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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면전에다 대고 철거하라는데 반박도 못하는 대통령이 택배 분실카테고리 없음 2016. 9. 9. 23:3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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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면전에다 대고 철거하라는데 반박도 못하는 대통령이 2위.(수다) 택배 분실3위.(수다) "사장님 한번만 살려주세요" )))))))4위.(억울) 집으로 가고 싶어요 23. (멕시코 공관, 그 뻔뻔함의...5위.(수다) 눈 덮인 하얀 겨울에 떠나세요. 1위. 면전에다 대고 철거하라는데 반박도 못하는 대통령이
자랑스럽더냐??
나 같으면 물잔이라도 아베 얼굴에 뿌리고 합의 없던 걸로 해 하고
나온다..
얼마나 굴욕적이면 언론들도 지적하겠냐??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까지 다 갉아 먹는 닭짓을 찬양하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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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택배 분실
며칠전 저녁 7시20분경 운동길에 핸드폰 한통
택배입니다
지금 운동중 걷고 있습니다
바쁜데 --
택배기사 난감해 한다
내용물이 뭡니까?
사과 상자에 배 입니다
그럼 대문앞 승용차가 있는데
바퀴 안쪽에 두고 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요 20분쯤후에 집에 도착하니까요
내용물도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 흔한 배
바쁜 택배기사를 다음에 오라기에--
그래서 집앞에 두고 가라고 했다
25분후 7시58분 집에 도착 대문앞 차 바퀴 밑
보고 또 찾아봐도 아무것도 없다
택배 기사에게 전화를 했다
틀림없이 두고 갔단다
10분후 택배기사가 확인차 왔다
허허 귀신이 곡할 노릇이란다
나보다 없는 사람이 가져 갔을것인데
"괜찮다고 택배기사를 보냈다"
서로 믿고 약속한 택배기사와나
서로가 민망하게 됐다
어느누가 배 한상자를 가져 갔을까?
잘해야 몇 만원인데--
양심없는 사람이 양심배를 가져 간모양이다
도대체 어느 누가 배 한상자를 --
양심이 굳은 사람 얼굴이 보고 싶어진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이--
cctv라도 설치 됐다면
그 양심없는 배상자를가져간 사람얼굴이 정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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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사장님 한번만 살려주세요" )))))))
이번에 두번째 걸려든 도둑이 현장에서 잡혔다
바로 내 매장 안에서만 일으난 일로 두번 다 범인이 여자였다
6~7년전 그땐 40대의 여자는 절도 전과 경력이 많아 바로 경찰
로 보내 버렸지만 어제 잡힌 절도범은 21살의 초범인 어느 전문
대학생으로 주위 가게에서 일하던 알바생 이었다
그동안 잃어버린 고가의 물건만 하여도 엄청 많았지만 쉬쉬티비
에서도 분석이 안되어 애를 먹고 있던중 금년 5월경 스웨덴제
초정밀 최소형의 비싼 쉬쉬티비로 모두 교체를 하면서 사각지대
까지 정밀하게 잡아내는 최첨단으 고성능 쉬쉬티비다
뚱쳐갈려고 계획하고 들어오는 인간은 먼져 시시티비 위치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하여 본인은 5월달에 초소형 초정밀 쉬쉬티비로 교체할때 곳곳에
설치된 다른 부착물 속에 숨겨져 있어서 망원경으로 확인해도 나으
쉬쉬티비는 눈에 띄지 않는다
아예 카메라가 없는줄 알고 이번엔 아쥬 얼쑥한 처자 하나가 그대
로 텃에 걸려든 것이다 ^,,^~ㅎ
주로 밤 시간대로 손님이 많은 시각에 섞여 들여온다
어제 걸려든 초범인 그 여학생은 비싼 세가지 물건만 골라서 어깨에
매고있던 가방 속으로 슬쩍슬쩍 밀어 넣은후 다른 손님들 틈에 끼여
나가다가 매의 눈을 가진 나의 한 직원에 의해 들미를 잡힌 것이다
손님이 많을땐 교대로 직원들이 쉬쉬티비도 놓치지않고 들여다보며
확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 좋은 카메라에 그대로 드러났다
직원은 즉시 경찰부터 불러 샴실에서 시꺼러울동안 그때서야 난 잠시
나갔다가 드러온 시간이었다
난 아무 소리도 없이 쳐다만 보며 서 있기만 했다
그자리서 확인해보니 처음 물건을 뚱친 초범이며 어머니와 할매와 셋
이서 사는 한 여대생으로 오후 알바를 마치고 귀가 도중 걸어 가다가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슬쩍 해 버린것이다
연행을 할려는 경찰 두명에게 그냥 놔두고 가라 하니까 그래도 조사는
하여 정리를 해야 한다는 소리에 성질이나서
" 여기 주인이 나 이니까 말하는데 울 매장에선 잃어버린 물건 하나도
없으니 그냥 가시라는데 뭔 소리 합니까!!! 그냥 가라니깐 !!!! "
하며 고성을 질러댓다
어리둥절 하던 경찰은 알겟다며 돌아갔다
그러는 사이에 그 조그마한 여학생은 사장님 사장님 하며 내 치맛자락
을 잡아 당기며 한번만 살려 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였었다
그 잘못 했으면 내 치마 홀딱 벗길뻔까지 했을 정도로 어떻히나 힘이
쎄든지 할수없이 갱찰을 돌려 보낸 것이다
30분정도 앉혀놓고 얘기를 나누다보니 그렇게 습관화된 절도 심리를
갖춘 애도 아니고 순간의 유혹에 빠져든 그 여학생도 그나마 집에서도
엄마와 할매한테 잘하는 편으로 그나마 착한 아이로 보였다
무슨 산업 미술을 전공 하는지 2학년인데 자꾸 말을 주고 받다가 보니
마음이 아파서 지가 뚱쳐 넣은거 다시 주면서 부근에 있는 이태리 빵집
으로 데려가 집에가서 식구들과 먹으라며 한보따리 싸서 돌려 보냈다
나도 웬만큼은 사람을 볼줄 아는 편이라 그런 애들이 한둘 이겠냐만
처음을 바로 잡아주지 못하면 차츰 그 습성이 나중엔 큰 범죄자로 만들어'
질지 모르기 때문에 조그마한 실수라 생각 할 뿐이다
가끔 단순 절도범 하나 잡히면 앞뒤 가늠 할 여유도없이 무작정 경찰로
보내 버리면 그 인생은 그때부터 어떻게 되는지 상상 해보라
전문 절도범이 아닌 젊은 애들의 첫 실수를 무슨 대단한 큰 범죄자나 잡
은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웬만하면 그런일엔 선도하는 마음으로 다스려 주면 둘 중 하나라도 옳은
마음으로 살아 갈줄로 믿는 믿음을 갖춘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꼭 강조를 하고싶다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다
가난이 그들을 그렇게 유혹을 시켯을 뿐 초기 실수를 범죄자로 취급하는
어른들의 빗나간 습성부터 버려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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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집으로 가고 싶어요 23. (멕시코 공관, 그 뻔뻔함의...
이런 사람들이 나라를 대표해서 공관에 파견된다는 사실이 개탄스럽기만하다.
멕시코 검찰에 속아 자국민의 교도소 행을 주도해 놓고도 당당하고 뻔뻔한 저 태도는 무엇인가?
진솔한 사죄와 책임있는 자세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재멕 자국민들도 그들에겐 99%에 속하는 개돼지인 모양이다.
언제 어떻게 무슨 조력을 제공했는데 상당히 과도하다고 하는 것인가?
우리도 좀 알고싶다.
공관은 그 과도한 조력의 내용을 공개하기 바란다.
영사조력은 자국민에 대한 공관의 기본 의무다.
그러므로 영사조력을 열심히 성심껏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과도할 정도로 최선을 다 하라고 비싼 세금으로 당신들을 내보내는 것이지 대충 대충하라고 파견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해놓고 상당히 과도한 조력을 제공했다고 상황을 호도하는 공관의 망언은 국민의 귀에도 과도할 정도로 파렴치하게 들린다.
사건 초기 영사의 기본적 조력 의지만 있었어도 지금과 같은 불상사는 없다.
사건 발생 다음 날 당시 담당 변호사는, 멕시코 검찰의 사건 조작 증거가 있는 정황을 확보했다.
이에 Y측 대리인은 경찰 영사에게 검찰에의 동행을 간청했지만 "내가 거기 왜 가야죠"라며 거절해 조기해결의 기회를 놓쳤다.
변호사 조력을 차단한 검찰의 불법에 자국의 영사마저 이에 동조한 꼴이 되었다.
영사는 왜 검찰이 불법적으로 변호사 조력을 차단했는지 아는가?
그만큼 공관을 깔본다는 것이고 변호사 조력이 있으면 그들이 만든 "허위 진술서"에 서명을 강제할 수 없으므로 "한국인 여성 인신매매 성착취 사건"을 조작해 낼수 없기 때문이었다.
혹 멕시코 검찰의 꼭두각시 국선 변호사는 있었던가?
증인이 통역의 역할을하여 꾸며진 조서는 법적 효력이 없다.
이 조서의 불법성만 초기에 영사가 감지하였어도 사건은 거기서 종료되었을 것이고 Y는 이미 일상으로 돌아 갔을 것이다.
이런 기초적 확인도 못하는 무능한 공관이 무슨 조력을 과도하게 했다는 말인가?
"피해자 권리"에 따라 구금과 진술이 강제될 수 없음에도 오히려 멕시코 검찰은 허위 진술서에 서명을 강요하였고 한국인 여성들은 감금 상태에서 인권유린과 성희롱및 폭압을 겪었다.
수사 과정의 인권 침해에 관한 이같은 국제법 위반을 그 당시 적절히 지적하고 강하게 이의를 제기 하였다면 상황은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영사에 의하면 유일하게 허락된 영사조력은 "인권 침해 발생시 해당 수사기관에 이의 제기"를 한다는 것이다.
연행과 수사 과정에서 극악한 인권 침해 사례가 있었음에도, 공관에서 멕시코 검찰에 강력히 대항한 그 당시 날짜의 정식 공문은 확인되지 않는다.
혹 영사는 4월 18일 뒤죽박죽 작성한 공관 공문을 언급하고 싶은가?
그 공문은 방치되었다가 그 날짜에서도 한달이 더 지난 5월 25일에야 검찰과 4개의 공기관에 간신히 접수되었다.
사건은 1월 15-16-17, 이 3일간 일어났고 사건 후 넉달이나 지나서야 허접하게 작성된 인권 침해 이의제기 공문이 검찰에 제출되었다.
모든게 다 자기 때가 있는 법이다.
이렇게 영사의 직무 태만은 하늘을 찌르는데 과도한 영사조력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사건 다음날 1월 16일 오후 2시 50분, 늦으막한 시간에 영사는 검찰청에 나타났고 검찰로 부터 (조작된) 사건의 내용을 진지하게 들었다.
그런데 영사는 어쩐일인지 5인의 자국 여성들은 접견도 않고 돌아갔다.
영사 조력은 먼저 자국민을 만나보고 인권침해나 무슨 부당한 일이 없었는지를 세밀히 확인하는 일이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영사는 멕시코 검찰을 먼저 만났다.
그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나니 자국민 여성들은 "인신매매에 성매매" (멕시코 검찰이 만든 조작된 혐의)를 한 피곤한 존재였다.
영사의 출현을 보고 저 너머서 기뻐하던 자국 여성들의 시선과 기대를 영사는 일시에 깔아 뭉개 버렸다.
영사의 얼굴에 X칠한 존재는 굳이 만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나라의 실정법을 설령 어겼어도 자국민은 당신들이 보호해야 한다.
그럼에도 영사는 무고한 자국민이 아니라 조작의 달인 멕시코 검찰을 조력하러 간 셈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멕시코 여자 검사의 말에 속아 30여 시간이 넘게 서명을 거부하던 한국 여성들로 하여금 허위 진술서에 서명을 받아 내었으니 말이다.
Y는 그 진술서의 조작된 혐의로 전격 구속되었다.
그리고 보니 상당히 과도한 영사조력을 하기는 하였다.
재외동포 영사국에 보고한 공관의 사건 일지는 무지, 허위, 은폐, 왜곡등 엉터리 영사조력의 증거로 손색이 없다.
이런 사기 수준의 보고서가 용납되는 외교부는 또 어떤 집단인가?
영사는 Y가 수갑을 차고 있던 것을 풀어 주라고 했다며 단 하나 아주 대단한 조력 행한 것을 틈날때 마다 무용담 처럼 써 먹었다.
믿을 수 없게도 이런 수준의 영사 조력을 위해 피땀어린 세금이 과도할 정도로 낭비되고 있다.
기본적 조력만 있었어도 Y는 구속될 하등의 이유가 없고 늘 그랬듯이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밥을 먹고 있을 것이다.
Y는 현재 마약에 취한 재소자들 사이에서 생명의 위협도 느끼고 있다.
수감된 Y에게 "스페인어도 배우고 좋지요.", "나 Cancun에 여행가요."
과연 이사람이 대한민국의 경찰 영사이며 온전한 정신의 소유자인가?
공관은 과도할 정도로 흉악한 조력을 제공했다.
일그러진 선민의식으로 똘똘뭉친 당신들의 리그에 자국민의 외인구단은 감히 기웃거리기도 어렵다.
참 오랜 세월 철밥통끼고 잘들 살아왔다.
국민을, 자국민을 우습게 아는 외교부 공관원은 대사를 비롯 가차없이 퇴출돼야한다.
전비호 대사는 알아야 한다.
의료 사고를 일으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한 의사가, 환자 사망 후 쓸데 없는 주사 몇 방 놓은거 가지고 "상당히 과도할 정도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떠드는 것"과 공관의 발언이 정확히 일치 한다는 것을.<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눈 덮인 하얀 겨울에 떠나세요
길어봐야 한달..
아니면 내일이 될수도 있는 33살의 짧은 인생
죽음은 그를 데려가기위해 늘 주위를 맴돈다
말기암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연애 한번 장가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이제 세상 떠나야만 길목에 서서 먼 산만 쳐다본다
내 친구의 막내 남동생이다
병마와 싸우느라 1년을 버텨 왓지만 운명의 길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어릴때부터 천재 소리를 들어며 공부에만 묻혀 살아온 그 동생은 일본의
어느 기업에 스카웃 되어간 뛰어난 미생물학계 박사다
1년전 집으로 돌아온 그는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어 서울을 오르내
리며 암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젠 더 이상 버틸 힘조차 없다
초췌하고 깡말라 버린 얼굴과 신체는 뼈밖에 보이지 않았다
70대 노인으로 보일만큼 이미 몸은 그 기능을 다 잃어버린 셈이다
그러나, 그의 눈빛은 빛이난다
입가엔 잔잔한 미소까지 머금고 있는 표정 만큼은 누구못지 않게 평화롭다
" 누나.. 나 이 가을에 마지막 낙옆들이 떨어질때 그때 까지만 살아 있었
으면 좋겠다 " 그 한마디에도 작은 외침 같은게 보였다
3~4년만 더 살았으면 좋겟다는 말을 덧붙이길래 10년이나 20년으로 하지
왜 고작 3년이냐 물으니
진행하고 있었던 새로운 물질을 연구 중에 있는 것을두고 아쉬워 그렇다고
한다 죽음 앞에서도 자신이 하고있던 일만 잊지 못해 하는 사명감이 그를
더 슬프게 한 모양이다
장수를 해 가면서도 어떻하면 더 오래 살며 즐기면서 살수 있을까에만
몰두해 사는 일반 우리와는 격이 다른 인물 이었다
오래 살지못해 장가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어디 해외 여행도 한번 다녀보지
도 못해 억울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연구를 해오던 새로운 물질을
완성하지 못한것에 아쉬워만 했다
아까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일찍 떠나는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
이 땅에 오래 더 있어야 한달이다 그의 말데로 한참 낙옆이 떨어질때
그가 떠나는것 보다
하얗게 덮이는 눈오는 먼길을 보며 떠나는 것이 더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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