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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 가을에 전하는 사랑의 멜로디 . 감동방으 정으카테고리 없음 2016. 9. 7. 06:58■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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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이 가을에 전하는 사랑의 멜로디 ..2위.(감동) 감동방으 정으3위.(감동) 용산의별님이 ,,저에게 4위.(감동) 달이가 같잖은게 저거다!!!!!!!!!!!5위.(감동) 범생이들은 읽지 마라~난 70년대를 산다. 1위. 이 가을에 전하는 사랑의 멜로디 ..
나이를 떠나서 남녀는 지켜야 할 기본이 중요합니다
그게 일회성 사랑이던 안주하는 사랑이던 간에
두 사람만의 소중한 비밀로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추억과 밀어로
허우대 멀쩡한건 허상이라는거
세월 흐르고 난후에 원효대사 해골 물 처럼 깨달음으로 다가왔다고 할까 ~~
나보다 젊은 연하 다 부질없드라 외모도 S도
허나 경험 해봤으니 아쉬움은 없고 ..
세대따라 사랑도 변해가니 .
진국처럼 오래 기억 나는 사람은
젊음도 외모도 능력도 아닌
생선가시 발라주고 내 하소연과 아픔을 들어주는 남자가 젤 이드라
그리고 둘만의 사랑을 아무한테도 발설 안하는 바위같은 산같은 남자 ..
인연이 아니면 이별 하지만 이별 그후에도
좋은 친구로 백년 찻집에서 마주할수 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가끔 찰나적으로 오는 소나기처럼
문득 떠오르는 그때 그사람으로 내 인생의 한 페이지에 흔적으로 남겨두고
죽기전에 누구나 사랑은 아름다움 그 언어로만 말해도 살 떨리는걸
모두모두 이쁜 사랑 하세요
스치는 사랑 아닌 가을 빛깔 처럼 가을 추억으로 은은하게 ~~
막끌리 한잔 한김에 ~~ㅋ
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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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감동방으 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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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용산의별님이 ,,저에게
아고라 하고싶음 하란 얘길 자주 해요 ... 오랜 습관인걸 아니까 ..
저는,,, 내가 아고라 나오면... 불편해하고 보기 싫어하는 유저들이 있으니
사라져주는게 맞다고 답하곤 했고요
아래올린 저 꽃사진 메일을 보더니...
" 이런건... 아고라 사람들도 보면 좋을텐데 ~~~ "
좋은것들은 혼자보기 아까운거라며 ..... 그런대화를 또 했었답니다
욕 안먹고 아고라 할 수 있기전까진 .... 접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와..용산의별님이... 아고라서 자꾸 언급되는 일이...없기를바라고요
저두 눈팅도 관두어야..신경을 끊을듯합니다
예쁜꽃 감상하시고 ~~~ 친애하는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
산하엽은 이렇게 하얀 꽃잎과
노란 술을 가진 예쁜꽃이야 ♡\(´▽ `)ノ♡
하지만
어느날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하얗던 산하엽이
이렇게
물을 머금고 잎이 투명하게 변해
중국과 일본의 습한 산기슭에서 서식하며
물기가 마르면 다시 흰색으로 돌아온다고 해!
산하엽의 꽃말은 "친애의 정"<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달이가 같잖은게 저거다!!!!!!!!!!!
무슨 증권회사 다닌다고 경제에 전문가인양.
행사하다가!!!!!
나같은 무식쟁이 만나서 지 지식이 뽀록
나니까!!!!!
아!!몰라!!나 증권회사에 다니니까 경제전문가야
니들은 말하지마!!!!!
하면서 도망가더니!! !
슬슬 눈치보다가 내가 글을 안올리니까
서푼어치 지식으로 아는척 하는거바라!!!!!
얼마나 꼴값이냐!!!!!
대따 가바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범생이들은 읽지 마라~난 70년대를 산다
봉일천 출장후 귀가 길에
이틀 전 그~~~~글래머 언니가 하는 퓨전 호프에 들렸고
또 간단히 (난 항상 진실임)소주 한잔만 하려고
밖에 파라솔에서 수제 소시지 4개 만원 짜리랑
쐬주 한병 시켰는데
소시지 그릴에 구을 동안
기본 안주랑 소주한병이랑 시키지도 않은 맥주 한병 턱~놓구 간다ㅎ
"자동이네요~ 잘 하셨어요ㅎ"
민망할까봐 배려한 말이다.
진심 난 혼자 마시고 오려고 했는데
지난번 대화 좀 나눴다고 지가 마실 맥주 묻지도 않고 허허~~
손님이 연이어 들어오니
갖다놓은 맥주 마실 틈도 없는 지라
템포 늦춰서 소주 한병을 거의 한시간 쯤 마셨나보다.
그 동안도 올 새가 없어서 식어가는 맥주 한병
더 기다릴 수가 없어서
벗어놓았던 자켓 꿰어차고
계산 하려니~
병도 안딴 맥주값 포함이다.
ㅎㅎㅎㅎ
내가 한말....
참 난~~내가 생각해도 괜찮은 숫놈이다.
"맥주 한병은 키핑이요~"
가장 현명했던 멘트였던 것 같다.
...........................
딱 한뵹 마신 술이 아쉬웠는데
담배 사러 들린 동네 미니슈퍼에
낯익은 짱께 여주인 태국 마누라~ 얼굴만 아는 언니
술 마시고 있었다.
한잔 권하길래
PT맥주 한뵹
고추참치
메추리알 장조림
소주 2뵹
어거지로 계산하고 아줌마들 틈에서 청일점
오빠~~옵하~~
에구 에구
손을 어루만지고 난리블루스다.
요 부분에서 맥주 2뵹 추가했다ㅎ
오는 길에 나중에 합류한
태국신랑이 담아준 까만비닐봉다리
태국 본토산 피스타치오가 겁나 맛있다.
옆집 전집 아줌니는 손님 땜에 난테 못와서
속 상했을 거다ㅎ
나 이러고 사는 데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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