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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어버이연합 일당 줬다는 증언 설 연휴에 부른 어떤 박사모 할배의 망향가카테고리 없음 2017. 2. 1. 20:43■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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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 어버이연합 일당 줬다는 증언 -2위.(감동) 설 연휴에 부른 어떤 박사모 할배의 망향가3위.(수다) [ 경악 ] 정권 고위층의 경악할 지시사항 폭로 --1.30...4위.(감동) 김정은 앞에서 충성맹세를 하고 떠나는 북한 대사인증5위.(감동) 막나가는 박사모 '한강 입수 결사대 모집 공고. 1위. - 어버이연합 일당 줬다는 증언 -
- 보수단체 '2만원' 스스로 자폭하는 김미화 대표 -
이래도 아니라고 할래? 자기가 나와서 직접 2만원이라고 연설하는 데?
준뇸이 있는 데 조작이라고 하냐?
아래기사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0656.html
- 오늘자 따끈따끈한 소식이다 -
내가 왜 이러는 지 아냐?
너희들(틀딱들) 조작질에 반증하지 않으면
그대로 어느 한켠에서 사실이 되기 때문이야.
그래서 왜곡된 주장에 끊임 없이 반증해야 하는 것이다.
거짓말만 가져와서 욕하고 우기면 니들이 이길 것 같았냐?
미안하다. 나 욕도 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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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설 연휴에 부른 어떤 박사모 할배의 망향가
Mr.DDong 할배는 설 명절이 시작되는 섣달 그믐 저녁에
스무살 때 떠나온 고향을 70 이 되어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다.
실은 작년 추석때부터 죽기 전에 고향땅을 밟고 싶고
죽마고우도 몇명 만나고 싶었으나 한달에 받는 노령연금 20만원으로는
전기세와 수도세를 내기에도 만만치 않는 형편이다보니
DD영감 머리속은 분주해졌는데
6개월 부지런히 서울역 집회에 나가면 하루 2만원씩
거의 50여만원의 가외수입이 생기니
그걸 모아 내려갈 왕복 차비와 부친 무덤에 뿌릴 소주값은
족히 충당이 될듯 싶었다.
남들은 진성여왕을 닮았다며 박마담에게 손가락질을 하지만
영감에게는 매달 노령연금 20만원을 꼬박꼬박 챙겨주고
서울역 집회에 나갈때마다
일당 2마넌을 챙겨주는 닭은 선덕여왕 진덕여왕의 환생이었다.
그러나 남부터미널 경부선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뉴스에 나온 기사를 보고서 영감은 뒷목을 잡고 쓰러질뻔했다.
그간 자신의 몸값이 가장 헐한 가격이었기 때문이다.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아낙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15만원,
양복을 입은 남자는 6만원,
목욕하고 나온 노숙자는 5만원인데 비해 자신과 천영감은
목욕 안한 노숙자와 노인으로 분류가 되어
최저 일당 2만원이 책정되어 있는걸 보고서이다.
"빌어먹을 천가! 진작에 양복입고 나가자고 했는데 맨날 등산복을 입고 다니더니...."
나이가 70 이 넘으면 옳고 그름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매사가 정에 치우치고 즉물적으로 변하기가 쉽다더니
순간 고향이고 뭐고 갑자기 싫어져서 되돌아 나오며
안양의 Mr.천에게 전화를 건다
"천형! 솔직히 뭐하나 물어봅시다? 천형은 일당 얼마짜리유?"
"똥형도 그 뉴스를 봔네....나 지금 존심 상하고 해골이 복잡하니 말걸지 말우~"
그러나 아직도 뭔가 찝찝함이 떠나지 않는 mr.DDong
존심을 접고 모집책 노죄에게 분노를 가라앉히고
막내 아들뻘임에도 최대한 정중하게 전화를 건다.
'노형! 우리 일당이 너무 헐하게 책정된거 아뉴? 그래도 대졸인데..."
"아이..18! 벌써 몇번째 걸려오는 전화여~ 와들 그라노! 우리가 남이가!!!!!!!!!!!!!!!"
섣달 그믐 저녁에 노죄에게 면박을 당하고 나서 들어온 아고라
모두가 기분이 나쁘고 싫기만 하다.
보이는 글마다 일당 2마넌짜리가 어쩌고 저쩌고...
DDong 영감
그믐날 자정까지 아고라에서 온갗 욕설를 퍼부으며 잠들었는데
이미 동이 튼 정유년 새해 첫날에
오래 전에 집나간 아내도 돌아오질 않았고 타지로 나간
장성한 자식들은 세배를 오지 않으니 다시 아고라에 악담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띵동하며 문자음이 울리더니 다음과 같은 문자가 있었다.
'아버지! 새해가 밝았어요~
밤새도록 아버지가 악담을 하며 아고라에 글 올리는걸 봤어요.
올해는 우리가 장가갈 수 있도록 제발 서울역 집회에도 나가지 마시고
아고라에 들어오지 마셔요.
누가 우리 아버지가 일당 2만원짜리라 알까 두렵네요.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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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경악 ] 정권 고위층의 경악할 지시사항 폭로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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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김정은 앞에서 충성맹세를 하고 떠나는 북한 대사인증
예전에 남북의 창...이라는
북한 전문 프로그램에서 많이 듣던 내용입니다.
북한의 외교관은 본연의 임무보다는
김일성 부자의 외화벌이에 충성을 다할것을 서약하고 떠난다는...
우린 그 당시에 그런 뉴스를 보면서 북한을 음해하기 위한
국정원의 거짓정보에 의한 조작이려니 생각했는데
아프리카 후진국도 북한도 아닌 어엿한 OECD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보다 더한 일이 버젓이 자행되엇습니다.
당신들 박사모와 일베충,어버이연합이 마르고 닳도록 칭송하는
박근혜-최순실 공동정부에서요
전문외교관이 아닌 삼성그룹 임원출신인 민간인 신분인데도
최순실에게 면접을 보고난 후 충성맹세를 하고서
미얀마 대사로 영입된 유재경대사 이야기입니다.
그는 미얀마 대사로 발탁되기 전 최순실에게 충성맹세를 하면서
시키는대로 잘 하겠다~고 했다는데 이 모습이 바로
박근혜-최순실에게 농락당한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한 나라의 외교관 특히 대사는 그 나라를 대신하는 신분인데
미친 여자에게 사적으로 충성을 서약하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로 발령받아 나간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아침부터 쓴 웃음이 납니다.
인민을 괴롭히는 지구상 유일의 왕조국가 북한의 김일성 3대 독재정권...
그보다 더 품격이 떨어지는 박정희-최태민의 대를 이어가는
박근혜-최순실 공동정부와 그들을 열심히 빨아대는 쓰레기 아고리언들이
이 나라의 진정한 빨갱이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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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막나가는 박사모 '한강 입수 결사대 모집 공고
원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0968729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 보수 어르신들의 마음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비록 회사 생활및 육아에 여유가 없어서 저 애국적인 행위를 참석은 못하겠으나
어르신들의 애국보수 운동이 꼭 실행되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날이 풀리기전에(탄핵되기전에)
꼭 결행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강: ㅆ ㅂ
ps: 노인들이 애국하는 길은 입수신청 이라는 문장에서 썩소가 묻어납니다.
ㅈ ㄹ 상식적이고 모범이 되는 어르신도 ㅈ ㄹ 많은데 그분들도 도매급으로
같이 취급 당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죽으라고 유서 쓰고 뛰어들어갈 사람에게
태극기를 유료로 판매하는 창조경제 정신에 감탄 하면서 불알을 탁~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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