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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혼자 사는 여자의 일요일 풍경 ((( 경악)))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한국 경제 파탄.카테고리 없음 2016. 6. 1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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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혼자 사는 여자의 일요일 풍경2위.(수다) ###((( 경악))) 드디어 올 것이 왔다--한국 경제 파탄...3위.(감동) 기부금 내는 것을 중단하십시오4위.(감동) 참..의문 투성이구나...5위.(감동) 소녀일기장. 남북통일아. 1위. 혼자 사는 여자의 일요일 풍경
저에요
금.토요일 술을 쪄들도록 마시고
몸에 좋은 뭔가를 해먹으려 꾸역꾸역 몸뚱이 끌고 노브라로 외출한다
엘레베이터 거울에서 쪄든 얼굴을 발견하고 피식 처 웃음
이것저것 채소와 과일 위주로 노점 할머들께 귀염 받으며 구입
트럭에서 물오징어를 회 처 주시는 아저씨를 발견
만원에 4마리
어머,저건 꼭사야해
친구에게 오징어회 먹으러 오라고함
"회만 먹자 ,술은 안돼"
친구년 막걸리 2통 사옴
"야 안돼, 나 빨래도 안했어, 청소도 해야돼"
그래도 아직은 정상적인 사고인냥 말해놓고
몸은 `다이소` 에서 산 연분홍 막걸리 사발 두개를 가져다 술상을 차린다
취해서 친구년이랑 좀 싸운다
이유는 친구년이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박근혜를 뽑았기 때문이다 삼년내내 나한테 욕 처먹은 친구년이 이젠 징글징글하다며 집을 나간다
5분후 하드 처 빨며 막걸리 3병 사서 다시 겨들어옴
점점 방바닥으로 술자리가 옮겨간다 방석이 하나뿐인 관계로 또 싸운다 다행히 머리끄댕이 잡아 돌리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는다
그래도 손님이기에 친구년에게 양보함 난 베게를 깔고 앉는다 내엉덩이는 소중하니깐
둘이 내일 노브라로 출근해보자고 말하며 키득키득거린다
방바닥에 점점 두년 다 눕는다
좀 잔다
30분정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꼬인혀로 친구년을 두들겨 깨운후 집에 보내고
샤워를 한다
오늘도 청소는 글렀고 어떻게 설겆이라도 수습해보려 노력하지만 빡치는 기사가 너무도 많아 일침 날리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오늘은 틀렸어...청소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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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 경악))) 드디어 올 것이 왔다--한국 경제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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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기부금 내는 것을 중단하십시오
누군가를 돕고자 성금을 내는 일과 기부 금품 모집 행위는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돈'은 목숨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금 내시는 일을 잠시 중단하십시오.
게시글에서 보셨듯이 닉네임 '소녀의일기장' 님께서는 가난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딱한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돕고자, 아픈 몸으로 위험한 오토바이 배달 일을하여 하루 수입을
몽땅 기부하였습니다. 또 어떤 이는 병원을 직접 찾아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이곳에서 진행되는 기부금 모집에 관한 사안을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목숨처럼 소중한 돈은 한 푼이라도 소중하게 쓰여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십시일반 돕고자 참여하려던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렸다가
성금을 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쯤에서 기부금 모집을 주도하였던 닉네임 '남북평화통일'과 '몸마음건강' 님들께서는
현재까지의 모금내역을 신뢰할 수 있는 수단으로 투명하게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저런 더 많은 불신으로 다가오던 따뜻한 손길이 어름장처럼 식어
지갑을 열지 않을 겁니다.
또한, 그 일은 선행을 베픈 사람들에게 당연히 해야 할 도리며 의무라 여겨집니다.
여러분, 좀 기다려 봅시다.
PS
선행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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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참..의문 투성이구나...
왤케 시끄럽지...
성경에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는 말 교회 다닌다 는 사람이...
마태복음 6장 3절에 있는걸 모르는지...?
하고 싶었던 사람은 벌써 다 했다는걸 모르는지...??
왜 이렇게 시끄럽게 표 나게...
것도 알량한 금액을 자랑질 하는건지.... ???
참 보기가 안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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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소녀일기장. 남북통일아
도움을 받은 그 분들이
니들 사는 꼬라지 알게되면
그분들 맘 편하겠냐?
한놈은 배달 오토바이 음주사고로 앞날이 컴컴하고
한놈은 500에 40살며
세딸에 아내에 건강 안좋고...,,,
구질구질 가정형편 아고라에 미주알 고주알
죽는소리 다 해놓고
그런 내가 기부했다고 호기부리니
도움 받은 그분들 밥을 목구멍 넘기겠냐<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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