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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형제 자매들하 ㅎ 미국이나 중국이카테고리 없음 2016. 9. 11. 16:23■ Best 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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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형제 자매들하~ㅎ2위.(감동) 미국이나 중국이3위.(감동) 아고라는 평등헌거여4위.(감동) 다경이의 시... 25위.(수다) 냉 유 !ㅡ^^. 1위. 형제 자매들하~ㅎ
평화로운 토요일 오전부터
다수의 선량한 유저들은
불편허고 솔차니 언짢은 마음이 들엇을 것이여~ㅎ
소수 불량한 유저들은
발끈험써 심장이 벌렁헝께 건들지 말아야제 혓을테고~ㅎ
극증덜 말어~ㅎ
나가
아무나
함부로
이유읍시
눈치읍시
낚시대 마구마구 던지능거 아녀~ㅎ
이념이 다르고 색깔이 다르다고 혀서
마구잽이로
반대편 아그들을 들볶는거 아녀~ㅎ
다양성과
개개인의 사고와 주장에 대하여는 어느 정도 존중을 혀줘야 항께~ㅎ
나의 마음 같지가 않다고 혀서
나와는 다른 노선을 간다고 혀서
무조건 지기니 마니 혀는게 아녀~ㅎ
그런 노선을 가고 색깔을 주장혀는 유저들 중에도
합당한 유저들이 잇고
때론,
나가 몰랏던 그 무언가를 생각하게 허고
타산의 지석으로 삼을만한 유저들도 가아끄음 잇응께 말여~ㅎ
그런 유저들은 나가 들볶지를 않에~ㅎ
몇몇
자신의 흥미를 충족허기 위하여 나대능
자신의 욕심과 욕망만을 채우기 위해 나대능
불온한 몇몇들만을 노린께~ㅎ
건강한 사회가 형성이 되려면
구성원들 수 만큼이나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주장과 생각들이
넘쳐나야 헌다고 나는 배원넹~ㅎ
그런 와중에
사회는 더 건강혀 지고 튼실혀 진다고도 말여~ㅎ
근디
그것을 악용하여
일개 소수의 흥미와 재미만을 위해서
불온함을 주장허는 무책임헌 무리들이
간혹 잇다는거여~ㅎ
백해무익한
암튼 그런 몇몇들만을 대상으로
나가 그렁께
괜한 오해가 업서슴 허는구먼~ㅎ
어쩌다 한번
날 잡아서 그럴건께
계절마다 대청소를 허는가 보다 허고
먼지 안마시게 마슥들 혓고 잇엇음 좋겟네~ㅎ
여튼 그려~ㅎ
평화로운 주말 오전에
소란스럽게 혀서 다덜 미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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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미국이나 중국이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세계적인 불황이다
미국을
10년의 대불황에서 건져낸 것은 2차 세계대전이었고,
패전국 일본을 다시 재건 시킨 것도 우리에게는 민족 상잔인 6.25 전쟁이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럼 미국이나,
일본, 아니 세계는,
모던 업종에서 대불황을 단시간에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대단히 큰 불행이지만
세계인들에게는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이다
정말,
이게 추측이 아니라
현 정권을 너무나 만만하게 본
미국이나, 증국이 북한핵과 사드를 조장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을 이르키려고 하는 계획된 시나리오라면 어떡할까?
베트남 전쟁을 일으키고
중동 전쟁을 일으킨 미국이 다음 전쟁은 못 일으킬까
국수 만들어 본 뇬은
수제비 만들기는 식은 죽 먹기다
전술도 전략도, 찰학까지도 없는
현 정권의 무지함을 보면 다른 나라에 자꾸 휘둘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던 정책들이
그들에게 이용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노파심에 이런 망측한 생각까지도 유추해 보게 된다는 거다<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3위. 아고라는 평등헌거여
누구 에게나~ㅎ
잘못을 혓음 그에 상응허는 댓가를 받고
규칙과 규율 이라는 약속을 어기고 거슼 허는 이들은
그에 맞는 처분을 받는거여~ㅎ
자신 스스로가
그런 약속들을 어기고 억울허다 징징허면
그처럼 볼쌍사나운 경우는 읍는겅께~ㅎ
마트나 백화점 같은델 가 봐도
소비자들 헌티 평판이 좋고 내실이 잇는 제품들은
아무런 탈이 읍는거여~ㅎ
근디
꼭
하자 투성이 이거나 문제점이 많은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외면을 허고
시장에서 도태가 되는 거시여
그런디
그런 현실이 억울허다 불합리 허다고 주장하는
마인드의 생산업자들이 간간히 잇어~ㅎ
여그 아골 또한 마찬가지여~ㅎ
하자 투성이 유저들이 보면 꼭 그러거등~ㅎ
지들 말처럼
그거시 억울허고 부합리 허다 싶으면
반론을 혀가 구제를 받던가 해야지 말여
그런 자구 노력도 않고
왜 그런가에 대한 원인 파악조차 안혀고
똑같은 거슬 반복을 헌다는 거여~ㅎ
그런 마인드와 행실로
억울허다
나만 왜
라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들만 허니
우스울수밖에~ㅎ
여튼
그런 일부의 유저들은 손 발 고생 시키지들 말고
반성덜 하고 회개하여
올바른 길로 나아 가기를 바라마지 안어 나가~ㅎ
그려서
나는 나의 스퇄대로 청소에 열중 헐꺼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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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다경이의 시... 2
어제 저녁에 마눌로 부터 톡이 하나 왔는데
그 내용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내를
톡에다가 "남편"으로 이름을 설정했답니다
그러니 아래의 화면에 등장하는 남편은 제 아내입니다 ㅋㅋㅋㅋ
(제목)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이여
나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그대여 청혼을 받아주소서
나의 미래는 흘러가네
그 옛날 생각에 빠져듭니다
나뭇잎 사이에 숨어 지켜봅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호~~~~
도대체 다경이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시를 썼을까요?
그리고 누구에게????
아무래도 엄마에게 쓴 시겠죠?
"나의 미래는 흘러가네
그 옛날 생각에 빠져듭니다
나뭇잎 사이에 숨어 지켜봅니다"이런 표현이 어디서 나왔는지
무엇을 생각한 것인지?
내심 너무너무~~~ 궁금해서
퇴근하고 도착하자마자 다경이한테 물어봐야지! 했는데...
막상 직접 물어보려니...웬지 조심스럽더라고요?
다경이랑 다른날처럼 별일 없는 듯 놀다가
저 종이의 정체를 알면서도
우연히 발견한 듯 들고는 다경이쪽으로 보이며
능청스럽게 "다경아 이건 뭐야??"하고 물었더니
"아악!~ 안돼~
보지마, 보지마, 아빠~그건 보지마 안돼~
그냥 시란말이야 시~" 이러네요?
푸핫!!! 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더이상은 뭔가를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한게...
다경이는 상당히 자랑하고 우쭐대길 좋아하는 아이이거든요?
"아빠!! 이 그림 좀 바바바!! 내가 혼자 그린거야~^^!"라든지
"아빠! 나 오늘 엄마 도와서 빵 만들었다!"라든지
자랑할꺼리가 있으면 아빠가 퇴근하자 마자 쪼르르 달려와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조금 이상합니다?
다경이가 잠들고 난 뒤 아빠는 몇번이고
개발괴발 적힌 스케치북 종이위의 삐뚤빼뚤 글자를
읽고 또 읽어보며 미소짓습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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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냉 유 !ㅡ^^
가을이라 ㅡ
가을바람 ㅡ
소올솔 불어오니 ㅡ
.
.
.
물결은 잔잔하고 ㅡ
바람결 부드럽고ㅡ
밤나무 밑에 ㅡ
손벌리니 ㅡ
밤송이 툭~툭~~~
수심즉 어심 이요 ㅡ
어심즉 오심 이니 ㅡ
한가위 달빛이ㅡ
자못 ㅡ
그리워 지네!!! ㅡ
*
태그 1:시 워뜌 ?~^^
태그2:붕애 지달리는중?!~~ㅋ
*
*
**다가올 나겹시인 **<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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