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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별스런 음해를 다 받넹 . 고소하셔야죠.카테고리 없음 2017. 1. 22. 09:1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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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별스런 음해를 다 받넹 ...2위.(고민) 고소하셔야죠..3위.(감동) 나 안자고 기다린다4위.(감동) 삼성의 이재용은 이사진을 보거라!!!!!!!!!!!!!!!!!!!...5위.(수다) 거기 잘 있니?. 1위. 별스런 음해를 다 받넹 ...
어이가 없다
좀전에 손님 한분이 오셔 조심스럽게 소곤소곤 묻더라고
"여기서 여권사진 찍으면 구청에서 빠꾸 맞나요?" 요러고 ...
여기서 여권찍어 빠꾸 맞으면 난, 하루에 열통이상 전화를 받던지
쫓아와서 행패 부림을 당하던지 ...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다고 대답해 줬지
없었으니까,
글쓰고 있는데 방금 그손님 사진 찾으러 오셔서 왜 그런 질문을 했냐 물어보니
자기 엄마 친구분이 어디서 여권 사진을 찍었고 그게 빠꾸 맞았나봄
구청 직원이 말하기를
자기가 소개 시켜주는 사진관에 가서 찍으면 빠꾸 맞을일이 없다 하며
구청옆 사진관을 소개 시켜줬다 는데 ...
긍까 방금 그 손님은 그 사진관 아니면 여권을 못만드는거 아니냐란 질문?
이거 상도덕 위반 아닌가??
설렁탕 먹어야지
뚝배기 씨치러 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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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고소하셔야죠..
저는 남자지만 예전에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는데(남자에게 당함)
정말 기분더럽고 지금도 그 새끼 보면 망치로 대갈통을 때리고 싶어요..(물론 지금 만날 수 없으니..)
아무래도 저는 남자니까 여자 기분을 제대로 헤아리지는 못하겠죠..하지만 아주 ㅈ같은 체험이었죠..
여자분이면 필경 더하시리라 봅니다.
저게 그 순간에는 너무나 놀라고 무섭기도 하고 당장은 어쩌지를 못해요.
사람은 위기상황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분출합니다. 이게 fight or flight hormone이라는 말도 쓰는데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이런 순간에 분출하거든요. 일단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면 그 순간에는 통증도 잊게 됩니다.
따라서 고통의 순간을 견뎌내는 거지요. 하지만 아드레날린 수치는 시간이 지나가면 조금씩 낮아지는데 그때에 자신이 당했던 고통과 수모를 떠올리면 엄청난 고통이 일어나고 '왜 그런 자리에 갔을까?' '왜 대담하게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지 못했을까?'같은 자책감까지 겹치면서 이게 까딱 잘못하면 자살로 이어지는 겁니다.
꼭 물리적 자살만이 자살이 아닙니다. 아무런 희망없이 하루하루 사는 것..이것 역시 자살입니다. 정신적인 자살이죠.
지금 대처를 잘못하면 아이 미래에 두고두고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사실 성폭행 성추행같은 것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고 이 사실 자체도 충격을 줄 수 있는 거지만
아이에게 더 큰 충격을 주는 것은 2차적 충격, 즉 자기부모가 자신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느낌, 또는 자신의 고통이 돈으로 거래되는 느낌..이런 것들이죠.
사람은 분노할 때는 분노할 줄 알아야 사람인 겁니다. 그런데 분노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누이라고 해서 감싸려고 한다면 딸은 아버지에게 얼마나 큰 분노를 품겠습니까?
솔직히 딸은 이미 아버지를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미성년자인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버지 어머니가 세상의 중심이자 전부인데 그들이 자신을 보호하지 않으려 한다..이건 바로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인 것이죠.
성추행보다 오히려 더 충격이 클 수도 있습니다..
또하나 고소해야 하는 이유는 일단 자기 조카를 성추행할 정도의 통제가 어려운 인격이면 아마 이것이 처음이 아닐 수 있습니다..(솔직히 전 절대로 처음은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한 남자로서 성욕을 갖고 야동을 본다든가 하는 것은 사실 막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걸 현실로 옮겨서 성추행 성폭행을 한다는 것은 그와는 전혀 다른 일이며 자기통제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구나 목사면 모르긴 해도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많은 신도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에게 마수가 뻗쳤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더구나 지금처럼 용서도 아닌 애매한 정리는 그 고모부에게..
(어? 별 거 아니네? 합의금 주면 끝이네?)같은 사인을 줘서 유사한 사건을 또다시 일으킬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성추행은 일종의 버릇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술을 몇 차례 마신 적이 있는데 술을 처음에 마시고 취했을 때 제가 아주 깽판을 제대로 쳤었죠..
이게 웃기는 게 술을 처음에 마셨을 때에 신사적인 분위기에서 마시고 적당히 기분좋게 취하면 좋지만..
깽판을 치는 인간들이 꼭 있는데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결국 깽판을 두 세 번 치다가 친형에게 싸대기를 몇 번 맞았는데..그 일이 있고나서 저는 더 이상 깽판을 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생전에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섭섭하게 대했다고 제가 깽판을 쳤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깽판 대상이 주로 어머니였는데(지금 생각해도 죄송..)
형이 처음에는 제가 불쌍하기도 해서 그냥 놔두다가 다시 깽판을 치자 저를 팬 거죠..
저는 형에게(아니 가족 누구에게도) 뺨을 맞아본 적이 없기에 정말 술이 확 깨었고 잘못을 뉘우쳤고 이후에 술 마시고 사고를 친 일이 없었습니다.
즉..이건 정말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그에 맞는 엄벌이 필요하다는 예시이기도 한 것이죠.
목사가 성추행해놓고 몇 푼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또다시 그 일 저지르게 됩니다..성추행은 그리고 아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패턴입니다.
성관련 범죄자는 재범률이 아주 높습니다..왜냐하면 이건 두뇌의 호르몬 체계가 이미 교란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우리가 아주 불쾌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다양한 방법으로 풉니다. 술이나 게임 인터넷서핑 잠 수다..등등 많죠.
그런데 성관련 범죄자는 그 스트레스를 성으로 푸는 두뇌회로(뉴런 결합)가 가동되게 됩니다. 거기다가 성관련범죄자들은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피해자들이 자기 앞에서 느끼는 감정에 대한 공감도 하기 힘듭니다.
사실상 님의 고모부라는 분은 목사라고 하셨지만 사실상 이미 소시오패스라고 봐도 된다는 것이며..아마 이렇게 가볍게 용서해주면 틀림없이 반복되는 범죄를 저지를 것입니다. 이건 단순한 제 추리가 아니라 거의 공인된 사실입니다.
소시오패스라고 해도 고통은 느낍니다. 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들어가있거나 집안이 파산하거나 이런 경험은 그들에게도 고통입니다. 이런 고통을 느낄 때에야 이들은 반응합니다..아쉽게 양심이 반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고통이 있으니 고통을 회피하고 싶은 두뇌회로가 가동되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이들에게는 중벌(가능한 신체형)이 필수적입니다..그리고 최소 나이가 40대 50대는 되셨을텐데..그 나이면 어린 시절의 저처럼 맞는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즉 님이 이번 일을 어물쩡 넘기면..딸을 포기하는 것이며 앞으로 그 교회 성도들에게 유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방임하는 결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남편은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째는 '성폭행까지는 아니고 성추행이니 그래도 봐줄 만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역시 '누나'와 인연을 끊고싶지 않은 마음이겠죠..
장담하건데 누나와의 인연은 이걸로 끝이 될 것입니다. 용서를 하고 말고를 떠나서 누나와의 인연은 이미 끝난 것이구요.
이어지려면 누나가 고모부와 헤어지면..그때에는 다시 관계가 회복이 되겠죠.
그리고 첫번째 성추행에 대한 비교적 '관대한' 마인드는..
이건 일종의 사회적 학습입니다. 남편 나이가 50쯤 되실 거 같은데
그 나이때의 남자들은 성추행을 관대하게 보는(최소한 지금 20대보다는) 세대였고 거기에서 기인하는 거 같습니다.
(일례로 70년대까지만 해도 강간범을 피해를 입은 처녀와 결혼시키는 판사가 있었음)
이건 학습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님의 남편의 인권감수성이 매우 낮은 것입니다.(그 나이 남자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죠)
또하나 딸의 인생에 이 문제가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한 배려심 부족이구요.
누나에 대한 생각도 일부 있을 수 있죠. 어느 정도까지는요.
좌우간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법정에 호소하는 것은 정말 귀찮고 품이 많이 들며 주변 가족들도 힘들어지는 일이 되겠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무조건 필수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다른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딸에 대한 부모로서의 도리라는 측면에서요.
그게 그나마 딸이 더 이상 충격을 받지 않고 '세상에는 참으로 몹쓸 남자들이 있지' 정도로 끝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추후의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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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나 안자고 기다린다
가만히 기다리는 것도 지겹다
성판사야 빨리 판결해
하필 이력이 저런 게판 판사한테 걸렸는지
빨랑 속보 띄워라
나도 자야 됨<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삼성의 이재용은 이사진을 보거라!!!!!!!!!!!!!!!!!!!...
저위 그대의 조부가 머라고 했냐!!!!!
호남 사람은 뽑지도 말고 설혹 뽑았더라도 요직에 앉히
지 마라고 했다!!!!!
이시대의 영웅중인 한분인 호암 이병철 그대의 조부가
헛소리를 하겠냐!!!!!!
이번에 그대를 구속시킬려고 혈안이 되서 설치는 인간
들 대부분 출신지를 따지면 그쪽 지역인간이요!!!!!!
이 아고라서 특히 내글에 들어와서 야비하고 비열한 댓
글을 다는 인간들 대부분 또한 그쪽 지역인간들이다!!!
지들이 이렇게 야비하고 비열하게 놀면서 나무라면 또
무슨 지역감정 조장하냐고 입에 거품을 무는 인간들을
보면 할말을 잊게 만든다!!!!!
어째튼 저들의 뒷통수에 대해서 따지면 책으로 몇권을
써도 모자라니 이쯤에서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이번에 저 미친 떡검에 시달려 보니까 어떻한가!!!!!
구속시킬 증거는 차고 넘친다는 인간들의 구속기각 사
유가 죄는 인정이되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사유가
아닌 증거가 부실해서 죄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할수
없다는게 구속사유다!!!!!
저딴 넘들이 현직 검사요 변호사니 이재용같은 거물한
테도 죄를 뒤쥡어 쒸울려고 혈안이 되있는데 일반인들
은 얼마나 괴롭히겠는가!!!!!
최순실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국정농단의 증거가 차고 넘친다는 넘들이 하는
행동이 지금 어떻한가!!!!!
이제 스물살이된 어린애를 모정을 이용해서 협박할려
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령을 내리지 않나!!!!!
조카 최시호를 이용해서 가짜 테블릿 피씨를 조작하다
가 금방 들통이 나지 않나!!!!!
도대체 국정농단을 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고 전부
조잡한 짜마추기 수사를 지금 벌이고 있지 않나 이거다
저위 최순실의 증언에 대해서 특검이 어디 반박을 한적
이 있는가 전부다 지들과 공범인 언론과 짜고서 헛소리
언플만 늘어놓으면서 촛불로 헌재를 압박만 할려고 하
지를 않나 이거다!!!!!!
저런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떡검입네 완장을 차고서 국
민들을 위협하며 꼴값을 떨고 있는것이 현재 대한민국
의 사정이다!!!!!
저 최순실의 증언을 한번 읽어 보아라 얼마나 기도 안차
는지 알수있을것이다!!!!
물론 한쪽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믿을수는 없다 저 증언
에 대하여 반박할 증거가 있으면 주장을 하면 얼마든지
들어주겠다만!!!!!!
특검이나 최순실을 모함한 고영태 같은 부류는 반박도
못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걸로 바서는 최순실의 증언이
사실로 느껴지는것이다!!!!!
특히 이재용 그대는 이번에 특검을 비롯해서 언론들이
나 촛불선동같은 세력들이 얼마나 쓰레기들이 모인 난
지도 쓰레기장이라는걸 절실히 느껴을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그대의 조부 호암 이병철 회장님
의 저 명언을 다시한번 되새기를 바라며!!!!!
아!!!조윤선이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시켰다고 한적이 없
다고 한다 하여튼 이넘들은 입만 열었다 하면 공갈이야
그럼!!!!!
대따 가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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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거기 잘 있니?
많이 춥지는 않니
다시 못볼줄 알았으면 네 얘기를 좀더 진지하게 들어줄걸
어느날
카페 (프렌즈)에 "의지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네가 올린글에
너의 절박하고 간절한 그 말을 대충 듣고
위로랍시고
" 곧 나아질거라고 사람 사는것 다 똑같다고 잘 견뎌보라"고 했었지
눈이 쌓여 정강이까지 빠지는 통학길을 우리는 흰장화를 신고 뛰어 다녔고
공부가 끝난 하학길에 며칠전 눈속에 미리 묻어 두었던 고구마를 꺼내서 먹으면
살짝 언 고구마가 과일처럼 달달하고 아삭했었지
그때는 겨울이면 눈이 참 많이도 내렸었다
겨울이 지나가고 새순이 돋아도 응달에는 잔설이 남아 있었다
친구야 거기도 눈이 내렸니
오랜만에 눈 덮인 세상을 보니 불현듯 네 생각이 나고 보고 싶고 미안하구나
설이 코앞이네
가족과 친구들과 정들인 사람들에게 안부전화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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