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 토끼랑 거북이랑 재 시합을 하는데 . 노제님과 그외 분들이게.ㅜ카테고리 없음 2016. 5. 22. 07:48
■ Best Agora
('제목'을 클릭하면 글로 이동합니다.)
1위.(감동) 토끼랑 거북이랑 재 시합을 하는데 ...2위.(감동) 노제님과 그외 분들이게....ㅜ3위.(감동) 기가 막히지 않냐? 4위.(감동) 야 격수야 너 오프 신청하면 나올수 있냐!!15위.(수다) "찔레 꽃의 전설". 1위. 토끼랑 거북이랑 재 시합을 하는데 ...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2위. 노제님과 그외 분들이게....ㅜ
원래 하나였던
우리민족의 염원은 통일이지요
여기에 누가 반론하실 분 계신가요?
6.25 전쟁이 어떤 전쟁이었던가요?
일제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이 해방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북은 중공과 소련, 남은 미국 등
우리의 주체적 선택이 아닌
외세의 힘의 논리에 의해 강제적으로 분단하게된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억울과 분통한 천추의 한이 남은 전쟁 아니었던가요?
백기완님의 시는
바로 그 한을
"깨부수고 다시 되돌리고 싶다.
이제 부터라도 하나의 땅덩어리에 하나의 민족을
우리 힘으로 되돌려야 마땅하다!"
며 불가능의 염원을 울부짖으신 것이여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깨어있어야
다시는 그와 같은 불행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다!"라며
"내 나라와 내 민족의 일에
수동적이지 말고 능동적인 자세로 당당하게
소리도 내고 임해야 됨을 촉구한다"
라는 뜻을 그 시에다 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윤상원님이 또 어떤 분이신가요?
당신들이 옹호하는 자의 명령을 받은 자들의 총에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이시죠?
그리고 그들의 수장은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었고????
그런데도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화해와 용서의 손을 뻗어
감형되었거니와 아직도 수천억원 비자금의 환원은 멀었고요...
그런데 이제 와서 그를
국민을 보호하려는 정상적인 국군에 불법 무력대항하려한 불순분자로 몰다니요?
더이상 그의 죽음을 욕되게 하지 마시오!!!!
노 전대통령께도 그리 하더니
어찌 그리 슬픈 무덤을 뒤엎어버리고
자꾸 파내어 도륙을 일삼는지????..ㅜ
어찌!!!!!!
당신들은 하나같이
그렇게 무식하고 염치없고 무대뽀인가요?
여기서 조회수만 많이 나오고
몇사람이 세뇌되면 당신들 할 일 다 한것인가요?
하늘 무섭고 땅무서운줄 알아야지!!!
그보다 사람, 우리 핏줄 내 나라 사람, 우리 이웃 무서운 줄 알아야지!!!!!!
또 6. 25와 비교해 광주가 뭐가 대단하냐고요?
둘다 우리 민족의 슬픔이요
강제적 아픔인것을 어찌 비교를 할 수 잇단 말입니까?
그 비교를 운운하는 당신들의 저의가 너무도 가증스럽습니다!!!!!!
도대체 당신들의 두손바닥은 얼마나 큰 것이기에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을 가리려 합니까?
제발좀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든가?
솔직히 나쁜짓인 줄 알면
아들 딸과,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그만두시든가?
정말로 그것이 진실인줄 알았다면
목소리 큰 내가 혹시라도 줄수도 있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또 스스로의 논리를 더 연마하기 위해서라도 더 많이 알아보시든가?
제발 좀 내 나라의 아픔을 가지고
왜곡된 여론을 만들려고 좀 하지 마세요!!!
다른 사안은 제가 당신들에게 나서지를 않습니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기가 막히지 않냐?
북괴의 독재정권이나...남한의 친일기득권...사이비종교...
이것들은 모두 한배에서 나온 민중의 피를 흡혈하는 셋쌍둥이라고 했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반대하거나 금지시킨 공통점만 봐도...
역시 한치의 틀림이 없잖는가......
저 세종류의 버러지들을 청산해야 함이 인류의 숙제일듯...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야 격수야 너 오프 신청하면 나올수 있냐!!1
내 지금까지 수꼴들 오프 신청하면 나오는 사람 한 명도 못봤는데..
격수 너는 꼭 나올거 같아서 하는 소리인데 오프 함 할 수 있냐??ㅋ
니가 걱정하는 술 값은 물론 내가 낼께..ㅋ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찔레 꽃의 전설"
옛날,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고려에서는 해마다 어여쁜 처녀들을 원나라에 바쳐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오랑케의 나라에 끌려가길 바라겠습니까?
할수없이 조정에서는"결혼도감"이란 관청을
만들어 강제로 처녀들을 뽑았습니다.
이렇게 강제로 뽑혀 원 나라에 보내지는 처녀를"공녀"라 했지요.
어느 산골 마을에 "찔레"와"달래"라는 두 자매가
병든 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가난한 살림에 자매는 아버지의
약값을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신의 몸보다도 두 딸이 공녀로 뽑혀
원나라로 끌려 갈 것이 더 걱정이었습니다.
찔레야! 달래야! 너희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공녀로 끌려가서는 안된다!
"설마 이 산골에 까지 관원들이 오려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두 딸은 아버지를 안심 시키려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집에만 숨어 지낼수만은 없었습니다.
나물도 뜯고 약초도 캐어 살림을 도와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갈 때면 얼굴에 검댕을 바르고
누더기를 입었습니다. 그 날도 얼굴과 몸을 누더기로 가리고 산으로 갔습니다.
한참 약초와 나물을 뜯는데 관원들이 나타났습니다.
"여기 좀 와보게. 예쁜 처녀들이 둘이나 있네"
순식간에 관원들에게 둘러 싸인 찔레와 달래는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나리, 살려 주십시오."
병들어 누워 계신 불쌍한 아버지가 저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제발 데려 가지 마십시오"
"살려 달라니 어디 죽을 곳으로라도 간다더냐? 좋은 곳으로 보내주마.어서가자."
아무리 애원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할수없이 찔레가 말했습니다.
"나리 저희는 자매입니다.둘 다 끌려가면 병든 아버지는 어쩌란 말입니까?
제가 갈테니 동생은 집으로 돌려 보내 주십시요"
"나리 아닙니다,동생인 제가 가야죠 그러니 제발 언니는 놓아 주십시요"
자매가 눈물을 흘리며 서로 가겠다고 애원하자 관원들도 코 끝이 찡 했습니다.
"사정이 딱하구먼, 좋아.너희들 우애에 감동하여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
관원들은 달래를 풀어주고 언니인 찔레만 데리고 갔습니다.
"달래야 아버지 잘 모셔야 한다"
"언니,언니! 어쩌면 좋아요!" 자매는 서럽게 이별을 했습니다.
다른 공녀들과 함께 원나라에 간 찔레는 다행히도 좋은 주인을 만나
비단 옷에 맛있는 음식,온갖 패물이 넘치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찔레는 동생 달래와 아버지 생각 뿐이었습니다.
"달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버지는 살아 계실까?"
밤낮없는 고향 생각에 찔레는 몸도 마음도 약해 지고 있었습니다.
"어허 큰일이야. 우리 찔레가 고향을 그리워 하다 죽게 생겼구나.이 일을 어찌 할꼬?"
주인은 며칠 동안 고민 하다가 결국 찔레를 고국으로 돌려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찔레야, 그렇게도 고향이 그리우냐? 할수 없구나.
집에 보내주마.그러니 어서 기운을 차리고 일어 나거라.
주인의 고마운 말에 찔레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나리,정말이십니까?"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그 날부터 기운을 차린 찔레는 얼마뒤 고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고향을 떠나온 지 10년만에 찔레는 꿈에도 그리던 옛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버지,어디 계세요?달래야, 내가 왔다.언니가 왔어!"하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아니, 세 식구가 오순도순 살던 오두막은 간곳 없고 그 자리엔 잡초만 우거져 있었습니다.
"아버지,아버지! 달래야,어디 있는 거니?"
마침 찔레의 목소리를 들은 옆집 할머니가 버선 발로 달려 나왔습니다.
"아이구, 이게 누구야?찔레 아니냐? 응?
"할머니, 안녕 하셨어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랑 달래는 어디 있나요? 집은 왜?
"에구,쯧쯧,불쌍 하게도...할머니는 치맛 자락으로 눈물을 훔쳤습니다.
"할머니, 무슨 일이예요?얼른 말씀 해 주세요,"
"찔레 네가 오랑케 나라로 끌려간 뒤,네 아버지는 감나무에 목을 메어 죽었단다.
그것을 본 달래는 정신없이 밖으로 뛰쳐 나가더니 그 뒤로 소식이 없구나."
찔레는 주저앉아 울부 짖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 날부터 찔레는 산과 들을 헤메고 다녔습니다.
"달래야, 달래야! 어디 있니? 제발 돌아오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습니다.
무심한 계절은 눈도 뿌렸습니다.
외로운 산길에 쓰러진 찔레 위로 눈이 덮였습니다.
봄이 되자 찔레가 쓰러진 산 길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찔레의 고운 마음은 눈 처럼 새하얀 꽃이 되고
찔레의 서러운 운명은 빨간 열매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꽃을 "찔레"라 이름 지었습니다.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