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헌재 강일원 재판관 박근혜 진술, 너무나 모순. 39사실39로 드러난 김종필의 39박근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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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헌재 강일원 재판관 "박근혜 진술, 너무나 모순...

2위.(감동) '사실'로 드러난 김종필의 '박근혜 인물...

3위.(감동) 우파정권 잡고...

4위.(고민) 원자력 ... ( 자동차 모닝 보증서 )

5위.(감동) 복을 부르는 말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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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헌재 강일원 재판관 "박근혜 진술, 너무나 모순...

강일원 : 안종범 수석은 관련자에게 '증거를 다 없애라, 청와대 관련 언급을 하지 마라'라고 했다. 그에 따라 관계자들이 청와대 압력으로 국회 가서 위증했다고 한다. 오늘 나온 증인들도 처음 조사 받을 때는 위증했다고 인정했다. 좋은 사업이라면 경제수석이 왜 증거를 인멸하고 위증을 지시한 것인가.

대통령 대리인 : 확인하지 못했다. 검찰수사기록 다 읽어보고 증인 신문 준비하느라 바빠서...

강일원 : 아니, 공약 실천을 위해 했고, 좋은 사업이라고 하는데 이를 지시한 수석이 위증을 지시해 구속까지 되지 않았나. 그런 답답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겠나.

대통령 대리인 : 들은 말은 있지만 지금과 같은 공개된 장소에서 말하긴 곤란하다.

강일원 : 너무나 모순돼 있다. 대통령은 사기업 관련해서도, 최순실과 관련있었는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정호성은 결국 최순실에게 받아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대통령은 그럼 사기업 관련해서 최순실이 소개한 줄도 몰랐다는 건가.

대통령 대리인 : 그렇다.

강일원 : 그럼 누가 소개한 걸로 아나.

대통령 대리인 : 그냥 기술력 뛰어난 업체로만 알고 있었다.

강일원 : 정호성 비서관이 그런 일도 하나. 기술력 뛰어난 업체를 소개하는 것도?

대통령 대리인 : 알아보겠다.

강일원 : 그게 왜 확인이 안 되나. 더블루K도 마찬가지다. 실상과 다르지 않나. 직원이 달랑 고영태, 그리고 여직원 하나였다. 이런 회사가 아주 실력있는 업체라고 보고되는 건 허위보고 아닌가, 이런 보고가 대통령에게 어떻게 올라가나. 심각한 문제 아닌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동수·신혜성 씨와 관련해, 대통령이 (두 사람은) 아주 유능한 전문가니까 경제수석을 통해서 취업을 얘기해줬다고 말했는데, 그런 사례가 있나. 예를 들면, 유능한 인재를 정부 위원회에 쓰거나 정부의 공적인 사업에 투입하는 것은 경우가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대통령이 경제수석의 보고를 받고 사기업에 취업시키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인데 이상하지 않나. 이런 전례가 있나.

대통령 대리인 : 알아보겠다.

강일원 : 대리인 측에서 대통령에게 정확한 답변을 듣고 쓴 건지 궁금하다. 지금 질문한 거에 대해서 하나도 답변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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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사실'로 드러난 김종필의 '박근혜 인물...

지난해 11월 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앞으로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며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랫던 그녀를 알아본 사람이 잇엇으니 종필옹 되시겟다.

김 전 총리는 '시사저널'과 작년 11월 인터뷰에서 "5천만 국민이 달려들어 내려오라고 해도 앉아있을 것"이라며 "절대 하야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사촌 형부인 김 전 총리는 "박 대통령은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닮아 과거부터 고집이 셌다.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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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우파정권 잡고...

청년 실업이 대량 생산 되었다..

조선 말아묵고...

중공업 말아묵고...

사드한다고 화장품 말아묵고....

화학 말아묵고

북한 잡는다고 개성공단 말아쳐드시고.

부동산 살리가 경기부양한다고

가계부채 최대로 만들어가 말아드시고...

잘 나가는거 반도체 딱 하나 있다...


실업자는 우파정권 쳐 만들어놓고

뭔 헛소리고....

손만 대면 마이너스다...

그러기도 진짜 힘들다...

박그네는 시대의 마이너스 손이다...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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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원자력 ... ( 자동차 모닝 보증서 )

기계 전공자인 내가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장비 다루기를 꺼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볼트(Bolt)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싶다. 우리 기계인들은 거의 무엇인가를 분해할 때 "볼트"부터 찾는다. 이 볼트를 찾아서 끌러내야 직성이 풀린다. 어떤 물건을 뜯고 그 속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은 대개 볼트와 직결되어있다는 관념으로 살아왔다. 그런데 전기/전자 장비들은 그렇지 않다. 일단 볼트가 보이지 않으니 그 속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분해 방법을 모르겠다. 적을 알아야 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할 수 있을 터인데 그 속을 모르니 갑갑할 수 밖에 ㅠㅠ  

 

 

내가 철공밥을 먹으면서 드라이버나 스패너 또는 렌치를 손에 잡고 조이고 풀어낸 나사나 볼트 숫자만 아마도 수십만개는 넘으리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공구를 애써 돌려가며 풀어도 풀어도 그 길이를 알 수 없는 음청난 길이의 볼트도 풀어 보았고 잘 조여지지 않아 온 몸을 비틀며 힘 쓰다가 그도 모자라 온 몸으로 매달려 몸무게 힘으로 조이려는데 갑자기 볼트 머리가 뚝 부러져 내 몸뚱이가 땅바닥에 나뒹굴기도 하였다.

 

 

보통 철물점이나 공구상에 가면 볼트를 살 수 있지만 청계천에 나가보면 전문 볼트가게에 음청난 종류의 볼트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 거기에 가서 볼트를 사면서, "품질보증서 주실 수 있나요?" 라고 물으면 어떨까. 아마도 주인냥반들이 뜨악한 표정을 지으며 대체 뭔 풀뜯는 소리냐는 듯 쳐다볼 것이다. 

 

 

원자력에서는 볼트 하나라도 품질보증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결국 외국산 수입제품이다 ㅠㅠ 

 

 

예전에 지인이 자동차 모닝을 주문하면서 13인치 기본형 바퀴 휠을 15인치 휠로 옵션을 붙였는데 얼마 후 그가 포털사이트 검색에 보니 사용자 후기 불만사항이 올라왔다면서 내게 어쩌면 좋을지 자문을 구하였다. 이미 주문한지 꽤 시일이 지체되어서 옵션을 바꿔 말하면 불이익을 받을까 우려되고 그렇다고 걍 15인치 휠을 쓰자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였다. "여기 사이트 쫌 봐 봐요ㅠㅠ"(캑!)  그가 보여주는 사이트엔 휠이 쪼개진 충격적인 사진과 함께 후속 서비스도 신통치 않다면서 분통을 터뜨리는 게시물이 올라와 있었다. 나는 담당 영업사원과 통화를 시도하였다. 주문한 15인치 휠이 모 사이트에 나와있는 바와 같이 심히 걱정되니 차량인도 시 15인치 휠 "품질보증서"를 함께 주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는 난색을 표하였다. 그러더니 냉중엔 그가 결국 항복을 선언하였다.

 

 

"그러면 걍 13인치 기본형으로 변경하여 드릴께요!"

 

 

 

 

 

참고 1.

자동차를 사면서 품질보증서를 제대로 받아야겠다고 한다면 ... 차량 가격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다.

 

참고 2.

원자력에서는 볼트를 인력으로 조일 때에도 토크 게이지 라는 공구를 사용하여 공학적으로 계산된 수치 만큼만 조이는데 이런 것들은 분명 배울 점이다. 하지만 나는 원자력에 단연코 반대한다. 정부는 원자력분야 지원예산부터 철저히 검증하여 선별적으로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돈 앞에는 장사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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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복을 부르는 말 한마디 ~~**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니다
믿음이 잇으면 진심은 꼭 통합니다
열심히 살면 꼭 조은날은 옵니다
모두가 하시는일 잘 되길 응원합니다 ~~**

즐건 오후들 되십쇼 **
수호신은 언제나 당신곁에 잇습니다
힘들고 괴로운일 수호신이 함께 할것입니다 **
미소짓는 시간 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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