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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말한마디에 담긴 행복 이제야 알겠네카테고리 없음 2016. 6. 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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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말한마디에 담긴 행복2위.(감동) 이제야 알겠네~3위.(감동) 소녀의 일기장 텨와..4위.(감동) 자랑질.5위.(감동) 일기장아 .... 1위. 말한마디에 담긴 행복
3일연휴 여행---돌아가는 길에
손주녀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싶다고
잠깐 들렸는데--
내일 출근 길이 바쁘겠다 서둘러 보내면서
손주 셋이 가다가 사먹으라고
아홉살 손녀에게 만원을 주면서
할아버지 돈이 없어 만원준다 인삿말인데
"아홉살 손녀 철들었는지--
할아버지 쓰세요 사양
일곱살 손자 녀석이 만원을 가로 챈다
하하-- 할머니도 웃고 할아버지도 웃었다
며느리에게 7월 제사때나 보자 했더니
"아뇨 이달에 한번 다녀갈께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손녀 말 며느리 말 참 예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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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이제야 알겠네~
누군가를 동정해서 선한 마음을 베풀면 그걸로 끝이다.
남에게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희들도 사람이라면 인정을 베풀어란 강요는 할수 없는 것이다.
우리 삼실에 앉아 있으면 탁발승(?)이나 구걸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온다.
그러면 형편에 맞게 그 사람들에게 작은 적선이나마 한다.
그걸 본 직원들은 저 사람들에게 뭐하러 주냐고 묻지만
그저 그때 내 맘 가는대로 할뿐이다.
내가 준 알량한 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냐만
그때 내 스스로 맘 속으로 작은 기쁨을 얻는 것이 있기에 준다.
어찌보면 내 맘 편하고자 준 것일 뿐이다.
이것을 알리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단 것이다.
이렇듯 내가 남을 도움으로서 작은 만족을 느꼈다면 그걸로 끝내야 한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그 작은 선행을 남에게 보일 필요도 없는 것이고
더더욱 강요해선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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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소녀의 일기장 텨와..
이번주 토요일에 또 기부를 하시겠다고요..?
하고 싶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님께서 보내신 10여만이
원글자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알수 없네요..
물론 없는 것보다 낫겠지만
병원비며 간병비가 어마무시하게 들텐데..
님께서는 많은 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단지 믿음하나만으로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려 하고 계십니다..
삭막한 세상에 참 보기드문 따뜻한 마음입니다만..
그것이 진정..
한번 뱉은 말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킨다는
님 스스로에 대한 알량한 자존심 세우기가 아니라..
진정 원글자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고자 함이라면..
님께서는 그 방법을 바꿔셔야 할 겁니다..
여기 그 누가 원글자의 사연을 읽고
가슴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었겠습니까..
모두 일기장님이나 남북평화통일님과 비슷한 마음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허나..
피땀흘려 모은 내돈이..
한푼 두푼 모아 내가족에게 돌아가도 모자랄 그돈이..
자칫 사악한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바보짓은 아닐까..(?)
누군가는 선량한 마음으로 아까운 시간을 내어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듣고 본 객관적인 사실들을 이곳 공창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저..
너희들은 믿음이 부족하고 마음이 선량하지 못하니..
난..나대로 내 갈길을 가련다..
매주 토요일마다 쎄가 빠지게 일해서 그돈 모두 기부할련다..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 자료들로
얼마나 모일지 모르겠으나
이곳 사람들과 함께 어려운 원글자를 도우시겠습니까..?
님의 말씀..
지나치게 믿지 못하면 정작 도움을 받아야 될 사람이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 이점이 가장 두렵습니다.
옳습니다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 보시면..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면
10만원 도움받게 될 사람이 수십..수백만원의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전..님과 남북평화통일님께서 그 길을 막아서고 계신게 아닌가..그점이 가장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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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자랑질.
설릉애기야.
어쩌구 저쩌구
표정도 왕진지.
ㅋ
며칠전부터
막내
대본연습을..
4.3에 관한 이야기를
제주어로..
최우수상은
육학년 다른 엉아가탔구.
사학년중에는
막내가 우수상
둘째가 장려상..
전교생 앞에서
쌍둥이들
상장받는 모습을
그려보니
마음이..
^.^
교외 대회도
나간다는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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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일기장아 ...
내가 너한테 지적질좀 했더니 흥분 했다고 ??
그러면 니가 칼랑코에로 지역비하와 518 조롱한거는
얼마나 개흥분 햇엇냐 ??
오토바이 사건일시 조작해서 나쁜놈으로 몰아가려 한것은
또 얼마나 저주스럽게 생각햇기에 그런거냐 ??
원칙의 이원적적용에는 부분적 동의하지만..
너는 온의 모든것을 부정한거야...
그것이 아니라면
니 주디질을 위해서 터무니없는 오바질을 한거고..
등신아 ...
욕보다 교묘한 비아냥이 더 사악한거야.
니가 인정을 하든 안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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