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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저격새.저거 또 욱기네.ㅋ 고도를 기다리며.카테고리 없음 2016. 5. 2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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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저격새..저거 또 욱기네..ㅋ2위.(수다) 고도를 기다리며.3위.(감동) 임을 위한 행진곡이 김일성 찬양곡이면 제창에 참여한4위.(감동) 나와따 긴장타라....특히 일베충,......ㅋㅋㅋㅋㅋㅋ5위.(감동) 아!..니뮈 ㅆㅂ 오뉴월 개잡네......ㅋㅋㅋㅋ. 1위. 저격새..저거 또 욱기네..ㅋ
국가행사라서 국가가 정한 절차에 따르라?
참 존 씨부림이다야..
그러면
베충이같은 저격새가 생각하는 국가란 뭐냐?
설마..
닭이나 보훈처?
아님,
다까지 마시오의 망령?
하튼
새벽종만 울려대는 베충이들의 애국이란게 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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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을 하겠다는 친구 녀석은
한 탕에 삼천원 밖에 받지 못해
언제나 돈이 모잘라
화운데이션 대용으로 얼굴에다밀가루로 떡을 쳤고,
문방구 싸인펜으로 얼굴 포인트 라인 그려서
열 손구락으로 세어도 손구락이 남는
관객 앞 무대에 "짠" 하고 쪼다처럼 나타나서는
"고도를 기다린다" 며
지겹도록 같은 말을 되풀이 하여고도를 기다리다 지친 관객이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그를 기다리다 지친 나도객석에서 퇴장하여
지하주점 나무탁자에 앉아쭈그러진 막걸리 주전자를 들고 통나발 불 때,
싸인펜으로 그린얼굴 포인트 라인도 마져 지우지 못한 채
고도처럼 "짠" 내게 등장하여
꼬불쳐 둔 천원짜리 몇 장과
그가 데리고 온 여자 후배 하나로
기다린 만큼 더 행복했던 시간,
통행금지 막차 시간도 지나
계획처럼 내게 맡겨진 고도의 여자 후배는
어려운 철학사상과
혓바닥 밑에 감기어 잘 들리지도 않는
이념도 내게 주저리 주저리 강의하다
끝내, 구토로 좁은 여인숙 방도 어질러 놓고
큰 댓자로 뻗어 버렸을 때,
그녀의 입술에서는술냄새 보다도 토악질한 쉰내가
더 지독하게 풍겨서
고도와 내가 미리 약속했던찐한 뽀뽀와 빤쭈의 꿈같은 이야기는
한참 물 건너 갔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나는그 여자의 입에서 꾸역꾸역 기어나와
여기저기 어질러진
잘 알지도 못하는 어려운 단어들과
냄새나는 음식 찌꺼기들로 가득한여인숙 방을
오래도록 치웠다.그리고 나는 느꼈다,
내게는 고도가 오지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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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임을 위한 행진곡이 김일성 찬양곡이면 제창에 참여한
색누리당 정진석은 김일성 찬양자란 말이냐!!!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8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참여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합창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할 때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불렀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16일 국가보훈처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허용해 달라는 야당의 요구를 거부한 데 대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나와따 긴장타라....특히 일베충,......ㅋㅋㅋㅋㅋㅋ
가축병원에서 까질러진 뇌병신덜 마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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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아!..니뮈 ㅆㅂ 오뉴월 개잡네......ㅋㅋㅋㅋ
너거덜
이 개 잡놈이 누군지 알지?
가축병원에서 까질러진 일베충 뇌병신드른 모를거지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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