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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조금전 담배피다 울화통이 터져 죽을뻔 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감.카테고리 없음 2016. 6. 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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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조금전 담배피다 울화통이 터져 죽을뻔 했습니다.2위.(억울) 도저히 이해가 안감....3위.(감동) 소녀의 일기장님 교도소 습격으로 사망한 사람이 대부...4위.(감동) 37살 학원장 두달뒤 죽는답니다5위.(수다) 박유천의 페티쉬와 차돌맹의 뒤치기. 1위. 조금전 담배피다 울화통이 터져 죽을뻔 했습니다.
2천원에 피던 담배를 하루 아침에 4500원 이나 주고 피는 생각을 하면 휴....
보수늠들이야 지들이 무덤팠으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는거고
박그네 안찍은 멀쩡한 뇌 가진 사람들은 뭔죄여?
거기다 박그네가 노무현 시절에 했던 얘기를 생각하면 더 가증스럽다
"담배,소주는 서민의 애용품인데 담배값을 500원이나 올리면 어떻하냐"
그래놓고 노무현이 올리려던 금액의 4배나 처올려놨다
대학 등록금 반값 공약 걸어놓고
당선 후 학생들이 공약 지키라고 찾아가 항의하자 전원 유치장에 집어넣었다
마음속에 진실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여우중에 상여우 박그네....
그래도 좋단다 뇌없는 ㄷ,ㅅ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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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도저히 이해가 안감....
저는 군포시에 사는 40대 남성입니다.
얼마전에 길을 가다가 플랭카드가 붙어있는걸 보았는데....
군포시의 중앙도서관을 공사하기위해,...4개월10일간 폐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집근처에 있는것기고...평소 책읽는 도시를 지향하는 市 답게 정말 잘 꾸며놓은 도서관입니다.
그런데....그 공사의 세부내역을 알고는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뭔가 더 좋은 방향을 위해서 대공사를 하는줄 알았는데....
학생들이 이용하던 열람실을 없애고....
그자리에 군포역사관을 만들고...평소 이용이 거의 없는 자료실을 또 늘리겠다는 겁니다...
물론 학생,학부형,수험생,동네주민 99%가 공사를 반대합니다.
그럼에도 군포시장과 중앙도서관장은 급습적으로 공사계획을 발표하였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건....도서관이용자들이 현재의 도서관에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과정도 전혀 없었으며....이후 나온 변명서 같은것도 전혀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세상에 학생들이 공부하는 열람실을 뺐어서 군포역사관을 만들겠다는게....
이게 이해가 다들 가십니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자체의 예산은 바로바로 써버려야....
다시 예산을 확보할수 있기에....
어떻게든 예산을 억지로라도 쓸려고 하는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시민들의 반대와 불편을 무릅쓰고....강행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군포역사를 알려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다 보니 분노에 휩싸여 있습니다.
혹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군포시청홈페이지 가시면 군포시에바란다 코너에 학생들의 항의글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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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소녀의 일기장님 교도소 습격으로 사망한 사람이 대부...
1980년도 광주소요사태 사망자 조서에 사망자가 162명 이고
거기에 교도소 습격으로 죽은 사람 명단이 나와 있습니다.
도대체 교도소에서 죽은 사람이 몇 명이라고 대부분 사망자가
교도소에서 나왔다고 말합니까?
또 하나 시민군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이 61% 라구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합니까?
광주소요사태사망자 조서 한번 구경이라도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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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37살 학원장 두달뒤 죽는답니다
"간암말기" ...
태어나 담배라고는 입에 대지않았고 술은 조금 몇모금씩
가끔 마셨던 젊은 사람이 아이 셋이나 두고 곧 저세상으로
간다네요 -,,=
인명은 하늘에 달렸지만 종합병원에 한번씩 갈때마다 죽어
야 끝나는 병에걸려 누운자들을 보면 생각이 바뀝니다
어제 본 친구 남동생의 모습은 사람의 본 얼굴을 완전히 벗어
나 검게 거을린 쭈구러진 초췌한 모습..
죽음을 기다리는 한 인간의 삶의 마지막 눈을 또 보게 되니 가
슴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곧 아빠를 잃게될 어린 세 아이들과 신랑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산다는 그 아내의 슬픈 얼굴 ~~
난 그럴때마다 신의 불공평에 의문을 품게되며 인생은 언젠가
다시 죽기위해 태어난다는걸 느껴 봅니다
8순을 넘어 9순이 넘어도 더 오래 살려고 새벽 운동부터 좋다는
음식과 웬갖 장수법을 써가며 더 오래 살려고 하는 노인들을 보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중엔 악독하기 이를때없는 사람들도 무병장수하는 세상인데...
왜 저렇게 착하게만 살아온 저런 사람들은 빨리 죽어야 할까 ?
형제들의 조직이 맞지않아 이식도 못한채 여태껏 기다려 봐왔지만
이식자는 없었습니다
혈액이 같아 두달전 내꺼라도 떼어내 줄려고 검사를 해봣드만
또 조직이 맞지를 않아 줄수도 없게되어 그 친척들 친구들을 상대
로 노력해 봤으나 모두가 외면 ~
간 조금 떼어낸다고 안죽습니다
나.. 자랑하나 더 할려치면 20대때부터 지금것 헌혈한것 횟수는 기
억도 못할 정도로 몇십번은 넘습니다
수혈도 두번 해줫고 따로히 뭐 받은거 전혀 없습니다
간이나 피는 떼내고 뽑아도 다시 재생된다는건 상식이지요
그런데 ...
생명 자체를 조금 떼 주는것이 그렇게 겁나고 아까운가요 ??
한때 그많던 친구들 얘가 간땜에 죽는다니 처음엔 호들갑들을 떨다가
이식 어쩌고 말이 나오자마자 하나 둘 다 너무 바빠서 아파서 멀리
있느라 연락조차 되지 않는답니다
그런것들이 한때 절친들 이였으니 이 글 읽는 사람들도 앞으로는
"친구"라는 단어 함부로 써지말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값진 사랑이 바로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인물 입
니다
이건 희생하라는 것도 아닌 생명을 조금만 떼어내 주는것에 불과 합
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신체에 이상이 있을까봐 그런것이 아니겠습니
까,,
난 2년전 골수 이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등록까지 해놓은 상태며
갑작수런 식물인간 상태로 들어가 회생 불가능 할때나 죽었을때는 필요
한 장기는 다 떼어내 가기로 되있는 몸입니다
사람 몸뗑이 이거 누구나 다 중요하지만 어째보면 별꺼 아닙니다
뭣이 그렇게 아깝고 겁납니까 ..
자랑이냐고 ??
당연 자랑이지 !!!!
이런거 자랑 안하면 자동차자랑 돈자랑 잘생긴자랑 건강자랑 집자랑
학벌자랑 직업자랑 똑똑한자랑 그런거나 할까요 !!
기왕이면 나처럼 생명 나눔과 사후 신체상환 같은거 자랑들 좀 해보시요!!!!!
이 안타까운 사람들아 ~~
백년을 살던 1년을 살던 사람은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문제는 - - -
다시 돌아가되 어디로 가느냐가 의문 입니다
그런것도 없이 사후세계는 그냥 허공인양
죽으면 썩어질몸 하면서 대부분 지 몸뎅이들을 마구 굴려가면서 온갖 짓
들을 다하지만 영혼은 허물어지고 썩어져 간다는걸 알으셔야 합니다
돈이 아깝듯이 물론 몸은 더 아깝겠지 ...
하지만 좋은일 선한일 이라는것을 다 떠나서
정상인 이라면
인간 본연의 근본과 본능 정도는 가지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
당신이 아프거나 누워 일으나지 못한채
세상 떠나는 날도 있을것이건만 곁에 사람이 없으면 당신은 어디로
갈것이며 누구의 위로나 도움도 없이 쓸쓸히 떠나 버리는걸 원합니까 ~
신체는 흙에 불과 합니다
흙이 되기전 한번더 다른 죽어가는 생명에게 조금 나누어 주자는데
뜻이 있습니다
그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감샤함미다 ----------------------- 킬-우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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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박유천의 페티쉬와 차돌맹의 뒤치기
Fetish라는 용어는
특정한 대상물이나 상황에 대해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걸
말하는데
요즘 핫하게 떠오른 박유천라는 한류스타에게
오늘까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4명의 여성들이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과정은 모두 비슷합니다.
카페나 술집 내부에서~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화장실에서....
그는 어쩌면 WC 페티쉬에 과도하게 집착한
성 도착증 환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렇다면 당신은 페티쉬에서 무사할까요?
아고라에도
청사초롱 불발키며
밤낮으로 후배위를 한다는 섬진강 차돌님이 있는데
그는 자신의 아내외에
애인을 만들지 않았던게 다행이고
날마다 가는 헬스장 내부에
남녀 공용화장실이 없었던게 행운이라며
한벌에 이마넌짜리 개량한복을 입고서
이 시간 현재 열심히 로또를 만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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