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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소녀의 일기장. 샐리카테고리 없음 2016. 6. 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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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소녀의 일기장.2위.(감동) 샐리3위.(감동) 야 남북이.....너도 참 ㅋ4위.(감동) 제발,,,그만!!!!!!!!!!!5위.(감동) 혼자 사는 여자의 일요일 풍경. 1위. 소녀의 일기장.
아저씨 보면 진심 탐난다
내가 꽤 큰 사업체 이끄는 기업인이거나
2세 경영진 였으면
아저씨 집 대번 찾아가서
중역 맡아달라고 논의함
농담 아닙니다.
소녀님은 필시 목숨 걸고 올인하실거임
부정부패 척결도 꼴리는데로 해주실것이며
음지로 내몰린 뻘밭 진주알 진짜 인재들도
발굴 키워내실것이다.
우월한 전방위 지식으로 두루 진두지휘
때론 후딱콜배달과 오함마 스킬로서
현장감까지 갖추신 진정한 인물이심
무엇보다 바른 인간애, 희생정신이 투철하여
회사의 미래를 볼 때,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아버지 한창 5~60대
정치 사회 활동때 일부는 저녁식사서 뵌 분들
당시 tv틀면 나오는 이들과 소녀님은 닮았슴
뭐가 닮았냐..? [대물 포스]가 있어요.
서민과 고위층은 생각 구조 자체가 아예 다르며
그 크기 감히 견주지도 못합니다
정치인 기업인 욕들 우린 곧잘 하지만
범접불가한 기운? 레벨차? 그런게 있었습니다.
(아버지- 전국의 여야 정치인의 밤,
가장 앞줄에 앉은 사진 등등 활동사진 옛 수다방에 올린적 있슴)
두말 없이.. 어쩌시다 소녀님 그리 쫄딱 망하셨는지
그게 젤 가슴 아픕니다.
한가락 노실 최진사댁 본토박이 양반이신데
.. 하늘이 원통합니다.
현재 진행중이신 기부 활동은
전과 동일 저는 동참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소녀님에 말씀 드렸어요.
돕지도 나서지도 않으니 더 이상
그 분들 얘기는 않겠습니다.
님 정치 주장은 나와 아예 다르지만
그런것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발언자의 실제 언행과 마음 그릇이
나는 관건이라 보는 사람이니까요
님 같은 올곧은 사람이 큰 일 해야해요
어지간한 사람은 큰 일 맡으믄 다 변질됨.
그러거나말거나 일단 갈빗대부터 붙이셔야함ㅎㅎ
또한 분홍님과 따님들(알아서 하시겟지만..)
꼭! 현재 위치에서 위로 올리세요!
잠시 고민 끝에 200,000원
4인 외식 상품권이면
울 서로 부담없고 좋겠다 결론 냅니다.
총 20만 그 쪽에 입금 하셨죠?
난 소녀님에 20만 cj 상품권 보내겠습니다
titan45mg@hanmail.net 메일 주세요
편히 받으실 주소만 한 줄 알려주시면 됨
우선 제 집으로 구매 발송중이니 취소가 안됩니다.
나는 구태여 같이 먹고픈 사람도 없거니와
기름진거 늘상 먹어서 김치에 쌀밥이 젤 좋음
갈빗대랑 분홍코끼리, 두 따님만 생각하세요
분홍, 따님들은 제 선물 좋아하실거임.
전번은 못 알려드립니다
현재는 제가 별다른 도움 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현실의 무게에 굴하지 않고 타에 귀감 되주심이
인생 후배는 대접 그릇 크기에 고개 숙여 배웁니다.
200,000원은 한 수 꽁으로 얻어가는
푼돈 가격으로 잘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 받으시면 불 붙여서 변기에 내립니다.
세상에 공짜 없다지요?
소녀님에 주고받는 바램? 그딴거 없습니다..
어린 동상 어떤 스타일인지 좀 아시죠?ㅎㅎ
부담일랑 아예 없으시면 됩니다.
며칠전 한강 야간 산책길에 찍은 제 모습도
오픈 공창이니 가려서 놔둡니다
오래전 댓글 대화 잠시했던 지고지순 분홍 왕비님과
내복입고 막춤추던 어여쁜 두 따님께
인사시켜주세요.
산티아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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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샐리
정신적 물질적 으로 사회안전망의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에 니가 기부할 처지냐?
감동방에 셀카 사진이나 기부해 욘아<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야 남북이.....너도 참 ㅋ
그놈의 10만원 준거 언제까지 우려먹을거냐?
평생 나쁜짓만 하다가 모처럼 코묻은돈 한번 줬나보구만
아서라....
여기서 온갖 욕지거리하고 싸우는 인간들도
길가다 거지보면 만원짜리 한장 정도 던져줄 인정들은 누구나 있다
뭐 그리 대단한 선행이라도 했다고 밤낮으로 나팔부냐
참 너도 어지간히 눈꼴사납다 ㅉㅉ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제발,,,그만!!!!!!!!!!!
알았다고요~
기부를 하던 안하던 이젠 여기 유저들의 몫이니 그만들 하시길!!!
권선도 권선 나름!!
공동선도 공동선 나름!!
이건 머,,
기부하지 말라는 말 같이 들리기 시작했음!!
일단,
자기 앞가림부터 잘 하시길~
앞가림 제대로 못하면
기초수급자,, 내지는 차상위 계층? 되어
다시 우리의 세금이 들어가게 돼있네요!!
쨋든,,
알았으니 그만~~!!!!!<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혼자 사는 여자의 일요일 풍경
저에요
금.토요일 술을 쪄들도록 마시고
몸에 좋은 뭔가를 해먹으려 꾸역꾸역 몸뚱이 끌고 노브라로 외출한다
엘레베이터 거울에서 쪄든 얼굴을 발견하고 피식 처 웃음
이것저것 채소와 과일 위주로 노점 할머들께 귀염 받으며 구입
트럭에서 물오징어를 회 처 주시는 아저씨를 발견
만원에 4마리
어머,저건 꼭사야해
친구에게 오징어회 먹으러 오라고함
"회만 먹자 ,술은 안돼"
친구년 막걸리 2통 사옴
"야 안돼, 나 빨래도 안했어, 청소도 해야돼"
그래도 아직은 정상적인 사고인냥 말해놓고
몸은 `다이소` 에서 산 연분홍 막걸리 사발 두개를 가져다 술상을 차린다
취해서 친구년이랑 좀 싸운다
이유는 친구년이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박근혜를 뽑았기 때문이다 삼년내내 나한테 욕 처먹은 친구년이 이젠 징글징글하다며 집을 나간다
5분후 하드 처 빨며 막걸리 3병 사서 다시 겨들어옴
점점 방바닥으로 술자리가 옮겨간다 방석이 하나뿐인 관계로 서로 싸운다
그래도 손님이기에 친구년에게 양보하고 난 베게를 깔고 앉는다 내엉덩이는 소중하니깐
둘이 내일 노브라로 출근해보자고 말하며 키득키득거린다
방바닥에 점점 두년다 눕는다
좀 잔다
30분정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꼬인혀로 친구년을 두들겨 깨운후 집에 보내고
샤워를 한다
오늘도 청소는 글렀고 어떻게 설겆이라도 수습해보려 노력하지만 빡치는 기사가 너무도 많아 일침 날리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오늘은 틀렸어...청소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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