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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오늘은,,,,,,,,,,,,,,,,,,, 감동방 최고미남은 누구인가? 설문조사카테고리 없음 2016. 6. 2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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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오늘은,,,,,,,,,,,,,,,,,,,2위.(감동) 감동방 최고미남은 누구인가? 설문조사 3위.(감동) 화장실.. 좀 데리고 들어갈수도 있지..4위.(감동)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들5위.(감동) [시리우스] 갈 데까지 갔구나!. 1위. 오늘은,,,,,,,,,,,,,,,,,,,
病身 들의 천국이네,,,,
아침부터 활기차네,,,,
보기졷타 야,,,,,
누가 더 핑션들인가 내기하는겨????
病身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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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감동방 최고미남은 누구인가? 설문조사
라돈마가 최고라면 공감.
까치리가 최고라면 찬성.
팔가비가 최고라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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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화장실.. 좀 데리고 들어갈수도 있지..
깨끗한 이미지의 유명 남자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떠들썩하다..
소식을 접한 아내..왈..
' 어쩜 저럴수 있어..그렇게 안봤는데..어쩌구..저쩌구.. '
15년전..
이역만리 타향에서 고등학교 선배를 만났던 나..
운좋게도(?) 그 선배는 가라오께를 하셨고..
정가에 50% 디스카운트 된 가격으로
일주일에 3번 가라오께를 내집드나들듯 다녔던 나는..
지인..거래처 손님등..
다양한 인간군들과 적도의 밤들을 밝혔고..
다양한 군상들 중..꽤 많은 인간들이..
거나하게 취해..
자의반 타의반.. 아가씨들을 끌고 room내 화장실을 드나든것을 목격했었다..
하지만 간혹.. 넘치는 힘과 상대방의 적극적인 협조로 합궁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대부분은..그저 장난으로..또는..술에 취해..
그렇게 장난스런 해프닝 정도로 끝났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아내의 중얼거림에..
무심한 듯..대답한다..
' 남자들은 대부분 술집애들..장난친다고 화장실 데리고 들어가..'
그 남자배우만 특별한 것이 아님을..
그저 술김에 장난으로 그러는 것임을..
내 지난 경험들로 아내에게 설명하지만..
너무나 깨끗했던 이미지 탓이었을까..
그런 내 말에도 아내의 굳어버린 생각들은 변하지 않았고..
그렇게..
2탄..3탄..4탄..
줄줄이 이어지는 고소들..
한마디 더 한다..
' 일반인도 아니고..유흥업소에서..어차피 2차 뛰는 여성들인데..
유명인이라 호텔도 못갈꺼고..뭐..공익근무중에 술집드나든건 문제될지 몰라도..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간 정도로 이렇게 집중적으로 이슈화 되는 건..
모르긴 몰라도 뭔가 있는 듯 해..'
뭐 그리..특별할 것도 없는 일(?)을 이토록 키우는 이유는 뭘까..
오늘 전해진 유명 영화 감독과 또다른 유명 여자 연예인의 불륜 소식은
혹시 혹시.. 하던 내 의구심을 확신으로 바꿔놓는다..
이미 영화판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사실을 이제서야 이슈화 시키는 이유..
언제나 그렇듯..
정치판의 이슈를 덮기 위해 예전부터 연예인들을 이용해 왔다..는 것은..
굳이 좌빨이 아니라도 모르진 않을 터..( 혹시..좌빨들만 아는겨..? )
이..삼주 정도 끌겠지..
건망증 심한 대중들은 금방 잊을테고..
구렁이 담너머가듯 이슈는 유야무야 될지도..
눈 크게 뜨고..
뭐 뜬다고 달라질건 없겠지만..ㅋㅋ
그래도 최소한..
그것이..
그들이 드리워둔 미낀줄도 모르고 무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문득..
5년전 그의 이름으로 적었던 글들이 생각난다..
미끼..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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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들
나는 나의 형편과 직업을 내 스스로 이아기했다.
그 이유는 비록 지금 형편이 어렵고 배달일을 하고 있어도 하나도 부끄러울 것이 없고 나 자신에 대해 당당하기 때문이었다.
형편이 어렵고 배달일을 해도 남에게 구걸하지 않으며 땀흘려서 일하며 땀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몸소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남에게 잘 보여주기
허례허식
이런 것을 제일 싫어한다.
반대로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남의 눈치 안보기
이게 내 타고난 성정이다.
내 손으로 밥 벌어 먹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일할 수 있으면서도 노는 것이 아닌
할 수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실사구시를 중히 여긴다.
저들이 내 사정을 다 어떻게 알겠는가?
보증금 200에 20 살 때는 아직 말하지 못한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배달일이 어때서?
배달은 지금 내 처지에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다.
가장 잘하고 수입이 보장되는 일을 하는 것이 비난받을 일인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직업을 비난하면 안된다.
일을 할 수 있는데 안하면서 국가의 도움을 받으며 사는 것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내 손으로 벌어먹고 살겠다면 무슨 일을 하든 그것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왜?
이땅은 민주주의니까 개인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된다.
내가 비난받으면 기분이 좋을리야 없지만 그러려니 하고 만다. 나는 그렇지만 다른 사람은 안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조롱받으면 화가 나기 보다도 그 조롱하는 사람의 그릇이 좁은 것에 오히려 연민을 느낀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시리우스] 갈 데까지 갔구나!
"강산에님! 오늘도 노고가 많으십니다만 간혹 똥개는 혼자 짖게 놔두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되지 못한 짐승이려니 하고 취급을 하셔요. 저자가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그런 주장을 하는건 결코 아닐겁니다."
위에 인용한 댓글은 시리우스님이 나를 빗대 쓴 글이다.
시리우스님은 자치 타칭 아고라 최고의 민주열사이다.
그런 분이 내뱉은 저 말의 품격을 보라!
어디 저것이 사람의 입에서 나올 법한 말이든가?
나와 생각이 다르면 자신의 생각을 담아 조목조목 글로 써서 반박하면 될 터인데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배울 만큼 배웠다는 사람이 저 정도의 소양밖에 안된다.
나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
앞으로 자칭 민주열사라고 폼잡고 다니는 인간들의 가면속에 감추어진 민낯을 낱낱이 까발려 줄 참이다.
그런데 벌써 바닥을 보인다는 건 수련이 일천하여 내공이 형편없다는 증거이다.
민주주의는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고 실체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의 인격을 훼손하고 실체를 부정하며 자신만이 옳다는 것은 독선이며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다.
이성계에게 무학대사는 말했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주유가 임종하기 전 피를 토하며 이렇게 뇌까렸다.
"왜 하늘은 이 세상에 주유만 낼 것이지 제갈공명까지 내었는가!"
시리우스님은 아마 지금쯤 수많은 쪽수를 등에 업고도 단기필마의 소녀의 일기장 한 사람을 당해 낼 수 없어 이런 탄식을 내뱉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왜 하늘은 이 세상에 시리우스만 낼 것이지 소녀의 일기장까지 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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