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상등심()남부가야 남북이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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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상등심(+++)남부가야~~

2위.(감동) 남북이 꼬라지~~

3위.(감동) 중증이네..

4위.(감동) 얼치기 선동가..어깃장 일베보로쥐..ㅋ

5위.(감동) 일기장님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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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상등심(+++)남부가야~~

니 식히 진정 또라이냐?(낌새는 챘다만)
아님 혼자 외로우믄 발작나는 책에도
읍는 병이냐? 사법고시에 자꾸 떨어지믄
아골에서 발작하라고 신림동 고시원에서 갈치든...
상려르식히가 지 욕 쪼금만 허믄(욕쳐묵을짓 허든만)
우아래도 몰라보고 지옥 가부라고 염빙질 허다가~~
그새 잊어쳐묵고 댄장꾹에 밥 말아쳐묵는다고
지롤이고~~~
니늠은 변호사 사무장 보담 건물 관리소장이 어울리는
식히여~~~~~
전대 장학생 대굴빡 놀리지 말고 주택관리사 시험함
쳐 봐라~~
금방 애기덜 중핵교 고등핵교 간다.
따박따박 월급타서 괴기도 묵꼬 그래야 쓰지 안껏냐~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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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남북이 꼬라지~~

니 식히 하는거 봐서 자세히 올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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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중증이네..

과대망상에 피해망상..

남은 날은 점점 줄어드는데
망상은 날로 커져만가고..

간간한 왜구야 일베관종 충특이니 그렇다치고
저건 멀쩡한 가정두고 난장질이니..

권선쟁이 남부가..
어깃장을 위해 너라두 나서서 기부강요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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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얼치기 선동가..어깃장 일베보로쥐..ㅋ

갈빗대를 치료하고 퀵배달을 하여
가정을 돌봐야할 가장의 기본적 의무는 뒤로하고
위기가 닥치면 귓때기 펼치며 줄랭랑치는 목도리 도마뱀마냥 과장과 허세의 거품에
뽐뿌질만 할 줄 아는 덜떨어진 늙다리 틀딱충 일베보로쥐 꼬라지 보소..

에밀졸라나 프로이트를 첨 만난 고삐리냐?
고작 잉여들 우글대는 일베에서 틀딱충소리 들어가며 얻은 비틀린 정보에 고무되어
구국의 영웅마냥
전혀 위대하지도 않고 대단치도 못한 것을
선동질로 포장하면 보는 이는 계면쩍고 난감한데..알고는 있냐?

글구..
논하시오?
니까짓게 논이 뭔지 알고나 씨부리냐고..

무식해서 그런건지..
쪽팔림을 모르는 건지..

보는 내가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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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일기장님은 누구인가

 

일기장님은 달필이다.

특히 그의 일필휘지로 써 내려가는 글은 막힘이 없는 해박한 지식의 달필이다.

그리고 그는 궤변에 억측의 대가이기도 하다.

 

그의 글을 읽으면 딱히 반론하기는 쉽지 않지만,

왠지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모니터를 부셔버리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또한 매우 정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의리가 있고

게다가 그릇이 크고 행동이 범상하지 않아 읽는 자를 글 속으로 빨아들이기도 한다.

 

또한 그의 박식함과 해박함이 깊고 막힘이 없어 그 깊이를 가늠하기 쉽지 않고

거기에다 또한 궤변에 달필이기에 그의 깊은 심중을 가늠하기는 더욱 어렵다.

 

 

일기장님은 누구일까.

그는 과연 이곳 아고라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고 원하는가.

그가 이곳에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는 너무 깊고 변화무쌍하기에 간단히 말할 수 없는 쉽지 않은 질문이다.

 

 

하지만, 그에 대해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

그는 정의와 평등 그리고 진리를 추구한다.

그리고 그것을 단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우리들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그는 우리에게 도전을 한다.

과연 너희들은 입으로 정의와 평등 그리고 진리와 민주주의를 부르짖는데,

과연 그것을 몸과 언행으로 실천하며 행하고 있는가를 도전한다.

 

정의란 무엇인가.

바르지 않은 것을 꾸짖을 수 있는 용기이다.

평등이 무엇인가.

약자를 보호하고 그의 주장을 들어주며 짓누르지 않는 것이다.

진리란 무엇인가.

사물이 가진 사실을 아는 것이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나와 다른 생각과 이상을 수용하는 것이다.

 

 

그는 역설과 궤변 그리고 그의 해박한 지식과 박식함을 겸비한 말재간과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를 희롱하기도 하며 정신 차리라 꾸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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