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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진짜 나쁜놈 만드시네 ㅠㅠ ((( 경악))) 신안 사건 최초 제보한 의사 자살 처.카테고리 없음 2016. 6. 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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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진짜 나쁜놈 만드시네~ㅠㅠ2위.(수다) ###((( 경악))) 신안 사건 최초 제보한 의사 자살 처...3위.(감동) 이때까지 온 앵벌이들은 양반이야..4위.(감동) 선행에 대하여5위.(감동) 협조 부탁드립니다... 1위. 진짜 나쁜놈 만드시네~ㅠㅠ
사실에 가감없이 확인하고 들은 그대로
다시 한번 전합니다.
남북이란 닉의 모금 독려에 확인하고 동참하고자
(마침 우리 삼실에서 10~20분거리)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1층 로비에서 물어서 입원실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은 입원 병동이였는데 1병동 2병동으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사실 좀 놀랬습니다.위중한
환자라 들었는데 병동이 시끌벅쩍 하고
어르신 환자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1병동에 환자 이름을 문의하니 2병동 으로 안내해
주더군요~~(병원 1층은 상가 3층은 입원실~
3층 이후론 아파트로 이뤄졌고요...)
2병동 안내 데스크에 3분의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환자 이름을 말하니 관계가 어찌되냐구 묻더구요?
아무관계도 아니여서 잠시 머뭇거리다 걍 지인이라고
만 했습니다.
그러자 대뜸 보호자랑 연락 되냐고 묻더라구요?
몹시 의아해서 보호자가 안 계시나요? 하고
되물었더니 환자 입원후 3개월째 한번도 안 왔다고
하더군요.병원 전화로 해도 안받고 그래서 핸폰으로
해도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입원할때 오셨던 언니(동네 언니)에게 연락해도
본인도 연락이 안된다고 하구요.
그리곤 나에게 부모님도 계신다던데
혹시 연락처를 알수 없냐는 소리에~~ 사실은
그 환자분 병원비 모금(아고라란 소린 안했고요)
문제로 확인차 왔다고 하니까~옆 간호사분이 혹시
자선단체 아니냐고도 물었고요..
사실 이야기를 하고 환자의 상태를 물었더니 인지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고
걷기 재활중이며 휠체어에서 오르고 내리기는 불편
하다고 하더군요.또한 6개월에서1년쯤 재활하면
일상생활에 문제없다고 하며 젊은 사람이라
좋아질거라고도 했습니다.
또 환자가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외박을 신청했는데
보호자가 없어서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병원비를 물어봤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납부하지도 않았고 간병비가
매달200쯤 치료비 포함1000만원 정도쯤 된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공동간병인을 써서 간병은 받고 있구요.
그리고 제가 또 물었습니다.
여지껏 일가친척 한 사람도 안 왔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습니다.환자 보고 가시꺼냔 질문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할것 같아서 거절하고 나왔습니다.
보호자 손에 쥐어드릴려고 1층 편의점에 ATM이 없어서 한참 걸어가 새마을금고에서 찾은 봉투를 주머니에
꽂은채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북이란 사람과 통화를 해서 이 사실 그대로
이야기 했으며 저는 보호자가 너무 무심해서 도울수
없다고 말했고요....
가감없는 사실이며 한치라도 거짓이 있다면
법적처벌도 감수하겠습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 경악))) 신안 사건 최초 제보한 의사 자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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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이때까지 온 앵벌이들은 양반이야..
그때까지 오신 앵벌이들은
그래도 양심이 있어가
최소한 솔직하게 자기 상황을 설명하고
만원만 부탁드립니다.
혹은 집세 때문에 그러니
부탁드립니다.
다들 나름 호소에 가까운
비굴 모드로
받고나면 한번쓰고 두번 다시 안 왔는데.
이번 경우는 기부 맡겨놓고
내놓으라는 식으로
진의 의심하면 듁인다 협박 아니면 고소미 협박..
매일매일 찾아와서 협박한다는
사채업자들 분위기구만..
기부 구걸자의 실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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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선행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새마음으루님 관련하여 설왕설래 말씀이 많으시군요.
저도 아골 이야기방의 한 식구가 된 이후 어려운분 사연을 들으면 마음이 아파 돕기를 주저하지 않았었지요.
대전의 모 이십대 여성이 몇 십만원 없으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하였던 사연이 있었습니다. 지난글 검색에도 여러차례 유사한 글로서 본인이 처한 어려움을 호소하였던 전력이 있더군요. 메일로 주소를 받은 후 네비게이션 찍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달려가보았습니다. 무슨일인지 그녀는 약속시간에 집에 없었고 대신 그녀 모친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은 맞았지만 그녀가 무슨 병환중이라는 말은 사실무근이었고 몇 십만원 때문에 목숨이 어떻고 하는 얘기도 무슨말인지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녀 어머니는 도움받기를 거절하였고요. 돌아오는 길에 그녀의 부재중 전화가 여러통 찍혀 있었으나 그녀의 거짓주장을 확인하였으므로 전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도 더 이상 게시글을 올리지 않더군요.
여기를 좀 봐 주세요로 잘 알려진 차강석님께 약간의 과일을 사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방문해보니 모두가 사실이었고 놀라운 것은 그 분은 문학활동을 왕성히 하시는 훌륭한 장애인이시었습니다. 내가 도울 일은 따로 없었기에 그분 동의를 얻고 아골에 게시글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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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새마음으루.. 남북평화통일..
몸마음건강.. 만수무강..
***기부 관련 글은 절대로 클릭도 하지 마시고...
댓글도 마시오 ...***
고사 작전입니다...
누구 얼마를 기부했던 그건 그 사람 자유고
*그 사람 글도 클릭하지 마시고 댓글하지 마셔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바쁜 관계로 댓글 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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