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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시리우스] 사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섹스로봇이 나왔다는데카테고리 없음 2016. 5. 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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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시리우스] 사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2위.(감동) 섹스로봇이 나왔다는데3위.(수다) 잡식주의자들로 망하는 세상.4위.(감동) 개라서 똥으로 유혹하냐 ...한누리5위.(감동) 당신이 나가는 교회가 진정 교회가 맞는가?. 1위. [시리우스] 사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일은 입장에 따라 둘 다 일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내가 옳으니 너는 틀렸다고 단정하고 마치 칼로 무 자르듯이 명쾌히 선을 긋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단 이 사실을 인정해야 대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시리우스 이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정의의 편에 놓고 옳다는 확신에 차있어 자신의 생각에 도전해 오거나 반론을 제기하면 그 사람의 의견에 대해 제반박을 하면 될 것을 그렇지 아니하고 무조건 상대를 불의한 자로 매도해 버린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 세상일은 입장과 가치관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동일사안이라도 생각과 판단이 다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이 옳다며 남을 그르다고 치부해버리는 시각은 대단히 위험하다. 이 세상일은 시리우스도 옳고 나도 옳을 수 있고 시리우스도 그르고 나도 그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시리우스는 자신만이 옳으니 너는 틀렸다고 단정한다. 이러니 무슨 대화가 통하겠는가?
나는 내 생각이 옳다고 한 적 없다.
나는 나를 정의의 편에 놓지 않는다.
따라서 입장과 가치관에 따라 견해차가 있을 수 있으니 상대의 실체를 인정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자는 거다. 서로 대화를 통해서 그동안 미쳐 몰랐거나 생각지 못했던 것을 깨달을 수 있으니 이런 과정을 거쳐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계기로 삼자는데 시리우스는 자신만의 생각이 옳단다.
이래가지고서야 무슨 대화가 되겠는가 말이다.
시리우스는 대화의 기본이 전혀 안돼 있는 사람이다.
대화에 임하는 사람은 모든 문을 열어놓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런데 대화를 해보기도 전에 이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옳은 편에 놓고 상대의 생각을 그른 편에 놓고 시작한다. 즉 자신은 정의이고 상대는 불의로 단정해 버리고 시작한다.
세상에 이런 경우는 없다.
누가 옳은지 그른지는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뭔데 스스로를 정의의 편에 놓고 옳다고 주장한단 말인가! 이것은 우기는 것밖에 안된다. 시리우스는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니 애초에 대화를 시도하는 자체가 잘못이라고 해도 틀렸다고는 못하겠다.
시리우스는 한마디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다.
이것까지는 좋은데 나는 말이 안통하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유연한 사고력을 가진 사람답게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웃고 넘긴다. 그런데 시리우스라는 사람은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를 사람취급도 안한다.
심지어 내가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짐승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시리우스 생각이 틀리고 내 생각이 옳다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철학의 빈곤이니 하는 사유와 도덕의 잣대로 접근하고 재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입장과 가치관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일은 상대성이 있다는 것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내가 옳으니 너는 틀렸다 이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면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시리우스는 신이 아니다.
자신만이 옳은 것도 아닌데 인간의 보편성을 획일화하려고 한다. 이것은 확신이 신념이 된 것이기에 어떤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사실이 이러할지니
내가 무조건 옳다고 한 적 없는 나와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 우기는 시리우스와 비교하여 누구의 대화자세가 더 유연하며 민주주의 정신에 가까운지 여기 사람들은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알 것이다.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정의로 규정하고 상대의 생각을 불의로 규정하는 출발자체부터가 민주주의 정신을 무지막지하게 깔아뭉개는 가장 비민주적인 짓임을 알아야 한다.
민주주의 생명은 다양성의 인정이다.
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상대의 실체를 존중하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이건 다양성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며 귀를 막거나 상대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고 사람을 짐승으로 부르며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밥먹듯이 해치는 인간은 절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서로의 입장차가 존재할 때 상대의 실체를 존중해야 되며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하며 상대의 인격을 훼손해서도 안되며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그런데 시리우스는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며 획일화에 혈안이고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짐승이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이것은 폭력이며 폭력은 민주주의의 제 일 공적이다. 민주주의를 지킨다며 민주주의 정신에 반하는 폭력을 예사로 행사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지켜지는 게 아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며 상대의 실체를 존중하고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논리 대 논리로 대결하며 폭력을 가장 죄악시 할 때 진정 내가 지키고자 하는 민주주의가 꽃피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다른 견해를 말할 권리가 있다. 그 견해에 대해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조목조목 반박하면 될 것을 짐승이네 고소합네 하며 협박도 모자라 어떤 인간은 가만 두지 않겠다며 핏대를 세우는데 이것이 너희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냐고 묻고 싶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섹스로봇이 나왔다는데
내가 어릴 때 로봇은 몸통 아래 탱크의 무한궤도바퀴가 달려
계단이나 웅덩이를 통과했거든
근데 요즘 로봇은 인간처럼 두다리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음성인식으로 대화까지도 해.
불과 몇십년만에 이렇게 로봇이 진화한거야.
앞으로 십년안에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아니 인간보다 더 뛰어난
로봇이 나올텐데
참 걱정이다.
대량실직과 로봇대체를 막으려는 인간들의 시위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을거니까.
그래서 앞으로 애들 직업을 선택할 때도
기존의 판단기준으로 해선 안되고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을 택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
우리가 흔히 창의적이라 말하는 예술분야도
로봇이 그림을 더 창의적으로 그리고(수천명의 미술가 데이터가 입력되어)
노래나 춤도 더 인간 보다 더 실감나게 공연할거니까.
그나저나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의 얼굴과 몸매
남자들이 가장 흥분되는 숨소리와 교성
인간의 피부보다 더 보드랍고 탄력있는 수퍼실리콘 피부
1초당 한번 조여주는 흡입력과 최적의 점액 마찰감 ㅋ
여자들 긴장해라^^
근데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기계가 절대 줄 수 없는 인간적 요소가 분명 존재할텐데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지금 기술수준으론 인간을 뛰어넘을 수 없는 로봇의 한계가 있지만
앞으로 십년안에 인간의 5감각으로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할 수 없는 로롯이 나온다는 것.
피부를 찢어내고 안을 확인해보기 전까지말이야.
의료박람회 가보면 의수, 의족, 인공피부를 육안과 촉감으로 진짜와 구분을 못한다니까?
티비 연예인 목소리와 실제 목소리가 뭐가 틀려?
춤추는 로봇 동작이 인간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데?
백과사전 수천권이 입력된 인공두뇌의 지식과 대화수준, 이세돌 이긴 알파고 처럼 똑똑한...
결국 인간과 로봇의 유일한 차이점은
생명을 낳을 수 있느냐...
이것 밖에.
인간의 가치가 점점 사라져 가는 시대
그래도 난 인간여자를 선택할거야.
입력된 수퍼데이터의 출력이 아닌
온몸으로 겪어온 그녀만의 개성과 불완전함을...사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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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잡식주의자들로 망하는 세상.
먹기 위해서 살아간다는 아이러니한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생명의 보존을 위해서 끊임없이 먹었고
그 개체수를 늘리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듯이
지금도 잡아먹는 부류와
먹잇감인 부류의 진화는 진행중이겠지요,
먹이사슬의 단계를 나누어 보면
제일 밑바닥엔 움직임이 고착된 식물이 분포되어 있고
그 위의 단계가 유동성이 있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그 동물들에도 3종류로 구분을 하자면
풀이나 열매의 식물을 섭취하는
초식동물이 있고,
그 초식동물을 잡아서 먹는 육식의 동물이 있으며
초식과 육식을 가리지 않고 섭취하는
잡식의 동물도 있었습니다,
생존의 애착이 깊은 지능적인 부류들 몇은
업그레이드가 되며 식습관도 변질이 되어
채식과 육식을 모두 섭취하는
잡식의 동물이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제일 작은 동물인 개미의 시작으로
징그러운 쥐가 있었고
그 외에 고양이, 원숭이, 개, 돼지, 곰과
날짐승인 새들은 거의 잡식의 동물이였습니다,
그렇게 사람도
풀과 나무와 짐승들의 최상위에
군림하는 존재였기에
태어날 때부터 엄마의 젖꼭지를 찾는 아기가
자라면서 쇠고기에 브로클리에,콩,
이것저것 갈아서 만든 이유식을 섭취했으며
유치원과 학교에 다니면서도
편식의 빈약한 아이로 자라지 않게
골고루 먹는 영양의 발란스를 맞추기 위한 영양사는
균형있는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매일 매일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바꾸었지요,
그렇게 자라난 인간들이 많아져 그랬는지
20세기 부터
글로벌 기업이라며 탄생한 공룡의 회사들이
먹는 곳이거나, 돈 생기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침투를 하여
문어발식의 여럿 기업체들을 거느리며 엄청 쳐먹으며
덩치를 키웠기에
부자와 가난한 자의 양극화를 떠나서
사회의 재정구조가 언 발란스가 되며
곧 부자도 멸망하고 가난한 자도 멸망하는 시절이 다가오는
지금의 경제가 이 지경이 된 까닭도
잡식주의자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죄를 덮어씌운 무리의 하수인이 되어
큰 잡식의 짐승으로 태어난 어느 검사가
변호사로 다시 변신을 하더니
힘있는 자들과 타협하여 불쌍한 궁민들의 돈을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쳐먹어 거의 재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잡식주의자인 가수는
그림의 터치도 옳케 하지도 못 하면서
남이 그린 그림을 제 그림이라고 속여서 배를 불렸지만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성금 한 번도 내놓지 않고
여자들에게 투자한 돈 자랑과 살고있는 집자랑만 했지요,
그 나이에 얼마나 더 쳐먹고 싶었는지.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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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개라서 똥으로 유혹하냐 ...한누리
너랑 알고 싶지 않다고하면
떨어져나갈줄좀 알거라
죽어도 못떨어져나가는 너의 이유가
뭔지
지안의 똥부터 관찰하기를
남의똥만 쳐다보면.... 똥아닌 몸체는 언제나볼꼬
너에겐 똥이 백프로의 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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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당신이 나가는 교회가 진정 교회가 맞는가?
세상의 모든 교회는 같다고 생각하면 절대 잘못된 생각이다
사이비도 엄현히 "OO교회"라는 간판을 버젓히 달고있다
몰라서 그렇지 사찰은 더 심한 편이다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모든 장소와 단체엔 모순과 추악,그리고
비리가 있기 마련이다
그 모이는 장소와 간판은 그렇게 중요치않다
다만 인간의 썩은 내면들이 몇 어우러지다보면 그 단체는 묘한
분위기와 상이한 이론에 젖어 실채를 드러내기 마련이다
종교 뿐 아니라 어느 단체든 맑고 밝은 모임 집합체는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과 세상을 망치는 것은 외계인도 동물도 자연 자체도 아닌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서로가 옳다고 다투며 세상을 더 더럽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어느 경치좋은 절경의 한 모퉁이에 움막만 짓고도 부처상
하나만 올려 놓으며 사찰이라 하면 사람들은 그렇게 바라본다
세상 무슨 건물이든 천막을 치고도 입구에 십자가 하나만 세워 놓
으면 곧 "교회"로 보인다 아니 교회인것이다
특히 종교 단체에 사이비와 사기꾼들이 유난히 득실대는건 인간의
그 심리를 이용한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이며 종교는 세상법과
좀 멀어져 있어 보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기 활동을 할수있는곳이
종교 단체이기 때문이다
사이비 교주들이나 사기꾼들은 하나같이 99%가 원래 정상적인 교인
들이었으며 그것을 역이용하여 자신을 또 하나의 교리로 포장하여
속이며 기만하면서 스스로 개인의 영화를 누려가는 것이다
간혹 어느 교회에서 전도사나 목사 장로 같은 지도자가 성적인 문제
나 재산과 돈에 관련된 보도가 나오면 전체 교회를 사람들은 보게된다
맨발로 쫏아 다니는 백사장에도 어딘가에 깨진 유리 조각이 있듯이
그 넓은 백사장 전체를 다 위험한 장소로 보는이는 없다
발이 찟어진 사람만 그곳을 떠날 뿐이며 유리 조각만 뽑아낸다
그 깨진 유리 조각은 백사장 자체에서 생긴것이 아닌 곧 인간이 버린
조각이기에 다치는 사람 또한 인간일 뿐이다
자신의 자녀가 머리가 나빠 공부 못한다고 담임이나 그 학교장을 상대
로 따지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와 단체에선 자신이 하기 나름이다
특히 종교 단체나 재단에는 유난히 사이비와 비리한 사기꾼이 많은것은
종교 활동엔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 있기 때문이며 자신을 위장할수 있는
장소로는 아주 적합하기 때문이다
회색 먹물 머리에 좀 담았다고 이젠 누구나 신을 모독하며 지도자들을
경멸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지식과 지혜가 풍부한 사람은 판단을 쉽게 하지않으며 말 또한 나오는데로
쏟아내지 않는다 한 썩은 인간이 그 종교 단체에 들어가 물을 흐트려 놓은
것이지 신이 그런 인간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을 섬기듯하는 사기꾼이 지도자가 되어 그 속에 파고 들어간 것일 뿐이다
어느 학교든 문제아는 있다
몇 학생의 패륜 때문에 전체 전교생이나 선생들을 들먹이는 자는 없다
문제아만 뽑아 낸다
어느 단체든 집합체든 있어서 안될 자리에 썩은 인간벌레가 기어 들어간 것
이지 자체에서 만들어진 사기꾼이나 사이비는 없다
신이 만들어낸양 짖어대는 자칭 지식인 행세하는 자들의 머리 속엔 신앙과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을 떠드는걸로 자랑 스럽게 여긴다
그리고 자신만의 주장이 옳은듯 끊임없이 쏟아내는 회색먹물들의
아우성이 사이비들 못지않게 더 시끄럽고 역겨워 보인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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