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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큰일났네 정규재가 팩트를 6시깐다네 이제 다죽어 이. 어버이엽합 어르신들께.카테고리 없음 2017. 2. 17. 20:12■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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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큰일났네 정규재가 팩트를 6시깐다네 이제 다죽어 이...
2위.(고민) 어버이엽합 어르신들께...
3위.(감동) 지금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방금
4위.(감동) 고영태 파일
5위.(수다) 선생님의 약속. 1위. 큰일났네 정규재가 팩트를 6시깐다네 이제 다죽어 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13일 지난 2002년 연평해전 당시 김 전 대통령이 축구관람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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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네 정규재가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했네 이러다 다죽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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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어버이엽합 어르신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지금은 맞벌이를 하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어르신들 연배의 부모님도 계시구요.보실지 안보실지도 모를 공간이지만.. 혹시 한 분이라도 진심으로 읽어주실까... 싶어 여쭙습니다.
정말 어르신들은 이렇게 흘러가는 나라가 정상이라고 보시는지...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희는 행복하지 않다고... 너무나 바꾸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러면서 마주하게 되는 가진사람들의 부정부패가
저희들에게 얼마나 큰 상실감을 주는지.
있는사람들이 더 저렇게 거짓말을 하고 특혜를 보면서 사는데
굳이 이렇게 정직하게 살 필요가 뭐가있나 자괴감도 들고, 기운빠지고 그렇습니다.
그런데요.. 그럼에도 제 아이들의 맑은 눈을 마주하게 되면... 너무 사랑스러워서.그래도 아직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고 싶고.
부모가 힘이 좀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얘기 해주고 싶습니다.10년이 넘게 서울에서 맞벌이로 쉬지 않고 일하고도
가진거 없이 시작했다는 차이로... 아직은 서울에 아파트 하나 장만하지 못했지만,
이러다 누구 하나 아프면 지방으로 떠나야 하겠구나.. 불안감까지 들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아니 그래서..
그렇게 살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우리 아이들에게 꼭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제가
어르신들 연배의 부모님이 있는 45세.. 딸입니다.
딸이 살아가는 사회가 안쓰럽지 않으세요??
제가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처럼
어르신들도
젊은 사람들이.. 물려받은것 없이는 지들힘으로 부딪히며 살아가기가 참 힘든 세상이구나... 하며
저희를 좀 안쓰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어떨까요??
세월호 부모님께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이쁜아이들을 학교에 보냈다가 한순간에 잃었습니다.
선박회사의 부정함도 있지만, 사고당시 구조가 원할하지 못했다는 질책도 큽니다..
그 부모들은 눈앞에서 그 모든상황을 너무나 적날하게 접했기에 왜 우리 아이의 죽음을 막지 못했는지 억울함이 주체가 안됐을거라고.. 저는 같은 부모이기에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부모라면 당연한 요구입니다. 억울한 죽음이 수백명이기에 더 똘똘 뭉칠수 있으셨겠지요..
그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일이 돈을 더달라고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사고원인을 밝히고, 죄값치를 사람 처벌해서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해달라는건데..
그 너무나 당연한 요구가
남은 우리아이들이 받을 혜택이라 함께 해드리지 못함에 너무 염치없고 미안한데...
같은 부모라면 응원은 못하더라도 마주하고 욕을 하진 말아야지요....그 마음에 같은 부모들이 그러면 정말 안되지요..
잘 못 한 사람들.. 벌을 받아야지요.
사회가... 좀 정직하고, 믿을만한 세상이 되어야지요...우리 어른들이 좀 힘이되주자.. 그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자.. 그런 분위기를 좀 조성해주자..
그렇게 생각해주십사...어린 아이들을 둔 엄마로
힘겹게 살아가는 딸로
머리숙여 꼭 한번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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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지금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방금
어떤 늘씬한 젊은 아가씨가 나를 유심히 보는 것 같더라구
설마 나를 보는건 아니겠지 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쉬는 타임 틈틈이 여느때처럼 감동방을 눈팅하고 있었쥐...
오늘 갑빠 운동 하는 날이라 벤치프레스로 이동해 바벨을 맞추고 있는데 그 아가씨가 갑자기 나를 보고 말을 거는거야.
그 아가씨 : "살 엄청 많이 빠지셨네요"
나 : "예?항상 이 몸무게인데...빠져봐야 2~3kg"
그 아가씨 : "헬쓰장에 자주 오시는 분 아닌가요? 내가 사람을 잘못봤나?"
나 : "헬스장에 꾸준히 오긴 하지만 살이 많이 빠지지는 않았어요.아무래도 사람을 잘못보신 것 같아요 ㅎㅎ"
말을 마치고 난 더 이상 볼 일 없다는 듯 벤치프레스를 시작했다.
근데 러닝머신 타고 있는 그 아가씨 옆 모습을 흘깃 보니 아무래도 헬스장에 자주 오는 그 아가씨 같다.
서로 말은 안하지만 얼굴은 자주 보기 때문에 길 가다 마주치면 서로 "아!"할 만한 사이다.
아마 자기 딴에는 말 좀 붙여 좀 친하게 지낼 의도였나 본데 그 아가씨가 하필 오늘따라 모자를 눌러쓰고 오는 바람에 내가 몰라 본거다.
모르는 사람이 나보고 살 많이 빠졌다고 하니 단순히 사람 잘못본거라 생각한거다.
그리고 어쩌면,내가 겨울동안 헐렁헐렁한 트래이닝 복 입고 아재 패션으로 운동하다 오늘따라 몸에 딱 붙는 나시티 입고 어깨와 팔뚝이 드러나는 차림으로 운동을 하니 상대적으로 그 아가씨가 놀라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이제 봄이 되고 여름이 될텐데, 나보고 "살 많이 빠졌다"며 아는체 하는 젊은 아가씨들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아질까봐 벌써부터 적잖이 걱정된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고영태 파일
단체 이름은 경제 위하고 어버이/엄마 쓰면서 하는 짓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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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선생님의 약속
선생님들의 약속<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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