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 새마음님 가끔 무서울때가 있다카테고리 없음 2016. 6. 20. 06:56
■ Best Agora
('제목'을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감동) 새마음님
2위.(수다) 가끔 무서울때가 있다
3위.(감동) 좌식교육 ㅋㅋㅋ
4위.(감동) 하긴
5위.(감동) 남북아 소장아 샐리야. 1위. 새마음님
성의가
넘 없군요
애쓰시는 일기장 통일님
그분들 1/10 도 안되는군요
사람이 염치좀 있으세요
그분들 개욕 먹으며 사력을 다하는거 보잖아요
사람이 그렇게 무심해서
남에게 어떻게도움을 바랍니까?
그간 모금액과 쓰임 과정을 올리셔서
투명함을 보이세요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가끔 무서울때가 있다
아무도 없는 텅빈 가게안에 이렇게 혼자 앉아 있으면,
젊었을때 그일이 없었다면 이렇게 마음이 동요되진 않았을까?
요즘 같은때는 졸음이 수시로 오니
약간은 어두운 촬영실 의자에 탁 기대 등받이에 수건으로 베개 대신 머리에 대고
다리는 소품위에 얹어 놓으면 10~30분 꿀 단잠을 이룬다.
"계세요~~? 사장님~~?"
손님들의 반응은 사람이 안보이면 일단 불러 주니까... 푹 자도 되고
근데 촬영실 어두운 곳에 누울려거나, 혹은 잠에서 벌떡 깼을때
난 가끔 환영 같은것의 손길을 느끼곤 한다는거,
아니 보고 있다고 해야되나?
옆이나 뒤나 또는 앞에서 ...
그일이 있었던 때는 마누라와 결혼 하기전이니까 ...대략 18년전쯤
가게엔 베이비 촬영으로 소품이 상당히 많았고 특히나 커텐식,
모터 구동식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배경지 등등
물론 가족을 위한 모스린 배경까지...
벽과의 공간이 여유로와 맹구 삼촌이라 부르면 따랐던 동네 꼬마들과 숨바꼭질 할때 숨기가 좋았다
영업을 마치고 가게문을 닫은 늦은밤, 나는 틀림없이 보았다.
얼굴을 꼬집어 보고 눈을 껌뻑여 보고 좌우를 둘러보다 다시보고
가게 쇼파에 앉아 그들이 노는걸 확실히 봤었다.
예쁘장한 아가씨와 꼬마들이 넷인가, 다섯인가?
흡사 유치원 선생님과 아이들이 노는듯한 분위기 처럼 꺄르르 웃으며 커텐 뒤로 숨었다가
다시 손을 잡고 촬영실을 구경하듯 여유롭게 걷다가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 주었었다.
그들은 누구 였을까?
그들의 모습은 꼭 로테이션으로
한번은 귀한옷과 밝은 웃음이 가득하게 놀다가
갑작이 허름하게 너덜너덜 거리는 옷으로 변해 인상마저 슬프게 가게를 돌아다니고
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너무 행복해 했다가 갑작이 가슴이 너무 아팠다가 ...
가스불면 꼭 그러더라 ... 좋은 환상이 한번 그뒤에 진짜 무서운 환상이 한번, 계속 턴한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좌식교육 ㅋㅋㅋ
당연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알려줘야하는데
법과 질서, 도덕과 양심
나 또한 아직도 배우고 있는 부분들이 많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 생각이 필요한 부분도 많다.
내가 좀 더 아는 부분들은 설명해주고
계속 의논하고
발전시켜 나간다.
최소한 일베 버러지는 되지 않게....
문을 열자 장엄하게 울러퍼지는 이 음악은
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에서의 주제곡입니다
이 영화는 광활한 대지위에서 자연과 인디언속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한 백인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작품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 음악을 올리는 나의 본래의 뜻은
음악을 뛰어 넘어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족
거룩하고 성스러운 종족
평화롭고유순한 종족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아메리카 인디언의 삶과 철학을
소개하고싶어서 올렸습니다
그들의 가르침 속에는
- 사랑하라
- 이웃을 돕고 그들에게 친절하라
- 나누어 주라
- 생명가진 존재들을 존중하라
- 어려운 상황에서도 善한 일을 하려는 의지를 잃지마라
- 너 만을 생각하지 말고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가져라
또한 그들의 기도문은 가장 아름다운 詩입니다
- 내 두 눈이 오래토록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게 하소서
- 당신(위대한 정령)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틈에 감춰둔 교훈을 내가 깨닫게 하소서
- 지저귀는 새소리 흘러가는 물소리 황혼의 붉게 물든 저녁놀에 숨겨진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 호수가 수면으로 내려 꽂히는 바람의 부드러운 미소를 보게 하소서
불과 2분 15초에 불과한 이 음악만으로 그치지 말고
잠시 그들의 삶과 철학을 엿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분열되고 파괴된 지금의 우리들 핏속에선 깃들지 않는 신선함을 보게될 것 입니다 (별무리)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하긴
어떤 맛탱이는
성공한 쿠데타는 국민을 죽이든 살리든
독재자 맘 대로 해도 된다더라
박할매 찍은 이유가
얼굴이 품위가 있어보여
그 느낌 때문에 찍은 거라더라
저열한 닭충이
지 입으로 얘기하길 밥 때마다
돼지고기 먹는 게 소원이라더라
난 이 닭충이가 지킬 게 엄청 많은
재벌 딸인 줄 알았네
40넘어서까지 집에 기생해서
밥얻어 먹고 사는 닭충이 주제에
지가 보수란다
웃기는 거지<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남북아 소장아 샐리야
권선인 니들 돈내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236796
돈타령인 니들, 돈으로 도와라, 남북이 100만원 소녀의 일기장 70만원 샐리 50만원, 안내면 위선이다, 위선들아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