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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치즈 식빵 베이컨 말이 나도 자랑카테고리 없음 2016. 9. 6. 07:11■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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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치즈 식빵 베이컨 말이 2위.(감동) 나도 자랑~3위.(감동) 내가 보기엔 다희랑 이진호군이랑 천생연분인듯...4위.(감동) 그렇다면 누구를 장관으로 임명하면 좋겠니?5위.(억울) 집으로 가고 싶어요 21. (멕시코 공관, 그 허망한 영.... 1위. 치즈 식빵 베이컨 말이
일욜이라 ... 손님도 뜸하고, 대따 심심하넹
둘째가 요리를 좋아해서 뭐좀 잘 만들어서 가끔 놀래킴
베이컨, 식빵, 치즈
피부는 날 닮아서 제일 곱고,
계란옷
소리 오지구요 냄새 오지고요~
두둥~~완성
다 터짐 ㅋㅋㅋㅋ
이세상 모든 식재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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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나도 자랑~
울애들이 쿠키 만들어줬어~
근데 엄마닮아 좀 태웠네 ㅋㅋ
보긴 저래도 엄청 맛있어요~
시중 파는 쿠키랑 쨉도 안돼롸~~ ㅎㅎ
사진은 몇일전꺼...짐 또 만들고있지롱~
부롭지롱~? 아니지롱??
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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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내가 보기엔 다희랑 이진호군이랑 천생연분인듯...
사상도 비슷하고...
철학도 흡사하고..
그러다보니 스타일도 똑같은거 같고..
둘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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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그렇다면 누구를 장관으로 임명하면 좋겠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봉이김선달입니다.
대통령이 임명하려는 장관이나 고위직인사에 대해
야당에서는 보이는 족족 흠집을 내서 부적격자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그 동안 살아오면서
보통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보람차게
나라를 위해서가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 일을 해 왔기에
이 봉이김선달같은 보통사람이 보기에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부와 권력 그리고 명예를 얻었고
이제 그 정점인 장관같은 자리를 꿰차려고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찾아보고 둘러보아도
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인 세상에서
나라일을 하는 장관자리를 비워놓아서 잘 될일도 없을 터인데
무조건적으로 흠을 찾아 반대만 하는 것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장관이나 기타 자리에 맞는 사람을 임명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능력과 소신 등 여러가지 조건을 보아서
그 사람이 적임자인가 하는 여부를 가려서 나라일을 잘할 것인지를 알아보는 게 중요한데도
예정자의 과거에만 집착해서인지
임명권자의 반대입장에 서 있으니 일단 반대하고 보자는 것인지는 몰라도
청문회라는 자리가 어떻게 그리 나라의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배냇병신만 데려다가
모아놓은 자리가 되는지 봉이김선달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보기엔 우수한 인물이라 여겨 임명하려는 것일텐데
국회의원들이 보기엔 아주 기본은 커녕 인간말종을 데려다 놓은 것이니
분명 눈과 코 입 귀 등 멀쩡한 사람을 보는 시각이 왜 이리 다른지 알 길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사람을 잘못 본 것이라면
대통령의 눈알을 후벼파서라도 고치게 해야 할 것이고
국회의원들이 잘못보고 있는 것이라면 그 모가지를 잘라서라도
같은 일이나 생각을 반복하지 않도록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여당이라는 새누리당의 의원들 또한
마치 대통령의 하수인이라도 된 듯이 한심하게
청와대를 향해 꼬리나 살살 흔들면서 무슨 헌법기관이라고 자부합니까?
할 말은 하겠다는 큰소리치는 놈치고 할말 제대로 하는 놈 못 봤고
두고보라는 놈치고 두고보았자 두고볼일 제대로 만드는 놈 거의 없습니다.
야당과 여당의 생각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그 다른 정도가 같은 사람을 전혀 다르게 평가할 정도라면
그건 분명히 국회의원들의 생각과 사고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반증입니다.
대통령이 하는 일을 무조건 옳다고 하는
아주 바보같고 등신같은 족속들이 국회의원이라고
거들먹거리며 세금을 쓰고 다니는 것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반대로 뚜렷한 명분없이
무조건적으로 반대만 해대는 종자들 역시
거국적인 차원에서는 또다른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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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집으로 가고 싶어요 21. (멕시코 공관, 그 허망한 영...
"서명의 법적 효력" 정도는 초등생도 아는 아주 일반적 상식이다.
서명을 함으로써 간이나 콩팥등의 장기도 내놓아야 하는 세상이다.
서명을 함으로써 300%~500% 의 고리를 견디다 못해 세상을 등지기도 한다.
목숨까지 담보할 만큼 서명이 이루어진 서류의 내용은 절대적인 것이다.
영사가 혹 본인이 서명한 공문의 내용을 부인한다면 이는 영사가 본인의 호적을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영사가 자필 서명과 대한민국 공관의 직인이 찍힌 공문서의 내용을 일부라도 부인한다면 이는 영사의 자격도 공무원의 자격도 박탈되어야 하는 중대한 결함이다.
서명된 공문의 내용을 부정하면 이는 영사의 법적 지위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감히 이러한 시도를 하여 파멸의 구덩이로 들어가는 길을 재촉하지 않기 바란다.
누차에 걸쳐 말하는 내용이지만 대한민국 국민 Y는 현재 열악한 멕시코 교도소에서 옥살이를 하고 있다.
멕시코 검찰이 조작한 "한국인 여성 인신매매 성착취 사건"의 주범이라는, 멕시코에서는 살인죄 보다 상위의 날조된 범죄 혐의를 뒤집어 쓰고 Santa Marta 교도소에 수감되 있다.
Y의 힘겨운 옥살이는 벌써 8개월이나 되었다.
이 사건의 근본적 책임은 물론 "없는 사건을 조작"해 낸 멕시코 검찰에 있다.
그러나 공관은, 자국민이 부당하게 희생된 이 사건이 멕시코 공권력에 의해 날조된 것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
아예 그런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데는 관심도 없다.
오로지 "과도할 정도로 영사조력을 했다"면서 엉터리 공관 대응으로 Y가 멕시코 교도소에 직행한 책임을 면피하기에만 급급하다.
자국민의 안위는 그들의 관심 밖이다.
대충 대응하면서 어서어서 시간이 지나 잠잠해 지기만을 바라고 있다.
이런 작태가 주 멕시코 대한민국 공관이 사건을 대하는 태도다.
국민은 어디 있으며 정부는 어디 있는가?
우리의 대한민국은 어디에서 표류하고 있는가?
어느 한 피해 여성이 댓글을 남겼다.
"그래도 나에게 억울한 일이 생겼을때 내편이 되줄수있는건 국가라 생각해서입니다.
영사님때문에 조국을 버리고 싶습니다."
이쯤되면 한국 외교부 영사 국장에 대하여도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스페인어는 전무하고 영어 조차도 안되며, 자국민 보호 목적에 적합치 않은 사람을 경찰 영사로 파견한 이면에는 어떤 뒷거래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영사 국장은 직무 태만을 저지른 것으로, 어쩌면 젊고 능력있는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줄 때가 이미 지났는지도 모른다.
스페인어 권에는 적어도 스페인어는 구사하는 사람을 영사로 보내야 최소한 민폐는 덜 끼친다.
자격 미달의 인원을 걸러내는 기본 시스템도 없다는게 대한민국 외교부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상황이 이쯤 되었는데도 논평 한줄 없는 것을 보면 외교부의 고질적 병폐인 "무사안일 주의"의 중증을 짐작 할만 하다.
영사는 그동안 누명을 벗고자 몸부림치는 자국민 Y를 "강제로 일 시키고 돈 안주고 착취하는 중범죄인"이라고 수차에 걸쳐 인터넷에 게시해 왔다.
자국민 보호를 위해 파견되었다는 경찰 영사는 기를 쓰고 자국민 Y를 범죄자로 만들며 기꺼이 "멕시코 검찰의 하수인" 노릇을 하여 왔다.
멕시코 검찰 조차도 재판 증거로 포기한 최초 증거 목록을, 영사는 오히려 "멕시코 검찰이 이에 대한 증거 자료를 많이 갖고 있어서"라고 언급하면서 그들의 "이중대 노릇"도 마다하지 않아 왔다.
아무리 Y가 멕시코 실정법을 어겨 구속된 것으로 몰아야 "엉터리 영사조력"이 감추어 진다고 해도, 재판 결과도 나오기 전에 이처럼 대놓고 자국민을 중범죄인이라고 주장하는 영사의 발언은 자기만의 안위를 위해 국민을 파는 매국적 행각이다.
그것도 자국민 보호를 위해 멕시코에 파견된 경찰 영사라는 사람이 말이다.
이처럼 한 자국민의 삶을 파탄내 놓고도 반성과 속죄는 일체없고 저 혼자 살겠다는 영사의 망국적 오리발은 슬프게도 세월호 사건을 떠오르게 한다.
그만큼 영사의 죄질이 나쁘다.
이제 본론을 말하자.
이 사건의 "팩트"는 멕시코 검찰이 Y를 구속하는 과정에서 "영사가 피해 여성들로 하여금 조작된 허위 진술서에 서명하도록 설득한 사실"이다.
그런데 서명하면 바로 재진술로 이어져 1차 진술의 허위 내용을 바로 잡겠다던 약속은 서명 즉시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 조작된 진술서가 그대로 법원에 넘어가 Y는 인신매매의 주범으로 구속 수감되었다.
이 때문에 영사가 서명을 설득한 사실이 확인되면 Y의 구속은 전적으로 영사의 책임이 되는 것이다.
묻혀가던 이 사건은 6월 초 한국의 머니 투데이 내일 신문등에서 영사조력의 문제를 꼬집으며 대서특필 된다.
그러면서 Y의 구속이 영사의 책임으로 대두되자 "허위 진술서 서명 관련" 영사는 전혀 관여한 적이 없다며 발뺌을 한다.
첨부된 이미지 D는 이 허위 진술서 서명에 있어 영사 본인은 전혀 연관이 없다며 저급한 표현으로 부인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영사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고 있다.
이제 하나씩 영사의 거짓과 직무유기, 극도의 직무태만 을 파헤쳐 보려고 한다.
영사는 금년 4월 18일 6페이지의 공관 공문을 작성했다.
이 공문은 forever 아고라 20편에 게시된 6페이지 짜리 공문이며 A는 첫 페이지 B는 마지막 C는 문제의 세번째 페이지 이다.
물론 이 공문은 영사 본인의 언어 능력이 없으므로 한국인 통역과 현지인 조수및 현지인 변호사의 도움으로 작성되었다.
마지막 페이지 B에는 영사의 자필 서명 옆 대한민국 공관의 뚜렷한 직인이 공문의 권위를 더해주고 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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