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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박근혜 거짓말과 박사모 일베충. 고려장 최순실과 고영태가 불륜이라는데 박근혜 차은택은?카테고리 없음 2017. 2. 7. 17:20■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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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박근혜 거짓말과 박사모 일베충... 고려장2위.(감동) 최순실과 고영태가 불륜이라는데 박근혜 차은택은?3위.(감동) - 욕 먹을 각오로 쓴다 -4위.(감동) - 탄핵반대 집회 100만명 참여 -5위.(수다) 오늘 개 때문에 식겁했습니다. 1위. 박근혜 거짓말과 박사모 일베충... 고려장
고려장(高麗葬)은 부모를 봉양하기 싫은 고려사람들이
거동이 불편한 늙은 제 부모를 지게에 지고 올라가
험한 산속에 버려두고 내려왔다는 것을 일컫는 말로써
우리민족이 오래전부터
불효하는 민족성을 지닌것처럼 묘사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고려장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생겨난 것인지
정확한 근거는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우리는 막연하게
전래동화처럼 오래된 풍습으로 받아들이곤 했는데
그러나 얼마전에 고려장이라는 단어의 출처가 밝혀지면서
허구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우리의 역사서 그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던 고려장이라는 용어는
18c에 일본에서 활동하던 서양인 그린피스라는 이가 쓴 책
"은둔의 나라 한국"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라는데
그는 이 책에서 서술하기를
"고려장이라는 것은 그 자세한 내용은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노인을 산채로 묻어 버리는 풍습이었다"고 말하면서
어떠한 근거자료도 제시하지 못한 것이 전부인데
어처구니없게도 그는 조선을 단 한번도 방문한 사실조차 없으면서
그런 허무맹랑한 서술을 했다네요.
나중에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을 침략하면서 그린피스가 날조한
고려장이라는 용어를 한반도에 퍼뜨리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그것이
우리 고유의 전래동화인양 자연스레 받아들여온 것이며
검증도 의심도 없이 그저 일제가 시키고 가르치는대로
스펀지처럼 받아들여서
우리의 서글픈 역사가 된 것이 "고려장"이라는 단어랍니니다.
그런데 그것에 가장 앞장선 이들이 바로
이병도로 대표되는 식민사관이며
식민사관은 박정희의 황국사관으로 이어져 친일을 합리화하더니
나중에 새누리당의 이론적 배경인 뉴라이트로 이어지고
특히 박근혜의 지지기반인 박사모 일베충으로 연결이 되었는데
오늘날 일베충들이나 박사모등 박근혜의 통치기반이 되는 좀벌레들이
한나라의 대통령이 유부남에 미친 결과로
나라를 거덜내고 탄핵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태극기를 휘감고 거리로 나가 박정희 박근혜를 떠받드는 이유가
자신들과 동일시되는 사상적 동지이기 때문이다.
고려장 논리를 아무런 검증도 없이 받아들이던 세뇌충들이기에
일제시대 친일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당연시되는 것이고
해방직후 공산주의가 득세할때는 공산주의자가 되었다가
6.25 전쟁을 거친후 미국이 득세하니 다시 반공을 국시로 여기더니
심지어 나라를 거덜낸 박근혜를 구하자고 태극기를 휘두르며 거리로 나서며
박근혜 탄핵은 빨갱이들 짓이라며 거품을 무는 늙은 학자와 정치인이 된것이다.
아버지의 나라인 명나라를 배반하면 조선은 망한다...며 개거품을 물며
명과 청 사이에서 실리를 취하며
외교적 중립을 취하려던 임금 광해군을 사지로 몰던
조선의 못난 패거리 정신이 유전자로 이어져 흐르는 걸까?
저들은 만약......
다시 한일군사보호협정에 따라
일본이 유사시 한반도에 다시 진출하는 상황이 오면
잽싸게 신발을 바꿔신고서 성조기 대신에 일장기를 흔들고 뛰쳐나갈 위인들이다.
새에게 새대가리라 부르지 마라던 사람이
새대가리와 닭대가리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진짜 "새가 되어서"
태극기를 두르고 거리로 나서며 "군대여 일어서라!"외치는 뉴스를 보니
저런 얼빠지고 쓸개빠진 빠진 무리들에게는
진짜 고려장을 선물하고 싶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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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최순실과 고영태가 불륜이라는데 박근혜 차은택은?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이 게이트의 본질이라고
박근혜측 변호인이 거듭 주장을 한다네요.
때맟춰 똥개를 비호하는 똥개들이 어디서 지령이 하달된듯
우루루 그런 주장을 하고 나옵니다.
어제 재판에서도 최순실측 변호인과 언론에서
두사람이 연인이었느냐고 묻자 고영태는 일축하며 말하길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말고 인격모독을 하지 말라며 맞섰습니다.
우리같은 제3자가 보기에도 미뤄 짐작할 수 있는 냄새는 나지만
최순실처럼 본인이 들고 다니며 사용하던 태블릿pc조차 내것이 아니라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본인들이 완강히 부인하면
그것을 확인할 방법은 동영상 외에는 사실상 없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추문의 당사자중 한명인 차은택도 갑자기
최순실과 고영태가 마치 연인처럼 보인다는 취지로 진술을 한다기에
제가 그간 보도된 팩트를 바탕으로
차은택과 박근혜측 변호인에게 묻습니다.
첫째, 차은택은 왜 일주일에 두번씩 보안손님으로
그것도 야간에 청와대를 들어 다녔을까요?
박근혜가 주4일 근무를 생활화하며 매주 수요일 휴무를 한 이유는요?
둘째, 그 많던 청와대의 비아그라와 발모제는 누가 복용했나요?
셋째, 이제는 공공연한 비밀아닌 비밀이 되었지만 과거에 최태민과
박근혜의 애정행각을 발설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받은 이들은
어떻게 구제를 받아야 하나요?
또한 부실수사를 바탕으로 기소한 검찰에 대한 처벌은?
넷째,최태민과 자신은 무관하다며 오리발을 내밀며 고소했던 박근혜를
무고죄로 처벌할수 있나요?
최태민
정윤회
차은택
기타 등등....
누가 서열 정리좀 시원하게 해 주실분 없나요?
(단,주어는 없어요 ㅎ)
태그:정윤회,차은택 회고록이 지금 나온다면 최소 100만부는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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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욕 먹을 각오로 쓴다 -
지금까지 이만갑이나 모란봉 클럽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북한의 실상을 좀 더 가깝게 접하고
참 가엽구나~
밥이라도 먹여줘야 하지 않겠냐~ 생각을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탈북하면 식구들 엄청 괴롭힘 당한다던데
저것들 그냥 배신자들 아닌가?
뭐 내 알바 아니고
탈북자 지원금 이런거 아깝다고 생각한 적 없지만
탈북자 색히들 애국한다는 꼬라지가 일베충 놀이였냐?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 하네
일베충 자랑하는 탈북자 색히들 간첩 색출하자
하아~ 내가 이렇게까지 유치해졌다니 이게 현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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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 탄핵반대 집회 100만명 참여 -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반대 시위 100만 인파 저 속에 나도 있었다 -
- 박근혜 탄핵 찬반 지지율 -
이정미 재판관 퇴임 전이 다수/탄핵 찬성 78.6%로 압도적 국민여론
- 틀딱들 설레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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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오늘 개 때문에 식겁했습니다
저는 세 아이의 엄마고 막내는 20개월짜리 아가입니다
오늘 마트 다녀왔는데..마트에서 우리 집에
오는 길은 경사져서 눈 오면 차도
못 다니는 곳입니다
그렇게 올라오고 있는데
저 위에서 어떤 여자가 개 세마리를
데리고 오더라고요
개도 조그만 개가 아니고
다 자라지 않은 포인터입니다
사냥개..다 자라지는 않았지만 중형견 이상의 크기라
그 녀석들을 보기만 해도 허걱하더라고요
근데 조금 내려오던 여자는 중간에서
목줄을 풀어버려습니다
애기 안고 어린 두 아이 데리고 있는 저를 봤을텐데요
그렇게 목줄 풀린 세 마리 개들은
곧장 저에게 달려왔고 세마리에게 둘러 싸였습니다
아이들도 겁먹고 저도 화가 났지만
큰 소리내면 공격할 것 같아
아이들에게 움직이지 말고 소리내지 말라고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재미없는지 그냥 가버렸습니다
근데 더 화나는건 그렇게 대치하는 동안
주인을 찾았는데 안 보였어요
그렇게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집에 왔는데
계속 열받네요..애들 앞에서 개를 풀어버리고
그것도 큰 개를 말입니다
그 주변에 공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풀어놓고 분명 우리 둘러싼거 봤는데 다른데로
가버리고..아 진짜 욕도 나오고..
아 진짜 너무하다 못해 개념없어도 너무 없네요 진짜<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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