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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원조 빨갱이 무리들이 종북 운운하는 자체가 ㅎ 혼자 사는 여자의 퇴근후 모습 술 안마셨을때카테고리 없음 2016. 9. 4. 17:15■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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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원조 빨갱이 무리들이 종북 운운하는 자체가 ㅎ2위.(감동) 혼자 사는 여자의 퇴근후 모습 - 술 안마셨을때3위.(감동) 리바이벌 ㅡ한진이 파산해야 되는 이유...4위.(감동) 여기 일베님들은 김대중 노무현한티 큰절해야 한다.5위.(수다) 꿈속의사랑. 1위. 원조 빨갱이 무리들이 종북 운운하는 자체가 ㅎ
연쇄살인마 유영철이가 공자왈 맹자왈 하는거 보다
더 기가 막힌일이다..
일베 쓰레기통 ㅋ<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혼자 사는 여자의 퇴근후 모습 - 술 안마셨을때
저에요
요즘에 제 보리새싹 밀새싹 때문에 삼실에서 난리잖아요 귀엽다고
나이들이 많으셔서 제가 뭐 하나만 가져가도 다들 뭐냐고 재밌어 하심
저번엔 태양열 캠핑램프 가져 가서 창가에 놓아두니깐
뭐냐고 다들 한번씩 만져보심
아 퇴근길 모습 적어야지
급 귀찮아지네....
아무튼 제정신에 퇴근할때 모습
퇴근길 아파트 엘레베이터 안- 이때 무지 바쁨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블라우스 입은날은 블라우스 단추를 두세개 미리 풀어놈 다 푸는 날도 있음(취한날) 겨울엔 외투 단추를 다 풀고 엘레베이터안에서 외투 벗고 집에 들어감 끈힐 신었을땐 허리숙여 끈힐도 미리 벗겨놈 거울도 보고 코도 찡긋찡긋 해보고 치아 상태도 확인하고 아무튼 엘레베이터 안에서 무지바쁨
엘레베이터 내려서 - 문 열고 우선 윗통 다 벗음 슬랙스나 스커트는 아직 입은 상태에서 윗통만 깐채 씽그대에서 손 세척함 도시락 반찬 남은거 냉장고에 넣음 도시락 반찬을 하면 한번 먹을거 보다 좀더 많이 하잖아요 그럼 도시락 반찬은 먹을만큼 싸고 나머지는 다른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놔야하는데 설겆이가 귀찮아 우걱우걱 다 싸들고가서 남아 다시 냉장고에 넣어놓는거임 미친짓 반복
취한날은 도시락가방채로 냉장고에 박아놈
옷을 다 벗은후 노팬티 상태로 찰랑찰랑 이지원피스로 갈아 입고 머리 핀으로 올려 부치고 경비실 내려가서 택배 받아옴
뭘까 궁금해하며 엘레베이터안에서 강제로 테잎 뜯어보려고 하나 번번히 실패 손톱만 다치고 집에 들어와 '다이소' 하늘색 커터칼을 신발장ㅅ서랍에서 꺼내 이쁘게 삭 하고 그어 내용물을 확인함 내용물 확인후 대게 혼자 손으로 얼굴 가리고 흐흑 마른 울음으로 울거나 어이없어함 (음주쇼핑을 즐기고 뭐 시켰는지 확인도 안하는 스타일이라 뭐가 나올까 깨알재미는 잇지만) 농산물 시킨날은 다시 경비실로 내려가 경비아저씨들 나눠드시라고... ..
또 술먹고 쇼핑했냐고 물으심..... 경비아저씨들 사이에서 소문 좀 난거 같음
택배 확인후 냉장고 열어서 또 몸생각하느냐고 냉동아로니아랑 당근 사과를 갈아 마심
컵 들고 대게 컵이 없음 컵이 5개정도 있는데 거의 씽그대에 어느날은 플라스틱 계량컵이나 국사발 반찬통에다 먹기도함(바로 설겆이 해서 컵에 먹어도 되지만 건조를 중요시 하는편이라 바짝 마린 식기 아니면 음식물 담기 싫어함)
아 쓸말 너무 많다 귀찮아서 이따 스던지 모르겠다
하하하가 극찬도 안해주고 요즘 아고라 할맛도 안나네요 남들은 다 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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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리바이벌 ㅡ한진이 파산해야 되는 이유...
* 상식선에서 해운업이란...
배로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일이야...
-우리나라 해운업이 왜 이렇게 되었냐하면
IMF 경제위기 때 부채비율을 낮추라는
당국의 권고 때문에 배를 팔았거든...
- 근디 중국 물류가 폭발적 증가하면서 2009년부터
2011년 경제위기 후에 집중 매년 1조에서 2조 지출하기로 하고 장기임대 계약을 했다네...
-물동량이 줄어들었지... 경쟁이 치열하거든..
이건 정부 탓이 일부 있다고 봐..
우리나라 수출입의 50프로만 국내 해운업체가
점유하고 있어.. 일본은 100프로...
세무조사를 해서라도 세금혜택을 줘서라도
치킨게임에 이기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니야...
우리나라 국산 자동차 점유율 75프로 인거 알어...
우리국민은 나라 사랑하는데 대기업들은
생각들이 다르더라고... 더 싼거만 찾지..
-최근에 배운임료(운송보수)가 떨어졌거든...
근디 용선료(배빌리는요금)은 매년 1~2조
나가니 재주는 곰이 부리고 웅담은 선주가 묵는거짐...
-언제 치킨게임이 끝나서 배운임료가 올라갈지
모르거든...
근디 웃기는게 우리끼리 합병한다고 답이 있을까...
조선이 더 부실하냐? 해운이 부실하냐 ?하면 답은
조선이야....
-한진이는 현대상선이와는 더 팔아버릴 알짜기업도 없다... 한진이 부채 1000 프로 넘고..
대한항공도 부채가 1000 프로 넘어....
잘못하다가는 다 부도거든...
야들이 s오일 지분도 팔았던 애들이다..
여력이 없다...
회장하고 산은이 만났다는데... 법정관리 신청했다는
의미는 오너도 더이상 힘들다는 야기여...
-거제도와 부산중 거제도 선택한 댓가는 받아야겠지...
******이글은 9월1일 제 글입니다...
말귀가 못 알아묵고 .. 나의 글을
다 못 읽은 분들을 위하여 리바이벌입니다..
경제논리로 오너도 포기한 망해야 될 회사를
살리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 정부는 법정관리 전에 수출입 문제 교통정리
를 지대로 하지 않고... 야기될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충분히 전문가와 논의했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조선하고 해운 중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오너 개인이 밉다고 감정논리에
뭐가 더 부실한지 제대로 판단했는지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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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여기 일베님들은 김대중 노무현한티 큰절해야 한다.
현재 시중금리가 2%다..환율은 1,100원대이고..올 경제성장률 예상이
3%......
어떻게 사는게 만족스럽냐?
헌데 담주부터 금리를 30%올렸다 가정해보자..
어떤일이 벌어질까??
3억대출 받은 아파트 일년 이자만 근1억 내야것지?!
한달이자만 9백씩 내야할거여...연체하믄 따따불이다..
담보뿐 이겠나...전세대출 신용대출 ..기업대출은 더 하겄지??
경매물건 쏟아지고 ..기업들은 줄도산하고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즐비할거야...
자 환율도 2000원이야...
자원하나 없는 울나라 수입물가 폭등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 일어나것지?
수출땜에 식량주권포기 하며 한 FTA땜시 수입식량도
덩달아 뛸거야...점심값은 순간 만원이상 가겠지..
굶는사람도 넘쳐나 무료급식 받으러 줄서는 노숙자 쉼터에도
일반인들이 늘어날거야...
어쩌면 니들이 니 가족들도 발견할수 있을거야...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그것도 -6.9%
자살뉴스..가정해체뉴스등 흉흉한 소식만
해드라인을 장식하겠지...
그때 IMF가 짠,,
나타나 돈꿔줄테니 구조조정 하라고 한다.
말안들어,? 안듣다간 짐바브웨 되는디...
아마 라면하나 사려면 수레로 돈싣고 가야할지 몰라..
자고 일어나면 하루아침에 물가가 10배씩 뛸지몰라..
라면 계산하는 순간에도 물가가 뛰어 돈을 더 줄지도..
러시아처럼 석유나 천연가스가 있는것도..
브라질처럼 자원이 많은것도...
좁쌀만한 땅에서 오직 수출로 먹고사는 처지에
디폴트라도 선언하는 날에는 대외신인도 하락으로
결국 ..lMF요구를 받아들일수 밖에..
그래..lMF
다국적기업의 첨병..
유태자본의 꼭두각시..
양털깍기의 달인
우선 민영화를 요구할거야...
철도.전기등...국민 기간산업이나..
의료민영화등 국민들 목숨줄도 다 다국적기업에
헐값에 팔것지..
대대손손 국민들은 노예가 되는거여...
노동유연화 명분으로 비정규직화 등등
걔들 요구에 양극화는 심해질거야...
어디까지나 시나리오지...ㅋ
1997년 그해 금리30%.,환율 2000원.1998년 경제성장률 -6.9%였다.
김대중 노무현이 뭐했냐고?
망한나라 경제대국으로 만든게 걔덜이여..
김대중 노무현한테 감사하라..
하루에 한번씩 큰절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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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꿈속의사랑
탕웨이가 부릅니다. 꿈속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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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그림자가 내게 바짝 붙어 떠돌아요
내 눈앞의 세상은 무감각하게 평탄해요
실망하지 않지만 기대하지 않을 순 없어요
사랑은 충분히 서로를 잊지 못하게 하죠
고독은 오직 나만의 몫이에요
고마워요 내 곁을 지나가 주어서
낯선 당신은 익숙한 햇살 같이
이 세상을 의미없이 방황하는 나를 깨워주네요
알고보니 나는 아직도 당신을 허둥되며 보고 있어요
사랑은 제멋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바람이 불면 물보라는 흩어질 수밖에 없어요
이렇지 않으면 또 어쩌겠어요
당신에게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 묻지 않겠어요
영원이 얼마나 짧을지 생각치 않을거에요
다만 나는 당신이 내 곁에 머물길 바라요
사랑은 한 사람이 우긴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잘못이 있다면 당신과 내가 함께 메꾸어요
무언가를 기다리는게 뭐 어때요
늦가을이 끝나지 않은들 어때요영화 만추 오스트 중 탕웨이가 부르는 곡의 가사입니다.가사만.
듣다보면 정말이지 너무도 쓸쓸해질 것 같아서 .....
달 그리자구여~ 완소 영화 속 드뷔시의 달빛 입니다.
듣고 가세여~~~~~~~~~~~~더 쓸쓸하고 외로워지도록!!하하하하~~
많이 고마워서.....고맙습니다 정말!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꿀몽 로또몽 하시구요~~
아랫지방에 비가 많이 나린다는데 비 피해 없으시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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