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악플러들은 실제 외관도 찐따일 확률이 높다. 지난날 초가을 오일장에 소꼽놀이 같던 젊은부부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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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악플러들은 실제 외관도 찐따일 확률이 높다.

2위.(감동) 지난날 초가을 오일장에 소꼽놀이 같던 젊은부부의 풍...

3위.(감동) 야 세나양 구운 메뚜기 이리와봐라

4위.(감동) 나만 머꼬 싶어요^^**

5위.(감동)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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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악플러들은 실제 외관도 찐따일 확률이 높다.

 

 

 

과거 어느 블러그에

 

유명한 악플러가 있엇는데 알고보니 

 

오타쿠 중학생 이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현실에서의 울분을 사이버에서 악플을 달며

 

분을 삭인거지~

 

여기서 실제 

 

도를 넘는 욕짓거리와 또한 남에 사진 올리고

 

개념없이 타인을 스토킹하는 녀석들의 외모는 찐따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게시글 혹은 댓글을 비상식적으로 많이 달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나는 

 

아골 12년 하는동안 타인에게 악플을 단 한차례도 안달앗엇다.

 

또한 나에게 달린

 

그런 악플에 대해서 거의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도 사실

 

이러한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이엇다.

 

또한 그런 유저들을 측은 지심으로 바라보며 속으로는 많이 웃엇다.ㅎ

 

아무튼...일반 유저들은 참조들 하고 

 

나를 모티브삼아 그런 악플러들 상대하는 법을 배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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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지난날 초가을 오일장에 소꼽놀이 같던 젊은부부의 풍...

몃년전 가게 정리하고 자잘한 물건 얼마 안된거 땡처리 할겸 바람도 쐴겸

경북 소도시 시골 오일장에 있었던 에피소드

 

이십대 후반인지 삼십대 초반으로 보이던 부부 ..

오일장이라도 저마다 텃세에 자리 주인 있다보니

끄뜨머리 구석에 펴놓구 길다방 커피 한잔 마시면서 맞은편을 보니

남자는 다리가 불편하고 여자는 아이같이 천진한 모습이라서 지켜보니 지적장애가 있는 ..

 

알록달록 토시와 빛깔 고운 손수건.색색이 고무줄 꽃무늬 있는 가을 스카프 몃장

천원부터 오천윈이 젤 비싸고 ..

소꼽장난처럼 조그맣게 펴놓구 두사람 서로 보구 웃는 모습이 가을 햇살에 정겹게 보이던..

 

남자가 천원짜리 팔아서 여자 주니까 쪼르르 여자는 어묵 사와서

남자입에 한입 글고 여자 한입 서로 나누어 먹고

오천원이나 삼천원짜리 파니까  이천원 가지고 나풀나풀 어디 가드니..

호떡과 식혜 가져와서 남자 한번 여자 한번 서로 번갈아 먹으면서

입에 묻은거 딱아주고 하는 모습이 짠해서

 

3 마리 만원하던 영계 통닭 사와서 한마리 주니까

잘 먹겠다고 꾸벅 인사하던 아이같이 천진한 여자 지금은 잘 살고 있는지 ..

가을이 오니 문득 생각나네요 ...

남은 통닭에 막걸리 3병과 오일장 장사꾼과 할매들하고 나누어 마시던

몃년전 어느 가을날 장거리의 풍경 ~~~

 

시절이 수상하고 삭막하고 이기적으로 세상은 변해가지만

부자나 빈자나 잘나고 못나고 간에 사랑은 알게 모르게 오는것

 

누구나 어디던 사람사는 향기는 다양한 삶 속에 풍겨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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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야 세나양 구운 메뚜기 이리와봐라

닭쳐 ㅂㅅ아
가서 근육이나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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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나만 머꼬 싶어요^^**

당신의 미소는 ㅡㅡㅡ**
내 마음을 열게 합니다
당신의 미소는 ㅡㅡㅡ**
귀한 보석 같은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ㅎ

당신의 미소속에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달 됩니다
당신의 미소속에선 ㅡㅡㅡ**
오늘도 못난이 헤매고 잇네요 ㅎㅎㅎ^^**

당신의 멋지고 사랑스런 미소가 잇기에
난 오늘도 ~~당신 미소때문에 ㅡㅡㅡ**
못난이 빛나는 미소 짓고 잇습니다ㅎ

당신의 미소가 못난이를 환하게 합니다 ㅎ
아픈 마음 씻어주는
당신의 이뿐미소**
머꼬 또 머꼬 아주 아쥬 마니 머꼬서 ㅎㅎㅎㅎㅎ
못난이는 오늘도 행복미소 날려 봅니다**

오늘도 슈고 햇어요 내 하나뿐인 이뿐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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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가벼움

내 마음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입니다...

그러나,
바깥의 날씨는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으므로...
서로 다른 것들의
절묘한 어울림 참으로 좋습니다~



때 아닌? 모기의 공격에,,,
지금 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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