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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떼상이가 모가 이뿌냐? 별별 식히덜카테고리 없음 2017. 1. 12. 00:13■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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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떼상이가 모가 이뿌냐?2위.(감동) 별별 식히덜~~~~3위.(감동) 끊임없는 단련만이~~~4위.(감동) 인민재판보다 더 무서운게 촛불재판5위.(감동) - 중국 군용기 한국공해 침범에 대해서 -. 1위. 떼상이가 모가 이뿌냐?
떼상이가 이뿌다구?
갸 눈을 보믄 확 깨지 않냐.
자고로 눈은 마음의 창이라구 했다.
딴 데는 몰라두 일단 눈이 이뻐야 한다.
떼상이가 주딩이 사진만 디립다 올리는 이유를 눈치 모채냔 말이다.
내 말 틀렸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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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별별 식히덜~~~~
전라 까는 늠~~
권선 하자고 녹음기 트는늠~~
노래 쳐 부르며 대 주라는 늠~~
여성 꼬시려 머리 줘짜는 늠(몇늠 있씀)~~
술 먹자고 오프하잔늠(나)~~~
이른 늠들 다 정리되는 그날이 오믄.....
감동방에 감동이 오것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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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끊임없는 단련만이~~~
"엄니, 콩나물 댜지 김치찌게 어츠케 끼린가?"
"이,김치느코 댜지느코 콩나물도 있음 느코 끼리믄 댜"
"근디 왜 맛이 안낭가? 딴거 능거 없어?"
"이,김치느코 댜지느코 콩나물도 있음 느코 끼리믄 댜"
"글믄 초벌로 막 뽂고 그런거 없이 물느코 끼려분가?"
"이,김치느코 댜지느코 콩나물도 있음 느코 끼리믄 댜"
"아니, 다른거 중간에 머 항거 없냐고? 왜 맛이 안나냐고요~~??"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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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인민재판보다 더 무서운게 촛불재판
한국에선 촛뿌리들에게 걸리믄 국물도 없다고 중국 칭따오일보에서 보도했다.
무시무시한 촛뿌리들.
걸려들었다 하믄 누구든 아작난다.
북한 김정은두 촛불만 보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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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 중국 군용기 한국공해 침범에 대해서 -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109235100957
10여대의 중국 조기경보기, 전투기, 폭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를 침범했다.
라는 뉴스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그냥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자 위협하는 행위이고 실질적으로
러시아 폭격기와 중국 군용기에 의해서 자주 벌어지는 일입니다.
먼저 한국은 전투기 1개 편대, 4대가 24시간 감시(patrol)을 합니다.
주력 전투기인 F-15K와 F-16PB, KF-16 등이 주로 업무분담을 합니다.
F-16은 현재 업그레이드 사업 중이고 끝나면 중형 전투기 중에서는 전세계에서 상위급에 위치합니다.
또한 한국이 사용하는 F-15K도 최신형이라 할 수는 없지만 세계 전투기 순위 10위 안에 들어가고 있어요.
먼저 러시아나 중국에서 한국의 방공망을 침범하면
Intercept(요격)를 합니다.
요격이라는 단어가 미사일이나 기총으로 상대방을 추락/폭파 시키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요격할 준비가 완료된 상황 역시 요격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되는 데요.
쉽게 설명 드리면 적 항공기가 한국공해에 허락 없이 들어 오면 일단
한국 전투기가 적의 전투기를 레이더로 추적해서 먼저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합니다.
만일 적 전투기가 같이 전투 상황 준비를 하면 먼저 쏘는 놈이 장땡이구요~
그리고 전쟁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Radar도 종류가 많은데요,
일단 적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내가 레이더 전파를 쏘는 경우와
내가 탐지 되었나를 알게 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를 RWR(Radar Warning Reveiver)라고 하는 데요~
이를테면 내가 쏜 레이더가 아닌 다른 기체로부터 레이더 전파가 왔을 때
삐~삐~(ㅇㅇ 너님 들켰음. 타겟팅 당했음. 얼렁 도망가던가~위치 다시 잡아야함~)하고
경보음을 울려주게 되죠.
이게 왜 중요하냐면 전투기간의 전투에서도 먼저 쏘는 녀석이 상당히 유리하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룰이 있습니다.
적의 전투기가 침범했다고 바로 전투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망명인 경우도 있고, 전자기기나 GPS의 고장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럴 경우 서로 통신 채널이 있어서 경고를 하게 됩니다.
적 전투기는 싸울 의사가 없으면 먼저 전투를 위한 레이더를 켜면 안됩니다.
즉, 방어하는 쪽에서 먼저 쏠 준비를 하는 것이죠.
일례로 오산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서 러시아의 Su-27기가 내한을 한다고 하면
한국 전투기가 마중을 나갑니다.
그리고 반갑다~고는 하지만 레이더를 계속 켜면서 Targetting(목표조준)을 계속하면서 인도를 하죠.
일본에서는 요즘 거의 매일 일어나는 일이고
러시아 폭격기는 허구헌날 유럽과 알레스카 근처를 어슬렁 거리면서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항공 전력으로 적을 침투하려면 교전비(싸울때 필요한 숫자)를 1:3 정도로 봐야합니다.
즉, 비슷한 성능일 경우 중국이 우리를 침범하려면 3대에 한국 전투기 1 정도의 비율 이상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여기에는
지대공 미사일과 이지스함과 전투기와의 데이터 교환 등등의 여러가지로 유리한 방법이 동원 되기 때문이죠.
물론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 되지만
내일 바로 걱정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죠.
중국이 살짝 영공 침범한 거야 깔짝 거린 것입니다.
물론 황교안이 국방에 대한 지식과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문제는...
달걀 값이 더 무섭습니다.
-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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