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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선행에 대하여 첫사랑 2카테고리 없음 2016. 6. 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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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선행에 대하여2위.(수다) 첫사랑 #23위.(감동) 협조 부탁드립니다..4위.(수다) 그들은 가난한 변명을 찾았다.5위.(감동) 일관성 이라고는 없는 .... 주디만 나블대는 일기장아.... 1위. 선행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새마음으루님 관련하여 설왕설래 말씀이 많으시군요.
저도 아골 이야기방의 한 식구가 된 이후 어려운분 사연을 들으면 마음이 아파 돕기를 주저하지 않았었지요.
대전의 모 이십대 여성이 몇 십만원 없으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글올린 사연이 있었습니다. 지난글 검색에도 여러차례 유사한 내용으로서 본인이 처한 어려움을 호소하였던 전력이 있더군요. 메일로 주소를 받은 후 네비게이션 찍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달려가보았습니다. 무슨일인지 그녀는 약속시간에 집에 없었는데 다행히 그녀 모친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은 맞았지만 그녀가 무슨 병환중이라는 말은 사실무근이었고 몇 십만원 때문에 목숨이 어떻고 하는 얘기도 무슨말인지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녀 어머니는 도움받기를 거절하였고요. 돌아오는 길에 그녀의 부재중 전화가 여러통 찍혔고 메세지도 받았으나 그녀의 거짓주장이 확인되었으므로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도 더 이상 게시글을 올리지 않더군요.
여기를 좀 봐 주세요로 잘 알려진 차강석님께 약간의 과일을 사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방문해보니 모두가 사실이었고 놀라운 것은 그 분은 문학활동을 왕성히 하시는 훌륭한 장애인이시었습니다. 내가 도울 일은 따로 없었기에 그분 동의를 얻고 서재진열된 상장들을 사진 촬영하여 방문 게시글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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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첫사랑 #2
"오빠가 그랬자나 ...울 언니 좋아 헌다고, 너도 들어붓지 정아야?"
바람은 선선하게 불고,
방천 쉼터 그곳에 키큰 ~~해태기 나무 그늘도 시원했는데
온 몸은 굳어지고 얼굴은 화끈 거리고 식은 땀이 줄줄 흐르는 느낌
나무에 기대어 선채 세 자매에게 포위되어 자백을 강요 받고 있었다
바윗가 돌맹 서당에 최우수 학생이었던 그집의 셋째딸 ...명,
선 머슴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거의 남자 머리모양 단발컷을 했었고
왠만한 남자들은 갸 밥이었던
비비꼬고 돌려서 말을 하는 다른 여자애들과 달리 뭐든지 직선,
"나가 울언니 데꼬 왔씅께 인자부턴 오빠가 알아서 허라고이~"
얼마나 침묵 했을까?
바람이 수만 수십만개 나뭇잎을 흔들때 마다 파도 소리가 들리는듯 쏴아아~쏴아아~
국민학교 6학년때 그녀를 처음 만나 총맞은 것처럼 한눈에 뻑가
중학교 가서도 운동회 연습이 있는날이면 국민학교에 출근 하다시피 그렇게 훔쳐(?)보고
동네 어귀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심장이 쿵떡쿵떡 거리는,
행여 그 모습 한번이라도 더 볼까....
철뚝길에 하루죙일 앉아 있었고,
앞산 소나무에 기대고 엎드려 그녀 집 문이 열리기만 기다 렸는데
빨랫감을 들고 냇가라도 가는 모습이 보이면 수퍼맨 똥침놀만큼 빠르게 달려 갔던 여자앤데 ...
그 순간 느작없이 내 앞에 나타나 하얀이를 가지런히,
황소 눈만큼 큰 눈이 순식간에 초승달로 변하는 마술을 구사하며
입김마저 내 얼굴에 쐬일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내 눈을 바라보고 있는데
"오빠는 나의 뭐시 그렇게 좋아서 동생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능가?"
"아 ..그...그게 ...그것이 ..."
머릿속에 뇌가 어디로 가출한듯이 온통 공백이 되버린 대구리를 원망하고 있는데
"오오미~~오빠야가 이렇게 얼굴 삘개 지는거 첨 봐부네이~참말로 울 언니 겁나 좋아 하는가 비네?"
순수의 시절 순수의 마음으로 ... 그녀와 말이라도 한번 해보는게 소원 이었는데
"오빠, 그럼 나랑 사겨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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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새마음으루.. 남북평화통일..
몸마음건강.. 만수무강..
***기부 관련 글은 절대로 클릭도 하지 마시고...
댓글도 마시오 ...***
고사 작전입니다...
누구 얼마를 기부했던 그건 그 사람 자유고
*그 사람 글도 클릭하지 마시고 댓글하지 마셔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바쁜 관계로 댓글 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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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그들은 가난한 변명을 찾았다.
" 내가 몇 해 전만해도 큰 기업체에 다녔지요,"
" 그놈의 IMF 때문에,"
지하도 노숙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왕년에 참 잘 나갔던 사람들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빚 보증을 잘못 쓰고서 이렇게 되었다 거나
친한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했거나 하며
무척 착하게 살아온 티를내며
지금 제 처지를 현실회피처럼 책임도 돌렸습니다,
변명을 하고 싶었겠지요,
지금의 제 처지를 ㅡ
아름답고 합당한 이유도 찾고 싶었겠지요,
지금 제 꼬라지를 이해 하라고 ㅡ
그렇게 지하도 노숙인과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이곳 아고라에도 가끔 보였습니다,
전세 500에 월세 40만원에 살고 있다는 말을
매번 양념으로 깔고서는
이렇게 남을 도우고 있다고 앵무새처럼 반복을 했고,
또한 오트바이 배달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신체적인 악조건에서도
남을 도우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글도 올리셨지만,
그냥 말없이 도우시면 될 일을
여기서 장황하게 풀어놓는 그 이유들은 뭘까요,?
양념처럼 깔려져 있는
당신의 가난한 이유가 쪽 팔려서
변명하기 위해서 였습니까,?
그냥 열씨미 사셔요,
아고라를 현실도피처처럼 생각해서
남을 도우며 살아왔기에 내가 가난해졌다는
당신의 변명을 구구절절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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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일관성 이라고는 없는 .... 주디만 나블대는 일기장아...
니주뎅이로 얼마전에 온의일은 아무것도 믿지못한다고 그랬지 ??
기억나냐 ?? 띠블럼아 ..!!
방울뱀 쉴드하면서 니가 한말을...
또 증명할수 없는 것은 믿지 말라고도 씨브렸고
위선에 놀아나지 말라고도 씨브렸고 ...
아랬던 니가 무슨 낮짝으로 주뎅이질이냐 !!
아무리봐도 넌 주디만 나블대는 돌대가리 관심종자여
얼마전에 지가한말을 지스스로 뒤집는짓을 뻔뻔하게 하는...
그저 어떻게든 잘난척 주디질할 기회만 있으면 환장하고 끼어들고
주디질을 위하여 조작질에 개뻥도 서슴치않는 습3키란 말이다 ...!!!!
글을 제대로 읽고 독해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니글 몇 개만 읽어보고 니주디질의 허구와 실체를 파악 할거다.
니는 따로 씹을 것도 없다
니글하나 문장하나에서 조차 모순이 수두룩하니까
니 스스로 진정성이라고는 조또 없는글을 나블대니까
온을 믿지 말고 전혀 신뢰못한다고 지껄였나 보구나.
일관성 이라고는 개젖도 없는일기장아 !!
참 한심하고 얼척없는 녀석아 ~~!!
니 말대로라면 ...
허위와 가식투성이인 온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그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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