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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전라도라 더 서러운 사진들! 월장님.카테고리 없음 2016. 5.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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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전라도라 더 서러운 사진들!!!!!!!!!!!!!!!!
2위.(감동) 월장님...
3위.(감동) 세계 3대 문학상중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4위.(감동) ' 나팔꽃과 해바라기 ! '
5위.(감동) 노제와 돈마는 이 사진을 보고 말하라. 1위. 전라도라 더 서러운 사진들!!!!!!!!!!!!!!!!
저 맨위 사진은 여기 아골서 평소에 노무현을 존경한
다는 유저가 노무현이 뇌물을 쳐먹고 자살했지만 그래
도 국인들 호응도는 최고리고 자랑하는 어처구니 없는
주징을 하는걸 캡쳐한 사진이다!!!!!!!
그 주장에 대해서 도대체 자신이 존경한다는 대통령을
향해서 뇌물을 쳐먹었다는 표현을 어떻게 쓸수 있으며
동정표로 인해서 얻은 1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한마디한 글을 읽고서 창피한지 글을 신고해서 삭제를
시켰다!!!!!!!
그리고 그밑에 사진에서 보듯이 너 글삭제 됐으니 약
오르지 하면서 키득거리는 글들을 올리며 양아치들의
전형적인 향태를 보어주고 있댜!!!!!!!!!
이 아골서 언쟁이 벌어지면 상대방을 조롱하고 모욕을
주면서 상대방이 약빨을 받으면 이겨다는 이상하고
더럽고 유치한 생각들이 유저들 마음속에 있는거 같다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결코 가질수 없는 생각이다!!!!
이렇게 자신들이 못나고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면서 상
대방을 조롱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드는 인간들의 출신
지를 따져보면 대부분 그쪽 지방출신 인것을 알수있다
아닌거 같냐!!!!!!
당장에 이 아고라를 보거라 저러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의 출신지를 따져보면 대부분 출신지가 전라도
라는걸 알수있을것이다!!!!!!!!
그 자신들이 자신들의 출신지를 욕보이는 행동을 태연
히 하면서 지역감정 들먹이지 말라고 하는건 도대체
양심들이 존재 하는지 묻지 않을수 없구나!!!!!!!!
마치 철없는 청소년들이 비행을 저지르며 그것을 자랑
스럽게 여기듯이 다큰 성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지역은 전라도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고 이 아골서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지켰보는 다른 전라도 사람들은 더 서럽게 생
각한다 이말이다!!!!!!
갠히 저렇게 철없는 인간들 때문에 자신들까지 도매금
으로 가치 취급당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저러한 행동 때문에 내가 약빨을 받냐고 생각
한다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
다 오히려 반기면서 니들을 교육시킬수 있는 자료를
제공받았다고 빙그레 웃는다는것만 알아주기 바란다!!!
알겠냐!!!!!!!
대따 가바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월장님...
잘지내셨는지요 ?
실상...
5.18과 관련된 오늘의 글은 아니다 하더래도
일기장님의 글에 답글을 적을까 하다 그만 둔적이 두어번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반가운 월장님을 뵌 김에..
행여 꺼져가는 불씨를 키우는 것이 아닐까 염려도 되지만..
절반의 반가움과 절반의 아쉬움을 담고 몇자 적습니다.
먼저.. 월장님께서도 거론하신 일기장님의 표현입니다.
전두환은 518을 폭동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래서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서 518을 진압했습니다.
만약 518이 폭동이었다면 전두환은 헌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지킨 게 맞습니다.
먼저..이글은..5.18을 먼저 폭동으로 전제하고 풀이된 글입니다.
진즉에..전통이 헌법을 수호했다면..아마도 5.18이 일어 났을까요 ?
또는 그가 진즉에 헌법을 수호 했다면..
그 5.18 이전에 12.12가 일어 났을까요 ?
그러기에..입에 담고 싶지는 않지만..설사 5.18이 폭동이었다 하더라도..
전통이 헌법을 수호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합니다.
그 당시엔..대통령이 없었나요 ?
두번째의 글..5.18과 일사부재리..
당시..권력에 눈치 보는 검새들이 성공한 쿠데타는 기소할 수 없다..
머 요런 이상한 말을 내세우고..기소를 하지 않은 것 아닌가요 ?
기소 유예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소도 안했는 데..뭔 일사 부재리 ..?
이건 일사부재리를 언급할 사항이 아닌것 같은데요 ?
5.18 특별법이 나오게 된 배경은..그 당시..
노태우 비자금 문제가 불거져서 영삼 응아가 열받아 특별법을 제정하게 되었지요
아.. 물론..
기소 유예를 한 검새들에 대한 여론의 반발이 큰 것 또한 무시 못한 이유이기도 했지요.
게다가..제가 제대로 기억을 하는지..100% 확신은 못하겠지만..
되려.. 5.18 특별법에서 가장 큰 쟁점은..
법률의 소급적용..공소 시효 산정에 관한 법해석..
제가 기억하기론..이 2가지 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일기장님이 비교하신..일사 부재리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일기장님의 두가지 건에 대한 상호 비교는..
의견이라 하여 그냥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않나 보입니다.
분명..
오늘 우스님의 글에는 격한 감정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렇다 하여..
그간의 삐뚤어진 시각에서 나오는 소리까지도
감싸 안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외면하시는 것이...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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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세계 3대 문학상중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그 과정에서 네가 이해할 수 없었던 한가지 일은, 입관을 마친 뒤 약식으로 치르는 짧은 추도식에서 유족들이 애국가를 부른다는 것이었다. 관 위에 태극기를 반듯이 펴고 친친 끈을 묶어놓는 것도 이상했다. 군인들이 죽인 사람들에게 왜 애국가를 불러주는 걸까. 왜 태극기로 관을 감싸는 걸까. 마치 나라가 그들을 죽인 게 아니라는 듯이 (p.17)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p.99)
*양심. 그래요,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 (p.114)
*선생은 압니까, 자신이 완전하게 깨끗하고 선한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양심이라는 눈부시게 깨끗한 보석이 내 이마에 들어와 박힌 것 같은 순간의 광휘를.
그날 도청에 남은 어린 친구들도 아마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겁니다. 그 양심의 보석을 죽음과 맞바꿔도 좋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총을 메고 창 아래 웅크려앉아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 아이들, 소회의실에 남은 카스텔라와 환타를 얼른 가져와 먹어도 되냐고 묻던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서 뭘 알고 그런 선택을 했겠습니까? (p.116)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날 군인들이 지급받은 탄환이 모두 팔십만발이었다는 것을. 그때 그 도시의 인구가 사십만이었습니다. (p.117)
*그러나 자신의 손을 모든 걸 무너뜨려 다시 혼자가 되는 비슷한 경로를 거울 속 일그러진 얼굴처럼 지켜보는 사이 십년이 흘렀습니다. 하루하루의 불면과 악몽, 하루하루의 진통제와 수면유도제 속에서 우리는 더 이상 젊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누구도 우리를 위해 염려하거나 눈물 흘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자신조차 우리를 경멸했습니다. 우리들의 몸속에 그 여름의 조사실이 있었습니다. 검정색 모나미 볼펜이 있었습니다. 하얗게 드러난 손가락 뼈가 있었습니다. 흐느끼며 애원하고 구걸하는 낯익은 음성이 있었습니다 (p.126)
*우리는 총을 들었지, 그렇지? 나는 고개를 끄덕이지도, 그에게 대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게 우릴 지켜줄 줄 알았지.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하는 일에 익숙하 듯, 그는 술잔을 향해 희마하게 웃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걸 쏘지도 못했어. (p.127)
"소년이 온다" 중에서 -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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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 나팔꽃과 해바라기 ! '
담장 아래 꽃밭에
해바라기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해바라기들은 담장 너머의 세상을 보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어느 날
해바라기들의 발밑에 나팔꽃이 찾아 왔습니다.
나팔꽃은 담장 너머 세상이 궁금하고 보고싶었습니다.
나팔꽃이 먼저
작은 해바라기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 작은 해바라기님,
제가 당신 몸을 타고 올라가서
담장 너머 세상을 볼 수는 없을까요? "
작은 해바라기는 귀찮다며 거절했습니다.
나팔꽃은 주눅이 들었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이번에는
큰 해바라기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 제 몸에 거친 솜털이 박혀 있긴 하지만
조심조심 해서 저를 타고 올라오세요. "
큰 해바라기는 기꺼이
나팔꽃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나팔꽃은 너무나도 기뻐하며
큰 해바라기의 몸을 감싸 안고 자라 올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이 새도록 거센 비바람이 휘몰아 쳤습니다.
아침을 맞이한 나팔꽃은
작은 해바라기의 모습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의 목이 꺾인 채로 흔들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밤의 거센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 작은 해바라기의 목이 부러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비바람을 맞은 큰 해바라기는
든든하게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큰 해바라기를 꽁꽁 감싸고 있던 나팔꽃 덩굴이
비바람으로 부터 그를 보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하양새가 별을 향해 날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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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노제와 돈마는 이 사진을 보고 말하라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두고 너희들이 주장하는
북한군 특수전 부대가 가담을 해서 어쩌고 저쩌고
폭도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해괴망칙한 망언들에 대하여
1212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했던 신군부 세력의 수장 이었고
그런 신군부 세력을 이끌었던 당시 보안사령관이
신동아 라는 월간지에 자신의 회고록 광고차 인터뷰 한 내용의 일부분이다.
당시 신군부 세력의 실세였던 보안사령관 조차 처음 알았고 모르고 이었다던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침투하여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선동 했다는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 하고 근거없는 주장이고 폐륜적 망언인지를 증언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들이 신봉하는 그 왜곡된 주장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놓은 탐사보도 또한 읽기 좋게 기사화 되어 있다.
너희들의 그런 해괴망칙하고 허무맹랑한 주장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고 깨우치거라.
원문 기사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5171125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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