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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저기 용산의별님 부탁이 하나 있는데? 산티아고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카테고리 없음 2016. 5. 1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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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저기 용산의별님 부탁이 하나 있는데?2위.(감동) 산티아고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3위.(감동) 수염에 관한 궁금증?4위.(감동) 아침5위.(감동) 어록.. 1위. 저기 용산의별님 부탁이 하나 있는데?
이쯤에서 대충 면상이나 한번 봅시다.
도대체 얼마나 잘생긴 분이시길래
그토록 감동방의 남여들이 가만히 내버려두지를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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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산티아고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봉이 김선달님의 말씀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굳이 이 사람 저 사람 나서서 기를 쓰고 용산의별님과 에헤헷님에게 욕을 하거나 험담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할 짓이 없고 인생에 있어서 집중할게 없으면 남들이 좀 특이하게 노는 것에 대해서조차 예민하게 신경쓰고 과민하게 반응을 하는지 참 한심할 따름이다.
물론 공공게시판에서 좀 시끄럽게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이 잘하는 일은 아니겠지만,틈만 나는대로 주둥이에 넣어 두고두고 씹어대는 안주거리로 삼을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용산의 별님과 에헤헷님이 좀 특이하거나 좀 이상하다거나 약간은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이것을 구실로 그들에게 집착을 하며 욕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험담을 하는 사람들은 똘아이라고 할 수 있겠다 ㅋ
그냥 차라리 산티아고님처럼 이곳은 공공게시판이다라는 식으로 한 두번의 주의를 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걸 구실로 훨씬 더 눈쌀찌푸려지게 하고 훨씬 더 한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은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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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수염에 관한 궁금증?
저가 20대 후반쯤부턴
수염 나는기 주체가 안댐니다
만나는 남자들은 100이믄 100 부럽다 멋잇다해요
좋게 얘기하믄, 거 왜 장군 수염이라잖어요?
구렛나루와 광대 경계없이 빼곡 솟아나고
콧망울의 좌우 볼까정 다 디덮슴니다..
거시기 예쁘게 얘기하믄, 산적 수염이고여..
얼추 8년전이던가
당시 회사 과장님은 수염 부럽다며
제발 몇주간 면도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길래
3~4주 안민적 잇습니다 ㅋ
그분 틈만나면 먼 원숭이 훝듯 수염보고 놀데요?
자.. 여기서 의문이 발동됫네요..
궁금한건 못 참아서..ㅎㅎ
수컷 수염은 무댓뽀로 꽉꽉 채워져야한다 (찬)
수컷 수염이고 자시고 민둥산이 죤거다 (반)
인증샷은 언젠가 함 안밀고 해보께요..
좀 공포.. 징그러울거 같지만서도..
1~30대 어린 처자들, 싱글녀들은
예전 제가 면도 안하구 시내 도라덴기믄
5메다 홍해 갈라짐서 도망침니다 ㅋㅋ
근디 말 몇개 나누믄 아~ 무선 사람 아니넹.. 휴~
이라는 표정임니다.. 저가 머슬 잘못햇다고..ㅠ
댓글 주심 좋고
귀차느심 (찬 / 반)으로~ 손구락 함 놀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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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아침
새벽이슬로 곱게 씻은
마알간 아침이 웃는다
머그잔 가득채운
커피 내음 맡으며
창가에 앉아
부지런한 새 들의
합창 을 들으며
나 역시 말갛게
웃어본다
조금후엔 가버릴
아침 이기에.
마냥 잡아둘수 없는
아침 이기에.
떠난뒤 후회 않을만큼
마음껏
아침 을 가진다
아침 을 본다
아침.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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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어록.
" 그 분은 글에서는 실수를 안하시는 진지한 분이셔".
~에헤헷 어록중~.
스스로 생각해서 존재감없는 융어치는 댓글도 마.
걍 추천 조용히 찍고 겨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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