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 친구년이랑 목욕탕 후기 민주시민은 전라도가 아닌 경상도입니다카테고리 없음 2016. 6. 22. 01:58
■ Best Agora
('제목'을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감동) 친구년이랑 목욕탕 후기2위.(감동) 민주시민은 전라도가 아닌 경상도입니다3위.(감동) 노제야4위.(감동) 인증한것들5위.(감동) 소녀의 일기장의 문제점... 1위. 친구년이랑 목욕탕 후기
저에요
일요일 오후 친구년이랑 목욕탕을 다녀왔어요
ㅁ목욕탕은 평소 즐기지 않는편인데. 더군다나 여름엔 거의 안가요
주말동안의 음주와 낮잠,,
월요일 원활한 출근을 위해 몸을 노곤곤하게 만들어 강제 숙면을 시키려 목욕탕 출동
목욕용 가방이 없어서 '다이소'에서 구입한 잔꽃무늬 비닐장바구니에
삼푸.트리트먼트 ,칫솔,와일드로즈비누,바디워시,등등등등등..........
이태리타월은 옆단지 슈퍼에서 800언에 노란색으로 구입
집근처 목욕탕 입구에 도착 했는데 친구년이 떡볶이 먹고 가자고 땡깡
아.. 전 공복에 목욕탕을 가는편이라 그래야 노폐물이 쫘악 빠지지 않겠어요?
빈혈과피곤함으로 목욕후 약간 어질어질하지만 그걸 즐기거든요
먹었네요 그것도 이 찜질방이 먹자골목에 있어서 마약떡볶이 14000원짜리
떡볶이 쪽쪽 빨아 먹으면서 맵다고 또 혀 핼롱거리는 친구년 얼굴에 쿨피스 집어 던지고 싶었어요
먹고나서 목욕탕을 들어갔어요 우린 찜질은 안할거니깐 칠천원, 수건 두장씩 받고 여탕으로 내려감
여기 단골 아줌마들 엄청 많음
개인 세면용품 바구니가 쭈우욱 진열 보관돼 있음
이게 많으면 단골아줌마들이 많은거임
옷장앞에서 옷 벗고 사실 벗을것도 별로 없음 팬티랑 브라자는 안 하고 옴
갈아 입을 팬티는 챙겨왔구.,
친구년이 옷 벗고 거울앞에서 똥머리 만들고 있음
나두 옆에 서서 손목에 끈 풀어 바짝 올려 똥머리 만듬
" 야 나 되게 이뿌다 몇년전 내 얼굴 나온다 흐흑..
그동안 중력으로 인해 처진 얼굴이 바짝 올라가서 십대같아짐
그러나 그것도 얼마못감 슬슬 처 내려와 다시 우리나이
칭구년도 동감하며 엄마 친구 얼굴 땡겼는데 몇달을 앉아서만 잤다고 ...컥 ㅋㅋㅋ
생수 한병 사고 평상에 앉아 수다 좀 떰
이따쓸께요 보스가 부름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민주시민은 전라도가 아닌 경상도입니다
언제부턴가 전라도는 자신들을 선진민주시민이라고 칭하며 어깨를 으시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전라도 사람 외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논리의 대가이자 언제나 정론만 말하는 저 소녀의 일기장이 독설을 날려 보겠습니다.
부마항쟁은 경상도가 경상도를 친 사건입니다.
10 26 역시 경상도가 경상도를 친 사건입니다.
여기에서 보듯이 경상도는 대의를 숭상하고 내편 니편이 아닌 오로지 의의 편이기 때문에 민주시민이라는 칭호가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상도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성정이 호탕하기 때문에 오로지 나의 희생이 민주화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그것으로 만족할 뿐 보상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광주로 대표되는 전라도를 보면 자신들만 민주화를 외친 것도 아닌데 생색내기가 지나치고 특별대우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쁜 것은 다 경상도
좋은 것은 다 전라도
떼거지로 이슈를 선점해서
어거지 덤터기가 수용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도는 민주화의 원조인 경상도의 성숙한 자세를 좀 보고 배우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민주시민은 전라도가 아닌 경상도입니다.
다들 인정하시겠습니까?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노제야
직업비하는 나쁜 행위이고
지역비하는 괜찮다?
에라이 뛸아
너 베트남 선원 태우고 먼바다 나가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인증한것들
지금껏 제대로 된 인물 하나 없더라 다 희안얄궂하게촌시리 하게 생겼었었음
우물안에서
보는게 그게다니
지들끼리 괜히 치켜세워주고 가관 ㅎㅎ
실물을 봐야 제대로지 사진 그거 한장갖고 사람을 어떻게 평가해
이쁘다고 소문난 때님은 인증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눈탱이 밤탱이 무서운 사진이나 올리지말고 ㅎㅎ
어쨋거나 인증하면 바~ㅎㅎ 글고 결국 남들 눈요기나 되지뭐~
암튼 때님 인증 다시 올려줘 봐바여~ㅎㅎ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소녀의 일기장의 문제점..
너는 아직 우물안 개구리다.
그리고 너의 가난을 자꾸 자랑?하지마라.
가난이 자랑이냐?
치열한 겨앵에서 실패해
니 인생 실패한걸 부끄럽게 여겨라.
한국 사회가 그렇다.
더구나 니 자식들 생각하면 100-20짜리 산다고 그렇게 철없이
자랑스럽게게시판에서 떠벌리지는 못할것이여..
보아하니 사는게 힘든것 같은데 여기서 노닥거릴 시간에
한푼이라도 더 벌어라.
이제 남은 인생을 니 자식들 위해 살기를..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