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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법원이 이재용 구속기각 사유 5가지 중 숨긴 두 가지 대한문(서울시청광장) 태극기집회 참가 후기.카테고리 없음 2017. 1. 22. 09:18■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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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법원이 이재용 구속기각 사유 5가지 중 숨긴 두 가지2위.(감동) 대한문(서울시청광장) 태극기집회 참가 후기...3위.(감동)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4위.(감동) 여기 어딘가..??5위.(감동) 광화문의 난장을 이제 그만 거두라.. 1위. 법원이 이재용 구속기각 사유 5가지 중 숨긴 두 가지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영장전담부장판사인
조의연 판사의 영장 기각 사유를 발표했다.
1) 대가관계 등 뇌물죄 성립에 대한 소명 부족
2) 삼성의 지원 경위에 대한 사실관계 및 법리 다툼의 여지
3) 현재까지 이뤄진 수사 내용 및 진행 부족
하지만 확인결과 기각 사유 2가지가 더 있었다.
4) 피의자의 주거 및 생활환경 고려
5) 뇌물 수수자에 대한 조사 미비.
나는 이 두 가지 기각 사유를 이렇게 해석했다.
"생활환경 고려" 검찰 구속 기각 사유에 처음 들어보는 단어..ㅋ
이재용 피의자 집안 환경이 너무 좋아서 구치소 생활환경에
적응하는게 힘들고 혹독하다. 그래서 구속은 부당하다.
또한 뇌물수수자인 박근혜를 조사하지 않고는 뇌물공여자도
구속할수 없다..ㅋㅋ
검찰에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던 박근혜가 검찰 조사도 피하고
특검 조사에는 응하겠다던 말은 온데간데 없고 조사 계획을
내놓지 않아 강제수사를 검토해야 하는 상황에서..
뇌물수수자를 수사 하지 못하면 뇌물공여자도 구속 할 수 없다..
법원이 다른 사람 같았으면 이렇게 법을 집행 했을까?
암튼 조의연 판사는 아주 원칙적인 3가지 기각사유를 들어
기각했다지만 밝히지 않은 두 가지 사유가 사실 더 고려 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래서 법조인들까지 부당한 판결에 밤샘 농성을 계획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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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대한문(서울시청광장) 태극기집회 참가 후기...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사랑하시는 수 많은 분들(엄청난 인파)과 하나가 되는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눈을 많이 맞으면서 한 길거리행진(엄청난 행진)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참으로 훈훈한 길거리행진'이었지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태극기를 들고 있던 제가 20분 이상을 그렇게 있었답니다. 그 이유는 인파가 너무 많아 제가 손을 내릴 수 없었기에...
목발을 집고 나온 어떤 청소년을 보고 감동받았으며,
등이 굽으신 왜소한 분을 뵙고 감동받았고,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나오신 많은 엄마들을 뵙고 감동받았으며,
큰 태극기를 혼자 들고 가시는 분들을 뵙고 감동받았고,
태어나서 처음 본 초대형태극기를 서로 들으려고 하시는 분들을 뵙고 감동받았으며,
멀리서 오신 분들이 돌아가시려고 타신 버스 안에서 태극기를 열렬히 흔드시는 모습을 뵙고 감동받았고,
추운날씨에 함께 걷는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과자를 주시는 분들의 모습을 뵙고 감동받았으며,
거리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줍는 분들을 뵙고 감동받았고,
정당한 비판수준을 넘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으신 박근혜 대통령님을 진정 위하시는 수 많은 분들의 하늘을 찌르는 함성을 들을 때마다 감동을 받았으며,
담배를 피는 곳에서 자발적으로 담배꽁초를 다 줍고 난 후 담배재털이를 비치하신 분을 뵙고 감동받았고,
박근혜 대통령께 사랑의 엽서를 보내는 장소에서 수 많은 분들이 진정한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모습을 뵙고 감동받았으며,
박근혜 대통령님의 화사한 미소를 담은 중형태극기를 손수 제작하여 나오신 어떤 부부님을 뵙고 감동받았고,
어린 아이들, 10대, 20대(선남선녀들이 많이 보였음),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등 모든 세대들이 함께 한 그 자체에 감동받았으며,
연세드신 분들의 열정을 뵙고 감동받았고,
'장갑을 끼지 않은 저에게 핫팩을 전해주신 분의 따스함'과 '저에게 손수 커피를 타주신 분의 따스함'에 감동받았으며,
태극기와 새마을운동기를 예술적으로 조합하여 동시에 든 어떤 가장(부인과 두 자녀는 태극기를 온몸에 감쌈)을 보고 감동받았고,
손석희 앵커가 근무하는 회사 앞에서 손석희 앵커를 강하게 비판하는 분들을 뵙고, 저도 동참하여 강한 톤으로 비판했으며,
'박근혜 대통령님의 부활의 역사가 확실히 시작되었구나'라는 확신이 들어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태극기 하나를 샀고, 탄기국에 후원금 얼마를 기부한 후 탄기국에 비치된 태극기 2개를 얻어, 도합 세 개의 태극기를 수 없이 흔들었답니다.
1919년 3월 1일 태극기를 흔드셨던 선조님들의 비하면 참으로 미약하지만, 그 분들의 위대하신 독립운동정신을 조금이라도 느끼기 위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대한민국부터 먼저 사랑하는 게 당연하다는 의미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하는 데 참으로 수고를 많이 하신 선조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박근혜 대통령님의 부활을 진정 바라는 마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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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
어제까지 낫질을 하며 농사짓던 농부가
포승줄에 묶여 사또앞에 엎드리게 되니
웬일인지 낫을 보고도 ㄱ자를 모른다 한다?
낫으로 무슨 나쁜일을 했길래
늘~ 쓰던걸 모른다고 딱! 잡아뗐을까?
알고보니 그 낫은 역시나! 잡혀온 농부의 것으로
어젯 밤에 그가, 남의 집 담을 넘어 도둑질을 할때 사용하던 낫이었고
그러다 집주인에게 들켰기에
그를 살해해서 그 피가 묻은 낫이었다는....
예전에는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 라는 속담이
참 무식한 사람을 빗대어 표현한거라거나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하며
몰상식, 비상식, 거의 불가능한 상황을 일컫는 말이었을텐데
요즈음은 어찌된 일인지?
똑똑한 사람이 낫을 보고도 ㄱ을 모른다 하면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게된다?
청문회든, 특검이든, 헌법재판소든
너무너무 똑똑하거나, 엄청~ 돈이 많거나,
아주 아주 높은 권력실세의 피의자나 증인들이
한결같이 당연히 알만 한 것을 모른다거나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하니
나같은 서민이 보기엔 정말 그럴수도 있나?하며...
오히려 상식적인 내 생각을 의심하는 일까지 생길 지경이다!...ㅜ
힘있던 저들의 거짓말은 언제나 그렇듯
번지고 번져 또 위험한 유행을 만들지도 모르겠다
참...
생각을 해보면 어이없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오죽하면 저렇게 파렴치하게 발뺌하나 싶기도 하지만
저런 뻔뻔하고 사악한 사람들때문에
우리 세상 곳곳에 고약한 병이 스며들었던 것이리라...
모든것이 거의 모두 발각이 된 지금에 와서는
그들이 낫을 보고도
ㄱ이든 ㄴ이든 r이든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무식한것이 아니라
끝까지 거짓말로 모면하고 발뺌하려는 수작인것을
지금 눈치 못챌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근데 역사의 대역죄인인 그들이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온 국민이 아는
그들의 죄를 반성하기는 커녕 인정도 하지않으며
끈질기고도 뻔뻔한 모르쇠로 일관하는 무책임한 반응이
저들 사이에서 흔한 관습적 수법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저런 황당한 모르쇠의 방법이 지나온 시절에
여러번 아니 항상!!!
먹혀왔고 통했기 때문이리라!!!!
손바닥으로 하늘은 절대로!!!가릴 수 없는데도!!!!
저들은 몇명도 안되는 그 잘난머리를 쥐어 짜서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작당모의를 하고는
국민들 얼굴앞에 제 손들을 뻗어 여러 손바닥으로 뭉쳐서
국민들의 눈을 끝까지 한 번? 가려보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낫 놓고 ㄱ도 모른다?
즉!!! 낫을 놓고는 ㄱ을 모를 수 없다는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
정상적이고 상식이며 진실임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저들의 죄를 끝까지 물어 엄정하게 단죄하고, 처벌해야 하겠다!
모름지기
글을 알고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에게 불리하다 할지라도 솔직히!
낫을 보고는 ㄱ자도 모른다. 라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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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셨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행복만 많이 정유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ㄴ^<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여기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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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광화문의 난장을 이제 그만 거두라.
광화문의 난장을 이제 그만 거두라.
대한민국에서 광장이라 불리울 만한 공간이 만들어지면 뒤로 돌아 한껏 웃음 짓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광장에 또아리를 틀어 근거지를 만들고, 무질서와 혼란의 발화지점으로 활용하려는음흉한 의도가 저도 모르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저 무리들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나선거라고, 정의를 위해 나선거라고, 광장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우리 모두를 위한거라고 핏대를 세우지만, 그것은 그들의 밥벌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숙한 선진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대한민국호에는 저 무리들에게 내어줄 자리가 없습니다.
혹여라도 정의, 민주, 인권, 평화 등의 가면으로 위장하여 승선한 무리가 있다면, 우리 선량한 국민들이두 눈 부릅뜨고 가려내어 대한민국호 밖으로 쫒아내야 합니다.
선동의 깃발을 휘날리며 무질서와 혼란을 야기하는 저들은 대한민국호의 앞을 가로막는 암초이기 때문입니다.가늠조차 어려운 그 고통이 광장을 뒤덮고 있는 천막으로 치유될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그 슬픔이 광장의 무리가 뱉어 내는 교묘한 말들로 위로될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광장을 차지하고 선동의 깃발을 휘날리는 저 무리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점거한 광장을 직장 삼고 있는 무리들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거리의 시위를 직업 삼고 있는 무리들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불순한 무리들을 내치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선량한 생활인의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선량한 생활인의 자리에서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내 주위를 살피는 수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은 시작됩니다.
지나온 시간, 관행이란 변명으로, 융통성이란 자기 합리화로, 편의와 정을 앞세워서, 경제적 이득을 취하자고,무시하고 깨뜨려버린 기본과 원칙은 없는지 되돌아 봐야 합니다.
그렇게 깨져버린 기본과 원칙을 다시금 올곧게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먼저 간 이들의 슬픈 영혼이 위로 되고, 남겨진 이들의 상처와 고통이 아물게 될 것입니다.
광장의 난장을 이제 그만 거두어야 합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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