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불법 기부금품 강요하는 자들의 위선 새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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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불법 기부금품 강요하는 자들의 위선

2위.(감동) 새마음으로

3위.(고민) 월급 144만원 소년의 죽음보다 더 슬픈 건

4위.(감동) 지나간그리움

5위.(감동) ' 때상무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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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불법 기부금품 강요하는 자들의 위선

지난달  30일,

 

아고라  이야기방  고민방  코너에  딱한  사정의  글이  하나  올라  왔지요.

 

어떤  사연  이었는지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해당  병원을  직접  다녀오신  분도  계셨고  그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원글의  내용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고  과대포장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그  사연을  퍼다  나르고  계좌  송금만을  강조하는  특정인의  행태가  갈수록  가관  이군요.

 

멀닉까지  동원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  하기도  하고

 

자신의  뜻대로  안되니까  온갖  쌍욕을  스스럼없이  내뱉는   이유  또한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것이  권선을  행하였고  행한다는  자의  모습일까요 ?

 

자신에게  불리하고  꼬투리  잡힐만한  글은  모두  삭제를  해버리는  이중적  모습은  또  무엇일까요 ?

 

좀전에도  게시판을  시끄럽게  했던  본인의  게시글들은  모두  지우셨네요.

 

어제도  그러시더니.

 

한때  법률을  공부  하셨다고  자랑스럽게  말씀  하셨으니

 

대한민국의  현행법률이나  조항들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많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왜  그러십니까?

 

왜  그렇게  사십니까 ?

 

참고로,

 

저는  불의를  스스럼없이  행하는  자들에겐  타협이나  관용  따위  없습니다.

 

더이상  길게  말하지  않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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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새마음으로

양심이있다면 돈 다시 돌려줘라
자신의 정체는 숨겨두고 뭐하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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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월급 144만원 소년의 죽음보다 더 슬픈 건

그정도의 월급을

무경력 19살에게 주는 곳이

거의 없다는 거다

 

포스트 잇을 붙이거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거나

눈물을 흘리는 건 자유인데

 

오늘도 수많은 19살들이

더 험한 곳에서

더 낮은 급여로 일하고 있다는 걸

잊지말자

 

구의역에서 죽어간 19살 청춘에게

내가 눈물 흘리는 건

그 나이의 애들이 놀고 마시며 소비할 때

일을 하려했다는 것이다

 

일하려는 애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차라리 최저임금을 폐지하고

정규직도 없애자

 

일하는 애들에게는

최고의 임금을 주고

남들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자

희망이라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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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지나간그리움

너 약속 이행 안 할래
이게 지 입으로 약속해놓고
몇 번을 파기하네
너처럼 성욕 쌍욕하는 잉간이
게시판에 또 있냐 없냐
이게 정신이 외출했냐
니 성욕 쌍욕 다 받아주고
ㅋㅋ 즐기는 술 처 먹이랑 놀아
게가튼 야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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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때상무님 ! '

                                           

                     어젯밤에

                     우연히 .. 아니, 운이 좋게도 ..

                     님이 올리신 인증 사진 보았습니다.

 

                     과히 ..

                     영화배우 화보 촬영 사진 급이더군요!

                     와우~ 어마무시한 대단한 미인이십니다.

 

                     한마디로

                     '강남 차도녀' 이시더군요!

 

                     해서,

                     제가 님에게 급 관심!  ♥ ^ ^*

 

                     30대 중반으로 보이시던데

                     제 생각보다는 훨씬 젊으시네요.

 

                     그 사진을 본 후 ..

                     가슴에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충격으로

                     저는 어젯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 제가 .. 

                     안철수 지지 → '친노' 지지자로

                     전향하면 되겠습니까? 

 

                     부산에서 의류매장 운영하신다고요?

 

                     어머님 병환은 차도가 좀 있으신지요?

 

                     제가 .. 

                     전향 말고 또 어떻게 하면

                     님이 감동을 받으시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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