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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특검이 한바탕 쇼한거지 뭐 ㅋ 근디 그러나가 심남이 마누라냐?카테고리 없음 2017. 1. 21. 01:0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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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특검이 한바탕 쇼한거지 뭐 ㅋ2위.(감동) 근디 그러나가 심남이 마누라냐??3위.(감동) 심남아 진짜 아니다..믿어줘라....니가 흠모하는 여자...4위.(감동) 웃기는 것이5위.(고민) 고소하셔야죠... 1위. 특검이 한바탕 쇼한거지 뭐 ㅋ
증거는 차고 넘친다고 하고 10초만 들어도 세상이 깜짝놀랄만한 증거가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특검이 정작 최순실이 법정에서 내가 어떻게 국정에 개입을 하여 국정농단을 했는지 증거를 대라고 큰소리치니 꿀먹은 벙어리마냥 버로우 모드 타버리는...ㅋ
죄 없는 정당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정농단을 했니 뭐니 해서 역적으로 몰아가며 무리하게 정치보복을 한 결과지 뭐...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벌에 대한 좌좀들의 맹목적인 증오심에 기대 돌파구를 찾고자 삼성 이재용에게 구속영장 신청하면서 쇼한거쥐...기각될줄 뻔히 알면서 보여주기식 생색내기용 쇼 한 판 한거쥐 뭐
좌좀들은 이재용이 진짜 구속되기라도 할 줄 알았더냐 ㅋ
하는 꼬라지나 수준보면 이게 한나라의 검찰인지 욕이 절로 나온다.
개ㅂㅅ색이덜 ㅋ
이런 보여주기식 쇼가 검찰을 비롯해 정치계에 만연한 이유는 전라도라는 특수한 지역감정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전라도의 지역감정이라는게 뭐냐면 증거가 없어도 무조건 맹목적으로 이재용을 구속시키고 최순실을 국정농단한 역적으로 몰고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하야시키고 보자는 것이쥐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이번에 조작된 태블릿 pc건으로 박근혜를 탄핵하고 이재용을 구속하자는 쇼판이 한바탕 벌어지게 된 그 기저에 전라도의 해묵은 지역감정이 깔려 있다는 것을.
전라도를 욕안할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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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근디 그러나가 심남이 마누라냐??
왜 거품물고 ㅈㄹ이여...?
내가 무슨 그러나한테 무슨 몹쓸짓을 했다는거여..
이 또라이가 ㅎ
안했다고 이 개토레이야...
아주 열녀났네 열녀났어...
그러나하고 댓글만 달아도 아주 눈알 튀어나오것다..
또한 그러나는 유부녀이고 너도 유부남인데...
니 의처증 증세는 또 뭐여???
부부도 서로에게 소유물이 아닌데 마치 지 밥그릇 꺼앉고 으르렁거리듯
허연 게거품 오바질은 뭐냐고???
다시 한번 말해줘???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그러나하고 암사이 아니라고...
이 개또랴이야...
그러나 보고 흐뭇해하라는.. 니 충정 퍼포먼스질은 알겠는데..
아니라고....이 ..점수는 다른곳에서 따라....
갠한 사람한테 엉겨붙지 말고...
또 말해줘???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아니라고...
샐리 저게 음해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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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심남아 진짜 아니다..믿어줘라....니가 흠모하는 여자...
무슨 내가 도망가서 살자고 하겠냐...ㅎ
나이거야 미치것네..
무슨 조선시대 노비냐?
도망가서 살자고 하게....
샐리 저거 시대가 어느시대인데..지어내도 늙은 할머니 아니랄까바..
구석기 스토리식의...음해라..
지을라면 좀 모던하게 꾸미던가.....
무슨 ㅅㅂ 도망가서 살아 살기는.......
저거 60년대 사극드라마 종나 얼마나 쳐봤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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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웃기는 것이
지 빼고 다 한심하다,,
요 Gr하신다
같지도 않게
쓸데없이 욜라 말만 많은 것이<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고소하셔야죠..
저는 남자지만 예전에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는데(남자에게 당함)
정말 기분더럽고 지금도 그 새끼 보면 망치로 대갈통을 때리고 싶어요..(물론 지금 만날 수 없으니..)
아무래도 저는 남자니까 여자 기분을 제대로 헤아리지는 못하겠죠..하지만 아주 ㅈ같은 체험이었죠..
여자분이면 필경 더하시리라 봅니다.
저게 그 순간에는 너무나 놀라고 무섭기도 하고 당장은 어쩌지를 못해요.
사람은 위기상황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분출합니다. 이게 fight or flight hormone이라는 말도 쓰는데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이런 순간에 분출하거든요. 일단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면 그 순간에는 통증도 잊게 됩니다.
따라서 고통의 순간을 견뎌내는 거지요. 하지만 아드레날린 수치는 시간이 지나가면 조금씩 낮아지는데 그때에 자신이 당했던 고통과 수모를 떠올리면 엄청난 고통이 일어나고 '왜 그런 자리에 갔을까?' '왜 대담하게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지 못했을까?'같은 자책감까지 겹치면서 이게 까딱 잘못하면 자살로 이어지는 겁니다.
꼭 물리적 자살만이 자살이 아닙니다. 아무런 희망없이 하루하루 사는 것..이것 역시 자살입니다. 정신적인 자살이죠.
지금 대처를 잘못하면 아이 미래에 두고두고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사실 성폭행 성추행같은 것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고 이 사실 자체도 충격을 줄 수 있는 거지만
아이에게 더 큰 충격을 주는 것은 2차적 충격, 즉 자기부모가 자신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느낌, 또는 자신의 고통이 돈으로 거래되는 느낌..이런 것들이죠.
사람은 분노할 때는 분노할 줄 알아야 사람인 겁니다. 그런데 분노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누이라고 해서 감싸려고 한다면 딸은 아버지에게 얼마나 큰 분노를 품겠습니까?
솔직히 딸은 이미 아버지를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미성년자인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버지 어머니가 세상의 중심이자 전부인데 그들이 자신을 보호하지 않으려 한다..이건 바로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인 것이죠.
성추행보다 오히려 더 충격이 클 수도 있습니다..
또하나 고소해야 하는 이유는 일단 자기 조카를 성추행할 정도의 통제가 어려운 인격이면 아마 이것이 처음이 아닐 수 있습니다..(솔직히 전 절대로 처음은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한 남자로서 성욕을 갖고 야동을 본다든가 하는 것은 사실 막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걸 현실로 옮겨서 성추행 성폭행을 한다는 것은 그와는 전혀 다른 일이며 자기통제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구나 목사면 모르긴 해도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많은 신도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에게 마수가 뻗쳤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더구나 지금처럼 용서도 아닌 애매한 정리는 그 고모부에게..
(어? 별 거 아니네? 합의금 주면 끝이네?)같은 사인을 줘서 유사한 사건을 또다시 일으킬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성추행은 일종의 버릇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술을 몇 차례 마신 적이 있는데 술을 처음에 마시고 취했을 때 제가 아주 깽판을 제대로 쳤었죠..
이게 웃기는 게 술을 처음에 마셨을 때에 신사적인 분위기에서 마시고 적당히 기분좋게 취하면 좋지만..
깽판을 치는 인간들이 꼭 있는데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결국 깽판을 두 세 번 치다가 친형에게 싸대기를 몇 번 맞았는데..그 일이 있고나서 저는 더 이상 깽판을 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생전에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섭섭하게 대했다고 제가 깽판을 쳤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깽판 대상이 주로 어머니였는데(지금 생각해도 죄송..)
형이 처음에는 제가 불쌍하기도 해서 그냥 놔두다가 다시 깽판을 치자 저를 팬 거죠..
저는 형에게(아니 가족 누구에게도) 뺨을 맞아본 적이 없기에 정말 술이 확 깨었고 잘못을 뉘우쳤고 이후에 술 마시고 사고를 친 일이 없었습니다.
즉..이건 정말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그에 맞는 엄벌이 필요하다는 예시이기도 한 것이죠.
목사가 성추행해놓고 몇 푼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또다시 그 일 저지르게 됩니다..성추행은 그리고 아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패턴입니다.
성관련 범죄자는 재범률이 아주 높습니다..왜냐하면 이건 두뇌의 호르몬 체계가 이미 교란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우리가 아주 불쾌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다양한 방법으로 풉니다. 술이나 게임 인터넷서핑 잠 수다..등등 많죠.
그런데 성관련 범죄자는 그 스트레스를 성으로 푸는 두뇌회로(뉴런 결합)가 가동되게 됩니다. 거기다가 성관련범죄자들은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피해자들이 자기 앞에서 느끼는 감정에 대한 공감도 하기 힘듭니다.
사실상 님의 고모부라는 분은 목사라고 하셨지만 사실상 이미 소시오패스라고 봐도 된다는 것이며..아마 이렇게 가볍게 용서해주면 틀림없이 반복되는 범죄를 저지를 것입니다. 이건 단순한 제 추리가 아니라 거의 공인된 사실입니다.
소시오패스라고 해도 고통은 느낍니다. 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들어가있거나 집안이 파산하거나 이런 경험은 그들에게도 고통입니다. 이런 고통을 느낄 때에야 이들은 반응합니다..아쉽게 양심이 반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고통이 있으니 고통을 회피하고 싶은 두뇌회로가 가동되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이들에게는 중벌(가능한 신체형)이 필수적입니다..그리고 최소 나이가 40대 50대는 되셨을텐데..그 나이면 어린 시절의 저처럼 맞는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즉 님이 이번 일을 어물쩡 넘기면..딸을 포기하는 것이며 앞으로 그 교회 성도들에게 유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방임하는 결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남편은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째는 '성폭행까지는 아니고 성추행이니 그래도 봐줄 만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역시 '누나'와 인연을 끊고싶지 않은 마음이겠죠..
장담하건데 누나와의 인연은 이걸로 끝이 될 것입니다. 용서를 하고 말고를 떠나서 누나와의 인연은 이미 끝난 것이구요.
이어지려면 누나가 고모부와 헤어지면..그때에는 다시 관계가 회복이 되겠죠.
그리고 첫번째 성추행에 대한 비교적 '관대한' 마인드는..
이건 일종의 사회적 학습입니다. 남편 나이가 50쯤 되실 거 같은데
그 나이때의 남자들은 성추행을 관대하게 보는(최소한 지금 20대보다는) 세대였고 거기에서 기인하는 거 같습니다.
(일례로 70년대까지만 해도 강간범을 피해를 입은 처녀와 결혼시키는 판사가 있었음)
이건 학습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님의 남편의 인권감수성이 매우 낮은 것입니다.(그 나이 남자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죠)
또하나 딸의 인생에 이 문제가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한 배려심 부족이구요.
누나에 대한 생각도 일부 있을 수 있죠. 어느 정도까지는요.
좌우간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법정에 호소하는 것은 정말 귀찮고 품이 많이 들며 주변 가족들도 힘들어지는 일이 되겠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무조건 필수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다른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딸에 대한 부모로서의 도리라는 측면에서요.
그게 그나마 딸이 더 이상 충격을 받지 않고 '세상에는 참으로 몹쓸 남자들이 있지' 정도로 끝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추후의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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