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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헛.손석희가 열 받은 사연! 특검은 왜 그리 대통령의 대면조사에 집착하는가?카테고리 없음 2017. 2. 8. 22:17■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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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헛..손석희가 열 받은 사연!!2위.(감동) 특검은 왜 그리 대통령의 대면조사에 집착하는가?3위.(고민) 원자력 ... ( 배보다 배꼽 )4위.(감동) 즐라도 호빠색이 빠는 것보단 낫지 않겠냐 5위.(감동) "좌파 만화가가 문재인 그려"... 낚인 박사.... 1위. 헛..손석희가 열 받은 사연!!
손석희 앵커,
가만 두자 하니 너무 막나가서 저희는 주요 인물을 고소한 바 있고, 이 시간 이후에도 비슷한 허위 뉴스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법적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친박단체의 여론조작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내란죄로 종박단체들 모두 잡아드려,
검찰은 철저히 조사하여 사법처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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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특검은 왜 그리 대통령의 대면조사에 집착하는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봉이김선달입니다.특검법에 의한 현재의 특검에서
그 특검법은 "박근혜정부에서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법률"입니다.
즉 민간인에 의해 정권이 농락당한 것에 대한 조사를 통해
그 내용과 문제점을 밝혀 바로잡을 것은 바로잡고 처벌할 것은 처벌하자는 것입니다.
그 동안 특검이 여러 경로를 통해
수많은 증인들을 만나고 피의자를 조사하여
구속할 사람은 구속하고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 있을 겁니다.
그러는 와중에 근자에 들어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과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가지고
청와대와 계속해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지만 그 모양새가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의문점이 있으면 밝혀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자신들이 정한 피의사실만을 가지고 대통령에게
인정하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확인차원에서 그러는 것인지는 몰라도
과연 대통령이 자신의 잘못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걸 인정할 것인가와
현행법상 압수수색이나 대면수사가 불가능한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지만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도 없이
그냥 언론이나 일부 민심의 눈치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반복해서 분위기나 잡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과연 이 봉이김선달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그리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특검수사는
마치 대면조사를 못하면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도 아니면 모 같은 모습에서 멈추어 선 채
자신들의 역량으로는 어쩌지도 못하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날 좀 보소하는 그런 모양새에서
자신들의 주장이나 의견은 없이 오로지 주위의 눈치나 살피는 모습입니다.
대면조사의 필요성이 어느 정도이고
대면조사로 인해 얻어질 실익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특검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고는 자세하게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조사한 방대한 양에서
일차적으로 대통령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부분은
관련자들의 혐의를 확인하는 선에서 그 범죄를 인정하면되는 것이지
마치 대통령을 앞에 앉혀놓고 확인을 받듯이
그 사람들이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범죄를 저질렀느냐고 물어보았자
박근혜대통령이 아닌 그 어느누구라도 내가 그랬소하고 인정할리 없습니다.
일반인들이야 박근혜를 지탄하며
법과 상식의 범위를 넘어 이러니 저러니 할지라도
법의 집행을 위해 구성된 특검에서는 그런저런 걸 모두 벗어나
법의 집행이 현행법에 정해진 과정에 의한 것인지
일반인들보다 훤히 알 것이니 그에 멎추어 진행하면 되는 것이지
힘겨루기도 아니고 엿먹이기도 아니고 그냥 세월탓만 해대는 노인네들 처럼
청와대에서 조사에 응하지 않으니
우린들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식으로
그냥 합리화아닌 합리화에만 능숙하게 대처한다면
최초에 특검을 세운 목적은 그냥 흘러가버리는 겁니다.
특검은 이제라도 제대로 판단해서
대통령에 대한 조사없이는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다면
그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그냥 해체하여 버려야 할 것이며
대통령과 무관하게
자신들이 말하던 그대로 증거가 차고 넘친다면
그 것만을 가지고도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한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실속없이 명분에만 매달려
이리저리 분위기나 타려고 하는
그런 대면조사는 지금이라도 당장 때려치우고
대통령이 인정하지않는 혐의는
곧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미란다원칙에 의거
그냥 대통령의 인정으로 추정하여 처리하는게 효율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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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원자력 ... ( 배보다 배꼽 )
젊어서 내 최초의 자동차는 10년도 더 지난 에스페로 라는 완전 고물 중고차였다. (에스페로는 "희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그 차는 내게 절망이었다)
시동을 켜면 마치 탱크엔진 같은 음청난 소리가 나서 조용한 동네 골목에다 대고 고래고래 악쓰는 꼴이어서 이웃집에서 혹 창문이라도 열어 볼것만 같아 완전 신경쓰였다. 서둘러 중고차 가격에 맞먹는 수리비용을 무릅쓰면서 엔진을 올 수리하였는데 ... 뭐 첨에만 쬐금 조용히 성의를 보이는 듯 하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시끄럽기는 매일반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놈의 차가 단종된지 넘 오랜차이어서 부품을 구하기가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그 고물차를 몰고 지방에 출장 갔을 때였다. 업무를 마치고 출발하려 키를 따고 문을 획 잡아 당기는데 플라스틱 손잡이 한쪽이 똑 깨져 손잡이뭉치가 구멍 안으로 쏙 빠져 들어갔다. (캑!) 하는 수 없이 반대쪽 조수석 차문을 열고 안쪽에서 운전석 차문을 따고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가 열린 문을 제치고 들어가 비로소 운전대에 앉았다. (아, 또 그 지겨운 단골 카센타에 가야겠네 ㅠㅠ) 열나게 달려 고속도로 입구에 진입하자 신속하게 티켓을 뽑기위해 미리 유리문 스위치를 눌렀는데 ... (큭!) 유리창이 내려가지 않는 것이었다. 아, 왜캐 당황돼 ㅠㅠ 아! 이 원인도 그놈의 손잡이 때문에 ... 몇 차례 쓰걱쓰걱 스위치를 오르락내리락 만지다가 결국 차문을 열어 제치고 불편한 자세로 티켓을 뽑았다. (뒷차 째려 보았겠지?)
단골이 아니라 울동네 주변의 십여군데가 넘는 카센타들을 차례로 순방하였지만 어이없게도 내차의 플라스틱 손잡이는 구할 수 없었다. 결국 맨 마지막 ... 나이드신 카센타 주인 냥반이 빙그레 웃으면서 폐차장에 가면 손잡이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감사하다 꾸벅 인사드리고는 곧바로 폐차장을 수소문하여 차 모델을 말하면서 플라스틱 손잡이를 사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
"손잡이만 팔진 않구요. 자동차 문짝을 통채로 사셔야 됩니다!"
(캑!)
참고.
원자력분야에 오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허다하다. 원가는 얼마 안되는 작은부품이라도 품질보증서가 달라 붙으면서 가격이 두배 세배로 천정부지 치솟는다. 급기야 얼마전 품질보증서 위조라는 원전마피아 대사건이 터지고 말았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4위. 즐라도 호빠색이 빠는 것보단 낫지 않겠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 호빠 색이를 의사라고 치켜세우냐
댁알이에 개념 좀 장착하고 다녀라
ㅂㅅ들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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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좌파 만화가가 문재인 그려"... 낚인 박사...
근데 닮긴 많이 닮았넹 ... 명왕 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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