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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37살 학원장 두달뒤 죽는답니다 고등공민하교 중퇴 소년카테고리 없음 2016. 6. 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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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감동) 37살 학원장 두달뒤 죽는답니다2위.(고민) 고등공민하교 중퇴 소년3위.(감동) 나..오늘 인증 함 할까요!!4위.(감동) 신안 섬마을 사건이5위.(감동) 졸음운전. 1위. 37살 학원장 두달뒤 죽는답니다
"간암말기" ...
태어나 담배라고는 입에 대지않았고 술은 조금 몇모금씩
가끔 마셨던 젊은 사람이 아이 셋이나 두고 곧 저세상으로
간다네요 -,,=
인명은 하늘에 달렸지만 종합병원에 한번씩 갈때마다 죽어
야 끝나는 병에걸려 누운자들을 보면 생각이 바뀝니다
어제 본 친구 남동생의 모습은 사람의 본 얼굴을 완전히 벗어
나 검게 거을린 쭈구러진 초췌한 모습..
죽음을 기다리는 한 인간의 삶의 마지막 눈을 또 보게 되니 가
슴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곧 아빠를 잃게될 어린 세 아이들과 신랑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산다는 그 아내의 슬픈 얼굴 ~~
난 그럴때마다 신의 불공평에 의문을 품게되며 인생은 언젠가
다시 죽기위해 태어난다는걸 느껴 봅니다
8순을 넘어 9순이 넘어도 더 오래 살려고 새벽 운동부터 좋다는
음식과 웬갖 장수법을 써가며 더 오래 살려고 하는 노인들을 보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중엔 악독하기 이를때없는 사람들도 무병장수하는 세상인데...
왜 저렇게 착하게만 살아온 저런 사람들은 빨리 죽어야 할까 ?
형제들의 조직이 맞지않아 이식도 못한채 여태껏 기다려 봐왔지만
이식자는 없었습니다
혈액이 같아 두달전 내꺼라도 떼어내 줄려고 검사를 해봣드만
또 조직이 맞지를 않아 줄수도 없게되어 그 친척들 친구들을 상대
로 노력해 봤으나 모두가 외면 ~
간 조금 떼어낸다고 안죽습니다
나.. 자랑하나 더 할려치면 20대때부터 지금것 헌혈한것 횟수는 기
억도 못할 정도로 몇십번은 넘습니다
수혈도 두번 해줫고 따로히 뭐 받은거 전혀 없습니다
간이나 피는 떼내고 뽑아도 다시 재생된다는건 상식이지요
그런데 ...
생명 자체를 조금 떼 주는것이 그렇게 겁나고 아까운가요 ??
한때 그많던 친구들 얘가 간땜에 죽는다니 처음엔 호들갑들을 떨다가
이식 어쩌고 말이 나오자마자 하나 둘 다 너무 바빠서 아파서 멀리
있느라 연락조차 되지 않는답니다
그런것들이 한때 절친들 이였으니 이 글 읽는 사람들도 앞으로는
"친구"라는 단어 함부로 써지말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값진 사랑이 바로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인물 입
니다
이건 희생하라는 것도 아닌 생명을 조금만 떼어내 주는것에 불과 합
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신체에 이상이 있을까봐 그런것이 아니겠습니
까,,
난 2년전 골수 이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등록까지 해놓은 상태며
갑작수런 식물인간 상태로 들어가 회생 불가능 할때나 죽었을때는 필요
한 장기는 다 떼어내 가기로 되있는 몸입니다
사람 몸뗑이 이거 누구나 다 중요하지만 어째보면 별꺼 아닙니다
뭣이 그렇게 아깝고 겁납니까 ..
자랑이냐고 ??
당연 자랑이지 !!!!
이런거 자랑 안하면 자동차자랑 돈자랑 잘생긴자랑 건강자랑 집자랑
학벌자랑 직업자랑 똑똑한자랑 그런거나 할까요 !!
기왕이면 나처럼 생명 나눔과 사후 신체상환 같은거 자랑들 좀 해보시요!!!!!
이 안타까운 사람들아 ~~
백년을 살던 1년을 살던 사람은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문제는 - - -
다시 돌아가되 어디로 가느냐가 의문 입니다
그런것도 없이 사후세계는 그냥 허공인양
죽으면 썩어질몸 하면서 대부분 지 몸뎅이들을 마구 굴려가면서 온갖 짓
들을 다하지만 영혼은 허물어지고 썩어져 간다는걸 알으셔야 합니다
돈이 아깝듯이 물론 몸은 더 아깝겠지 ...
하지만 좋은일 선한일 이라는것을 다 떠나서
정상인 이라면
인간 본연의 근본과 본능 정도는 가지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
당신이 아프거나 누워 일으나지 못한채
세상 떠나는 날도 있을것이건만 곁에 사람이 없으면 당신은 어디로
갈것이며 누구의 위로나 도움도 없이 쓸쓸히 떠나 버리는걸 원합니까 ~
신체는 흙에 불과 합니다
흙이 되기전 한번더 다른 죽어가는 생명에게 조금 나누어 주자는데
뜻이 있습니다
그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감샤함미다 ----------------------- 킬-우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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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고등공민하교 중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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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나..오늘 인증 함 할까요!!
지금 나 솔직히 술 한잔 했거등요~~
오늘 여기 감방 보니 인증 바람 부는데
낵아 인증 하는거 찬성수가 많음 나 인증함..ok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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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신안 섬마을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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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민 기질이라는 드웽쉰님!
경상도 기질은 교사가 아내 폭행에 성학대에
두살배기 자녀 폭행이냐?
주수도와 조희팔. 두 희대의 사기꾼이 경상도
기질이라 그러냐?
모자라는 것들이 생각도 모잘라.<페이지 위로 이동↑(클릭)>
. 5위. 졸음운전
운전하는 내내 피곤함에서 밀려오는 졸음과 싸우다 드디어 목적지에 거의 도착한 순간 방심했는지 순간적으로 졸았다.
"야 너 뭐해"라는 선배의 외침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늘에서 떨어진건지 땅에서 솟은건지 갑자기 아반떼 승용차가 시야 정면에 불쑥 나타난 것이었다.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으나 살짝 접촉이 있어 아반떼 뒷범퍼에 살짝 기스가 났다.
10만원에 합의보고 끝냈다.
졸려서 의식적으로 운전 내내 옆좌석 선배와 이야기를 했으나 끝내 순간적으로 졸아 사고가 난 것이다.
찰나의 순간 졸음으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으면 10만원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자칫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도 있음을 절감한 하루였다.
절대 졸음운전하지 말고 안전운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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