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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박사모와 알밥들 클났다 또 하나의 이름 도박공화국카테고리 없음 2017. 1. 12. 23:06■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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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박사모와 알밥들 클났다 2위.(수다) 또 하나의 이름 "도박공화국"3위.(수다) 7년만의 대장 내시경, 그리고 프로포폴4위.(감동) 박근혜의 4년간 업적.JPG(혈압상승주의)5위.(감동) 장시호가 태블릿PC를 공개한 이유...?. 1위. 박사모와 알밥들 클났다
손석희 열 받았다
더이상 방관하지 않는데
박사모와 알밥들이 자꾸 태블릿pc 조작으로 몰고 가는데
두고보자하니 사실인양 떠돌면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다고
명예훼손으로 조치 한단다
또 닥그네가 둘러대는게
14년 4월 16일 점심 처묵 하면서
티브이 봤단다
이게 거짓이던 진실이던간에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짓
그 시간이면 선수 머리만 쪼금 보이는데
어떻게 삼백명 넘는 배 안에 갇힌 학생들이 죽어가는데
담담히 밥 처묵 하면서 아무런 지시를 안할수 있는지?
하늘아래 이런 악마도 없다
오늘 손석희 앵커 평정심 유지한다고 애쓰더만
아골 버러지들도 뜨건 맛을 봐야 함
기괴한 닥 빠들 광기짓도 어지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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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또 하나의 이름 "도박공화국"
우리 대한민국을 지칭 하는 말중에
세계최고의 "도박공화국""부패공화국""허영공화국"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 하곤 합니다
인간이 만든 놀이중에 가장 재미 있지만 가장 위험한 놀이가
도박(賭博)이라고 하지요
도박은 재물도 육신도 망가지게 하지만 영혼까지도
파괴하는 마약과 같은 무서운 중독성을 가지고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토토,경마,경정,경륜,카지노
이름조차도 알수없는 각종 사설사이트
투자라는 포장지가 화려하고 그럴듯한 주식마저도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주위에서 도박으로 돈을 번 사람보다
도박으로 망가진 사람들을 더 많이 봐 왔을 것입니다
도박을 설계하고 여러분의 주머니를 노리는 타짜는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강원랜드에서 타고간 차까지 잡히고 거지가 되어 노숙한다는 사연
경마로 전 재산을 날리고 자살했다는 보도 외에도 수없이 많은 사건과 사연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마사회!
평균 급여 (8천6백만원 )약 1억원의 연봉에 다양한 복지정책
2015년 마사회 매출액 약8조원 기부금 지출금액 156억원 비율 0.2%
심각한 중독성과 사행성 논란에도 전국에 화상경마장을 늘리면서
수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요.
마사회 매출의 72%가 전국30여개 화상경마장에서....
강원랜드는 2015년 수입 1조5천억
도박 중독 치유에 0.1%집행
쌓인 이익잉여금, 2조9천억원
도박중독 유병률 62%
2015년 입장객 313만여명,내국인309만여명,
내국인 고객이 98.8%, 도박예방치유 집행액 약13억원
우리 주변에서 너무도 쉽사리 접할수 있는 도박장들이
지뢰밭처럼 매설 되어 있습니다
일확천금을 벌수 있다는 현란한 사설사이트의 문자광고들과
나름대로 건전한 스포츠 내지는 레저,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달콤하지만
독약을 듬뿍 묻힌 정부 정책에....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814만 5,060분에1 이라고 합니다
수학적인 계산도 서툴고 제가 저를 본 사주팔자상으론
당첨 될 운을 타고 나지 않았기에
그저 제게 주어진 일에 오늘도 충실 하렵니다
모든 도박은 더 가지려는 욕심에서부터 시작 되고
한번 중독이 되면 늪과 같아 허우적 거릴수록 더 깊게 빠지게 되오며
진정한 프로 갬블러가 아니라면 도박을 재미난 놀이나 레저로 생각 하지 마십시요
며칠전 좋은 직장과 많은 유산을 물려받고 승승장구하던
친구의 초라한 몰골이 생각나서 써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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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7년만의 대장 내시경, 그리고 프로포폴
아이들이 라면을 끓였나봅니다. 라면을 먹느니 안 먹느니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간을 봅니다. 오후 다섯 시가 넘었습니다. 아직도 약 기운이 몸에 남은 듯 합니다. 이미 짧은 겨울 해는 서산을 꼴딱 넘어갔는지 깜깜합니다. 이건 오후만 남은 것도 아냐. 완전히 밤만 남았네. 그리고 내일은 일 나가야 하잖아.
거의 10년만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7년 전인가, 마지막 받았을 때 폴립(용종)이 꽤 큰 것이 나왔기에 걱정했었는데, 이번엔 10년 있다가 오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폴립 하나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몇년 전부터 점심시간에 늘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었는데, 그 효과였나 싶기도 합니다. 아내는 야채 김밥을 싸 주거나, 삶은 야채를 도시락을 넣어주곤 했는데 그러면서 혈당, 혈중 지방, 콜레스테롤, 심지어는 용종까지 잡힌 거라는, 마누라 예찬을 먼저 해 봅니다.
아마 이 검사를 받아본 분들은 알겠지만, 그 전날부터 고생입니다. 이상한 약을 물에 타서 그거 한 갤런을 다 마셔야 하는데, 그 다음부터는 쏟아 부어야 하는 거지요. 오랜만에 강제 장 청소를 억지로 하는 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 덕에 후덜덜. 그리고 집 근처의 지정된 병원으로 갔습니다.
보험 커버가 되는데도 3백달러 정도의 돈을 내야 합니다. 미국의 기업 우선의 불합리적인 의료 체계 덕분인데, 그나마 저는 이걸 플렉시블 스펜딩 어카운트 FSA 라고 해서 1년에 내가 지정한 액수의 의료비나 의약비를 미리 봉급에서 조금씩 떼어가는 제도를 통해 나중에 돌려받는 제도의 혜택이라도 받으니 다행입니다만, 아예 가난하던지, 아예 아주 부자이던지 하지 않으면 아플 자유도 없는 미국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저는 의료보험의 상당부분을 직장에서 내 주기라도 합니다만.
아무튼, 손등에 링거 주사를 놓았는데 그걸 통해서 마취제가 들어온건지, 아니면 코 앞에 대 놓았던 산소 호스를 통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간호원과 몇 마디를 농담을 나누다가 저는 잠이 들었고, 누군가가 내시경 검사가 끝났다고 알려줬을 때야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약 기운은 꽤 오래 가는 듯 합니다. 집에서 자다가 일어났을 때도 뭐가 뭔지, 제대로 실감이 안 가는 상태였으니까요. 간호원의 장난스러운 "집에 갈 시간이야!" 그러나 땅을 짚는 발은 휘청휘청했고, 머리는 아직 어찔어찔했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지만, 간호원은 굳이 저를 휠체어에 태워 엘리베이터를 태우고, 1층으로 내려가 아내를 기다리게 하더군요. 아내가 병원 로비 앞으로 밴을 몰고 오자, 그제서야 저를 일으켜 세우고 차를 타는 저를 배웅했습니다. 운전은 안 된다는 것이 아예 서면 양식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서명하지 않으면 검사 자체를 안 해 줍니다. 몸에 주입하는 이 마취약 때문이죠. 아, 이게 프로포폴인가?
예, 그러면서 집에 가는 동안 저는 다른 생각보다는 바로 이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해서 제때 대처를 할 수 있었겠냐고. 이렇게 어찔어찔하고 팽팽 도는데 제대로 대처가 가능했겠냐고. 그리고 이걸 '즐길' 정도였다면 지금까지 국정이 가능했겠냐고. 집에 돌아와 잠깐 모니터를 들여다보니 장시호가 자진 제출한 새로운 물증, 또 하나의 최순실 태블릿 PC 이야기가 뜹니다. 이젠 꼼짝 못하겠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어떻게 다시 잠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눈 떠 보니 지금 이 시간이 됐군요.
내일 일 가는 게 억울하겠는데. 병가 한 이틀 끊을 걸. 근데 어떻게 이런 걸 중독이 될 정도로 맞냐고. 몸이 힘든데. 음... 근데 머리는 참 맑고 개운하네요. 마치 몇 년 자고 일어난 것처럼... 몸도 조금씩 풀리는 것 같고. 배가 자꾸 부글부글한 것만 빼곤 이젠 살 거 같은데... 암튼 이 맛에 쳐맞는건가...?
시애틀에서...<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박근혜의 4년간 업적.JPG(혈압상승주의)
(경고) 고혈압 주의를 요하는 짤임
- 교육과 서민들 따위는 안중에 없음 -
(언론 탄압은 분서갱유 급임)
- 공무원 투명성 역물살 만듦 -
- 이런거 반대하면 사발면 쳐 묵어야 함 -
- 국가 사업 크게 한 것도 없는 데 언제 저렇게 해쳐 먹어쓰까 -
- 노동자 근무환경 열악하다고 OECD에서 퇴출 시킨다 함 -
- 특유의 멍청함으로 국민들에게 본인 비리 널리 알림 -
- 비아그라로 청와대를 전세계에 알리심-
- 유럽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스위스 물가를 따라 잡음 -
- 노짱은 미리 알고 계셨음 -
ㅇㅇ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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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장시호가 태블릿PC를 공개한 이유...?
아들 보고 싶어서란다.
그것도 수사를 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먼저 이야기 했단다.
삼성이 전경련 회비 안낸다는 데 이제 박찬정이는 우짤꼬~
니네들 오늘의 어그로 끌기는 김진태 대통령 만들기라도 되니? ㅋㅋㅋ
아~ 윤서인 디펜하는 건가? ㅋㅋㅋ
태극기 버리고 다니지 말아라~
일베 빨갱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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