ㅋ 계엄령 동의한다 ㅋ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곰국 패드병
참 말귀도 문맥도 모르고
뭣이 중한지 모르네
어디 자선이 중요한거 아니고
출처도 불분명
성분 표시도 없고
유통기한도 없고
위생관념도 아예 없는
등등 정말 위험하고 주의해야할 식재료인데
몃달을 당당하게 장사속으로 팔아먹드니
인제 대놓구 그런 품목을 기부 했다는 저딴 행동이
버젓히 공개창에 드러내놓구 한다는 자체가
위법이고 양심이 실종된 뻔뻔스러움인데
보그와 몃분 양심 가진분들 캡쳐한 자료 모아서 알아서 해보세요
이건 뭐 댕민국을 50년대 60년대 못먹고 살던 꿀꿀이 죽을 연상하게 하네
댕민국 거짓말 세가지
1;장사 밑지고 한다 .
2;노쳐녀 시집 안간다
3;늙으면 죽어야지 ..
닝기리 주구창창 밤낮으로 아골에 곰국과 괴기 판매에 열 올리는거 보면
장사 속 모르냐 ??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 =,- '''
대통령이시여
님은 분명히 이 봄바람을 타고 꼭 다시
환생 하실것입니다
우리 님이 다시 피어 오르는날
산천의 앙상한 초목들도 모두가
푸르게 푸르게
그리고
힘차게 뻗어 오를것입니다
킬- 우먼 -,,- '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탄핵은 2명만 반대해도 기각이라는데?!
단 1명도 안나온다면?!
야그가 어떻게 돌아가는걸까?!
태극기집단들 그떼는 또?! 야그를 종북집단으로 몰고 갈꺼다 ㅎ
그러고보니까 태극기를 흔드는 집단이 열광하는 그쪽당에서 대선을 이기기위해
돈바칠거니 총좀 싸달라고 메달렷던 정권이 종북이지 촛불이 종북이냐?!
이쇄네층들아 컵랴면과 2만원이 아깝다구<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한달만에 갔더니 주인장이 웃고 있네요
친구들과 한달에 두서너 차례
모이는 단골 식당
식당 자리가 항상 반은 비어 있었는데
이번 토요일 갔더니 빈좌석이 없는 만원사례
왜?
손님이 갑자기 많아 졌지?
궁금하던 차에
옆 친구가 하는 말이
어~!
3000원으로 바뀌었네
메뉴판 소주 값이 4천원에서 3천원 1000원이 내렸다
다른 음식값도 1000원 내렸습니다
맛집이 아니라 싼집?
그래서 손님이 많은걸까?
주인장에게 웃으며 물었더니
사람 구경 많이 하는게 좋다고 웃습니다
식당에서
소주 한병에 4천원 5천원 하는데
3천원이라니--1000원 내린게--
눈에 확 띕니다
장삿집에는 역시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는 말
실감이 납니다
관광지에는 관광객이 많아야 하고
식당에는 손님이 많아야 하고
주인장이 고민 끝에 해결한 고민일겁니다
/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