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저는 지금 감방을 떠납니다 아침 창작 요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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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저는 지금 감방을 떠납니다

2위.(감동) 아침 창작 요리~~ㅎ

3위.(감동) 웃끼는 여러가지 방법 1

4위.(감동) mo머시기 날 때려잡아 죽인다고!!!!!!!!!!

5위.(감동) 근데 정신병자가 한 명 더 있는거.. 나만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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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저는 지금 감방을 떠납니다

 

범계 역에서

 

전철타고

 

금정역에서

 

1호선 갈아타고

 

시청앞

 

대한문 갑니다

 

우빨 동지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오늘 아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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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아침 창작 요리~~ㅎ

어제 과음으로 인해서 아침 늦게 기상.

 

작년만해도 다리만 올리고 자더니...이제는 허벅지까지 올리고 잔다.

보뎃께서 못살것다.

혹시 나중 재판장에서 증거물로 채택이 댈지 몰라서 대각선으로 자고잇는 모습 한컷 박아놓고 주방으로...

 

밥통은 비워잇고,

설거지통은 산처럼....

찌게도 업고,

 

냉장고 뒤재보니,

벌집삼겹 두줄,

전복7개,송이네개,

비프? 두개,양파.대파,콩나물,방울양배추가 잇드먼.

 

혹시 법정에서 당당질라면 내 할일은 하자는 마음으로.....저걸로 머슬할까~~?

찌게랑 볶음 요리 하믄...밥이 잇써야 하고,

냉동실에도 밥이 없고.

평소대로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릴거고,

 

일단은 재로 손질 하믄서 생각을 해보자.

전복 내장 버리고,대파 통째로 토막내고,비프 저거슬 어쭈고 쓴다냨?

 

일단 삼겹은 한줄만 팬에 올리고.......나중에 전복을 올리고,

후추를 뿌리고 신안천일염도 대충 뿌리고 송이도 늣코,

옆에다가는 비프짤라서,,방울 양배추도 반토막내서 궈주고,

생각해보니...소금만 올리면 간이 고기 속으로 안베길것 갓타...몽고간장 반스푼 너엇씀.

그리고 꿀 대충 뿌래불고.

기름 일부러 안빼고.....고기 익은것 갓타서 널븐 접시에 부슨 다음 그 기름에 콩나물 하고 대파를 볶음.

그리고 옆에 비프랑 양배추도 함께섞음.

다 대어서 접시 옆불테기에다 부어서 셋팅 완료.

사각접시랑..포크.ㅎ

 

그리고 라면 하나잽싸게 끄린뒤.

물 쫘악뺀뒤..스프 3분에1만 늣코 비빈뒤 동그란 접시에 나나줌.

그리고 달짜랑 불러서 미김.

 

평가 기똥차다고 해서 여그다가 올림.

잘한점=고기를 한줄만 너엇다는것,

아쉬운점=삼겹대신 안심이나 목살스택끼용이였씀 하는것과,비프대신 감자를 궈서 너엇씀 하는것과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이엿씀 식감이 더 좋앗쓸거란 생각.

난,출근이 느즌 관게로 서서 한번만 먹음.

갠차너뜸 ㅎ

 

분명 따라 할 사람이 잇쓸수도 해서 올린거임.ㅋ

 

오늘에 좋은말= 양심이 없는 법 전문가는 강도,살인자보다 더 나쁘다.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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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웃끼는 여러가지 방법 1

"몆마디 지껄여 놓은거 보면
그사람 수준이 감이 오는데
오늘도 두어명 빼고
모조리 난지도에 묻힐 융어치들만 겨돌아댕겨."

읽을수록 웃기다 ㅎㅎㅎ
내 감으론
이 유저는 후후보다 무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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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mo머시기 날 때려잡아 죽인다고!!!!!!!!!!

큰소리 빵빵 치더니 어째 저나 한통 없냐!!!!!

엊그제 통화 할때는 목에 힘주고 어디 조폭 영화 양아치
흉내 내더니 오늘 소식도 없네!!!!!

날 만나서 패잡는게 소원이라며 저나로 온갖 큰소리 다
치더니 자슥이 오늘 아예 연락조차 없네!!!!!

제발 삼류 양아치 흉내좀 내지마라!!!!

어째튼!!!!

형님 이제 내려간다!!!!

대따 가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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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근데 정신병자가 한 명 더 있는거.. 나만 아나???

여잔데....

 

갸는.. 좀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

 

정신병자라고 하기는 좀.. 과한것 같지만..

 

확실히 정상은 아냐...

 

 

치명적인 질환은 아닌데..

 

정서가 극도로 불안하고...

 

애정결핍이 심한데..

 

정서불안과 겹쳐서... 이상하게 표출되더라고...

 

 

자존감은 낮은데...

 

거기다가...

 

삶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성질을 많이 부리고..

 

 

 

그게 보인 순간에...

 

내가... 갸를 보는 눈이.. 좀.. 측은지심으로 많이 바꼈다..

 

 

그래봤자...

 

생각이라곤 없는 장식용 대가리로..

 

성질만 부리면서.. 스트레스 푸는 애라는게..

 

내 판단이고...

 

 

그 이쁜 주댕이로 걸레물고 돌아 댕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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